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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모든 것
    잡동사니 2019. 12. 25. 13:52

    오스트레일리아 호주하면 수도 캔버라를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시드니 라는 도시를 먼저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호주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 오페라하우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5박 6일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곳은 모두 소개를 했고 

    오늘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우선 아직까지 시드니 5박 6일 여행을 못보신 분들은 밑에 링크 창을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1일부터 ~5일까지 모두 나와 있으니 참고 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https://heodj11.tistory.com/275

     

    시드니 5박 6일 여행 참좋은여행과 함께 ...

    한국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가면은 동남아, 유럽 그리고 북미 쪽으로 많이 가는데 호주를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서 시드니 여행을 계획 합니다. 호주는 세계 여섯번째로 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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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eodj11.tistory.com/277

     

    시드니 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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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eodj11.tistory.com/279

     

    시드니 패키지 여행 4일차

    시드니 여행은 처음이 참좋은여행사의 5박 6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토요일 저녁 8시에 출발해서 비행기에서 하루를 보내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둘째날은 블루마운틴 여행입니다. 바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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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eodj11.tistory.com/280

     

    호주 시드니 여행 5일차

    호주 시드니여행 5박 6일이라고 하지만 시드니 가는 비행기에서 하루 오는날 비행기에서 하루를 제외하면은 실제로 여행하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참좋은여행 패키지 상품인데 마지막 날은 조금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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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여행 5일 까지 모든 여행을 마치고, 오페라 하우스를 특별 소개를 한 다음에 

    마지막 일정으로 비행기 탑승 그리고 여행 비용과 결론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페라하우스 포스팅을 보시고, 시드니 여행 마지막날 까지 계속 해서 구독 부탁드립니다.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기 전에 오페라 하우스를 생각 하자면 이색적으로 만들었고, 

    바닷가에 있어서 아름다운 전망과 경치를 자랑하는 건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건물 하나 때문에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가?
    왜 세계유네스코에 등재가 될 정도로 유명한가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실제로 오페라하우스를 다녀와서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바다가 있는 수심이 아주 깊어서 큰 크루즈선박에서 부터 작은 크루즈까지 거의 매일 같이 시드니에서 정착을 한다고 합니다.

    멋진 오페라하우스도 보고 여기서 정착을 하면서 여행객들이 내리고 오르는 정류장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처음 보는 순간 제일 놀라운 것은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이렇게 맥주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

    많은 사람들이 멋진 오페라하우스 건물 앞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 극장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이 있는데 

    이곳 건물들은 단순히 공연만하고 

    대중 가요나 대중 음악은 거의 공연을 하지 않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건물 앞처럼 북적거리지 않습니다.

     

    한마리로 우리나라 공연극장들은 조금 대중적이지 않고, 모시고 산다? 이질적이다. 라는 표현 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글로 못쓰겠지만 

    재미랜이 느끼기에는 우리나라 공연극장들은 대중적이지 않고,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예술극장 앞에서 맥주 마시고, 술마신다? 

    과연 우리나라는 그것을 어떻게 표현을 할지 또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어떠한 행동도 구속 받지 않은 편안함을 주는 그런 공연장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남여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건물이구나 ...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 입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총 7개 공연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중 가수들도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 있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

     

     

     

     

    이렇듯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오시는 분들 모두가 삶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호주 시드니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는 왜 유명한가를 여행 가이드한테 들은 이야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오페라하우스가 이래서 유명하구나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세계적 공모를 통해서 당선작을 뽑았는데 

    유명한 건축가들이 모두 공모를 했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어서 다시 한번 공모에 응한 작품들을 고르는 과정에서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가 응모한 작품을 선정 했다고 합니다.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처음에는 적은 금액으로 공사를 시작했는데, 

    건축가의 작품대로 건설하는 도중에 많은 실패가 따르고 

    건축가가 원하는 대로 건물 모양이 나오지 않자 호주 정부에서도 골칫거리 공사로 인식을 하기 시작 했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덴마크 건축가는 만들 수 없는 작품을 응모 했다면서 덴마크로 추방 당하고 ...

     

     

     

     

    세계 유명하다는 건축가들을 다시 모아서 공사는 계속 진행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예산보다 금액은 20배가 늘어났고 공사기간도 13년이라는 기간이 소요 됐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무게를 이기기 위해서 골판지 처럼 만들 콘크리트 모형을 만들고,

    오페라하우스 위에 있는 타일은 핀란드에서 직접 주문 생산까지 하면서 호주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지금까지 유명하게 된 이유는 

    천정에 붙히는 타일은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서 오페라하우스 준공이후 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아도 지금까지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구요.

     

    비가 오면 많은 물이 흘려 내려오는데, 배수통을 사용하지 않고, 

    빗물이 땅속으로 흐르는 첨단 시스템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또 한가지 공연을 보다가 뒷쪽으로 휴식처에서 사진을 찍을려면 저녁에는 실내 모습이 강하게 비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리창을 45도 각도로 세워서 만들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실내에서만 전망을 멋지게 만든게 아니라 

    바다 유람선을 타고서도 오페라하우스를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은 조금더 화려하고, 

    예술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못본 것이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혹시라도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보는 시간도 마련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내년부터 실내 공사로 인해서 공연과 실내 관람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사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 ㅠㅠ

     

     

     

     

     

    외곽에 붙어 있는 타일 하나까지 모두 과학적으로 만들어서 

    1972년 오페라하우스 준공이후에 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준공 이후에 덴마크 건축가를 다시 시드니로 모셔서 오페라하우스를 보게 할려고 호주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덴마크 건축가는 끝까지 시드니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7년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까지 등재가 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덴마크 건축가는 이 소식을 듣고 2008년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설계한 오페라하우스 실제 모습은 한번도 보시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낮 시간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그 빛이 빛납니다.

    모든 조명을 간접 조명으로 만들어서 

    저녁 시간에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이렇게 멋진 모습이 나옵니다

     

     

     

     

    시드니를 대표하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

    이렇게 특별한 건축물들 때문에 시드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시드니 패키지 여행에서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구경하는 선택 관광상품이 있습니다.

    선택 관광 하면서 하버브리지도 직접 걸어 보시고, 

    하버브리지를 걸으면서 멋진 오페라하우스의 또 다른 모습도 구경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해서 앞 뒤가 바뀌고 

    이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신 분들한테는 많이 미안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향에서 봐도 오페라하우스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에는 크루즈를 타고 3시간 동안 시드니를 구경하는 상품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품들을 체험 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있는 건물들은 퇴근 후에도 모드 불을 켜고 퇴근을 한답니다.

    멋진 야경을 관광객들한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오른쪽에 는 멋진 건물들까지 ....

     

    시드니의 야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치안이 상대적으로 잘되어 있어서 

    저녁에도 오페라하우스나 시내 유명한 것은 다닐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못봤다는게 제일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내년부터 실내 공사 때문에 당분간 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하니 

    공사가 마무리 되면은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보는 것을 꼭 추가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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