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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5일차잡동사니 2019. 12. 24. 10:57
호주 시드니여행 5박 6일이라고 하지만 시드니 가는 비행기에서 하루
오는날 비행기에서 하루를 제외하면은 실제로 여행하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참좋은여행 패키지 상품인데 마지막 날은 조금 가벼운 스케줄로 잡은 것 같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성당 모습과 공원 산책 그리고 본다이비치 + 본다이 해안 도로 산책하기
시드니 디너크루즈 탑승 하면서 바다에서 시드니를 구경하는 일정 입니다.
시드니 시내에 있는 호텔이라서 이동시간이 짧고, 시내를 구경하는 코스 라서 일정이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패키지 상품에서 꼭 들어가는 상품 방문도 마지막날에 있습니다.
밑에 있는 링크를 누르면 호주 시드니 패키지 여행이 첫날 부터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s://heodj11.tistory.com/275
https://heodj11.tistory.com/277
https://heodj11.tistory.com/279
우리나라 12월은 겨울이라서 해는 짧고, 날씨는 추운데,
반대편에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하고 완전히 반대 입니다.
날씨는 여름 날씨이며, 밤 시간은 아주 짧습니다.
여행 일정은 오후 6시 ~ 7시 사이에 끝나지만 호텔 앞에 있는 시드니 시내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정표 입니다.
시드니에서 서울까지 8332키로, 모스크바까지 14,522키로, 뉴욕까지 16,026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 앞 산책하다가 조금 이색적인 표시판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유럽 미국 호주 등의 유명한 도시들을 보면은 성당들이 꼭 하나씩 있습니다.
시드니에도 아주 유명한 성당이 있는데, 성당 이름을 들어도 잊어버리기 다반사 입니다.
굉장히 웅장하고, 멋지게 지었고, 역사가 있는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 내부에도 불빛이 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은은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밖에 남지 않았지만 캐롤송은 들리지 않고
차분하고 가족과 지인들끼리 축하 인사를 보내는 시드니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떠들석한 그런 분위기는 아닌 거 같고, 호주는 여름에 크리스마스 라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호주 시드니에 있는 성당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으니 잘 읽어 보시면 됩니다.
좋은 말도 있으니까 읽어 보시면 성당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시드니 성당에서 바로 길을 건너편 멋진 공원 있습니다.
시드니 시내에도 크고 작은 공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나무가 많으면 사람이 사는데 쾌적하고,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것 같아서 좋은데,
서울은 시드니에 비해서 공원도 부족하고, 나무들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공원들을 보면은 많이 부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마지막날 온도는 30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서울은 영상 30도까지 올라가면은 찜통 더위라고 말하는데
호주의 30도는 찜통 더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 30도 라고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온도는 23도 ~ 26도 정도?
아무튼 영상 30도 라고 하지만 그늘 없는 햇볕에 있어도 땀이 나지 않고, 조금 걸어야지 땀이 나는 그런 날씨 입니다.
공원이 많으니까 차분한 도시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의 여유가 있는 것 같고, 한국 사람 같이 빨리 빨리가 없는 도시인 것 같았습니다.
시드니에서 뛰는 사람은 두 종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조깅이나 석깅 등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과
두번째 뛰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인구밀도가 아주 높은 서울에 살면서 급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면서 살고 있지만 생활의 여유를 가지고 사는 것은 배울만합니다.
호주 인구밀도는 1km 제곱미터 당 3명인데,
우리나라는 1km 제곱미터 당 513명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인구가 얼마나 많은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시드니 면적은 서울 경기의 절반 수준인데, 인구는 약 550만명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넓은 면적을 사용하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울 인구만 1천만명인데 ...
시원한 시드니 바다를 생각하면서 동영상도 들어보세요.
시드니 시내 구경을 하고 난 다음에 본다이 해변 도로를 따라서 산책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멋진 바다와 그리고 시드니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인데,
시드니 도시가 얼마나 큰 면적을 차지하는지를 또 한번 느끼게 하는 그런 시간입니다.
시드니 하버브리지까지 보이는 전망과 바다에는 보트가 많이 있습니다.
집들 사이로는 나무들로 가득하니 푸른 공간의 연속입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고, 푸른 바다와 함께 생활하는 시드니 시민들이네요.
영상 30도의 날씨에도 해안도로를 산책하는데도 더운 줄을 모르겠고,
바다의 시원한 바람 때문에 기분은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본다이비치로 달려 갑니다.
서울은 엄청 추운 겨울 날씨인데,
호주의 12월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하는 장면 입니다.
본다이비치 구경에 앞서서 점심 식사는 감자튀김과 생선까스 입니다.
한국 사람은 고추장을 먹어야 되고, 밥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린지 오래 됐구요.
시드니 음식 모두가 맛있습니다.
시드니 본다이비치 해변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은 비키니 수영복으로 남자분들도 수영복만 입고 해수욕을 하는 모습입니다.
12월의 호주 시드니는 이런 모습입니다.
해변가를 산책하는 시간도 있는데
시드니 본다이비치 해변가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호주는 유명한 바리스타도 많고,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지난번에 말씀 드렸는데
어느 커피숍을 가서 커피 마셔도 커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스타벅스가 힘을 못쓰는 곳이 호주라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본다이비치 다음에 곧 바로 스테이크 음식이 나와서 깜짝 놀랬죠?
본다이비치 해변을 구경하고 시드니 디너크루즈를 타러 왔습니다.
크루즈배 사진이 없어서 갑자기 스테이크 사진이 나왔습니다.
크루즈 배를 타자마자 바로 저녁 식사하는 시간 입니다.
생선까스도 맛있고, 하루에 한번씩 먹는 스테이크도 역시 맛있습니다.
5일만에 호주 시드니 사람이 다 된 것 같습니다.
디너크루즈를 타고 시드니 구경하는 모습인데,
가는 곳마다 모양이 틀리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한강 유람선하고 많이 틀린 모습입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바다에서 보니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구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까 도심 한복판에 있는 건물들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시드니를 대표하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마음속으로 담고
모든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디너크루즈에서 내리자마자 들려오는 엄청난 사람들 ...
호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라고 해서 거리에는 캐롤송이 들리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서 술한잔 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그런 크리스마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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