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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괜찮은 라운딩
    골프이야기 2019. 4. 28. 17:15

    서울 포천간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포천에 있는 골프장들이 조금더 가까워졌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골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포천 골프장 중에서 필로스CC 골프장을 소개 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페어웨이 넓이도 적당하고, 비거리는 길지 않아서 초보 골퍼들이 다니기에 좋습니다.

     

    특히 식사가 뷔페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는 골프장 입니다.

    골프장에서 식사를 하면서 양은 부족하고 가격은 비싼 편인데, 이런 불만을 해소 했습니다.

    많이 먹고 라운딩 할 수 있는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함께 가시죠.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

    밖에 호수가 있어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서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는데, 대신에 뷔페 식당으로 모시겠습니다.

     

     

     

     

     

    일반 뷔페 식당 보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그런대로 뷔페라는 이미지가 물신 풍기는 음식 메뉴입니다.

    맛도 좋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먹는 맛도 좋은데 ...

     

     

     

     

     

    고기류, 빵, 과일, 야채, 죽 등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골프장에서 뷔페로 음식을 먹으니까 색다른 묘미네요.

    골프장을 찾는 새로운 기분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 음식 되면은 괜찮죠?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까 계속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골프장 밖에서 먹는 일이 많았는데,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가실 분들은 골프장 내에서 뷔페로 맛있는 음식 드세요.

     

    외부 음식이 생각이 안나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 요리는 떡볶이였습니다.

    쌀떡볶이인데 매콤하니 맛도 좋고, 입에 딱 달라붙은 느낌. ...

     

     

     

     

    디저트로 과일 빵 등을 먹을 수 있고

    마지막에는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식당 내에서 커피 마시면 꽁짜로 마실 수 있는데, 밖으로 테이크아웃 할때는 한 잔당 6천원 가격입니다.

    다른 골프장은 8천원 ~ 1만원씩 받던데

    필로스CC 골프장은 커피 가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멋지게 만들어 놓은 퍼터 연습장 입니다.

    퍼터 연습장도 두개나 있어서 편안하게 퍼터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많이 먹고 퍼터 연습도 하고 ...

    이제부터는 1번홀 부터 본격적으로 라운딩 시작합니다.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에서 즐겁고 신나게 ... 출발 ~~

     

     

     

     

    2번홀 파3 홀입니다.

    필로스CC 골프장 파3홀은 대부분 130미터 ~ 140미터 정도로 되어 있구요.

    특별히 어렵거나 힘든 코스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면은

    페어웨이는 조금 넓은 편입니다.

    비거리는 길지 않고 보통 수준 ...

     

    그런데도 타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린 주변이 조금 어렵게 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홀 주변이 양잔디라서 조금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쉬운 골프장 같지만 타수가 많이 줄지 않는다고 합니다.

     

     

     

     

     

    4월 20일 정도에 라운딩을 했으니까 푸른 잔디가 난게 아니라

    푸른 잔디는 양잔디 이구요. 앞에 있는 황색 잔디는 조선잔디 입니다.

    아직은 잔디가 푸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봄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잔디도 조금 늦게 푸르게 될 모양입니다.

     

     

     

     

    해저드는 있지만 13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파3 홀이라 특별히 어렵지는 않습니다.

    해저드만 조심하자구요.

     

    캐디 선생님이 해저드 넘기라고 말씀하시는데,

    말 안듣는 골퍼들 중에는 해저드에 골프공을 빠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캐디 선생님 말을 잘 들읍시다.

     

     

     

    포천이 경기북부 쪽에 있어서 그런지 벚꽃은 활짝 피어서 보기는 좋더라구요.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살짝만 돌아가면은 그린이 보입니다.

     

    보기에는 어렵지 않는데, 실제로 타수는 잘 안나와요 ㅠㅠ

     

     

     

    필로스CC 골프장 산속에 있어서 페어웨이가 좁은 것 같은 생각은 드는데

    막상 라운딩 하다 보면은 좁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그린피가 저렴하다는 거죠 ㅎㅎ

     

     

     

     

    이번 홀은 능력 있는 사람은 나무 위로 골프공을 날리면 쉽게 그린까지 갈 수 있는 서비스홀 입니다.

     

     

     

     

    어렵지 않고 무난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후반 홀에 와서도 전반과 특별히 차이점은 없습니다.

    많이 오르막홀이 없고, 건너 뛰기 홀도 없고, 해저드가 홀 가운데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린 주변에서만 잘 치면 되는데 골프는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죠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모든게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단점을 찾아야 되는데

    이 사진을 보시면 단점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홀마다 끝낼때마다 이렇게 기다립니다.

    골프 시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날 라운딩은 기다리다가 지친 모습이지요

     

     

     

    비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라운딩 도중에 검은 구름이 계속 끼어 있더니 ...

     

     

     

     

    살랑 살랑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가랑비가 내리니까 그린이 갑자기 느려지고 ....

     

     

     

     

     

     

     

    경기북부 포천 필로스CC 골프장 1시 50분 티업에서 끝나는 시간은 7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골퍼들을 너무 많이 넣어서 끝나는 시간이 늦었네요.

    가랑비 맞아가면서 라운딩 끝 

     

    필로스CC 골프장 초보 골퍼들한테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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