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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따뜻한 날씨와 함께 ...
    골프이야기 2019. 4. 20. 05:25

     

    2019년 봄은 빨리 오지 않은 것 같죠?

    4월 15일 이전에는 제법 싸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따뜻한 봄날씨 때문에 골퍼 분들은 라운딩을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푸른 잔디를 기대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법 푸릇푸릇 돋아나고 있는 잔디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5월에는 완전한 푸른 잔디를 볼 수 있고, 날씨가 따뜻해서 라운딩하기 제일 좋은 시간들 입니다.

    라운딩하기 좋은 시간에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라운딩 앞에서 인증샷 ...

    역시 골프장은 언제와도 즐겁습니다.

     

    푸른 잔디만 있으면 백점짜리네요.

    아침에는 제법 싸늘한 느낌은 있었지만 화창한 봄 햇살 가득하니 최고 날씨입니다.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타이탄 코스 1번홀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은 비거리는 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입니다.

    그러나 벙커들이 많으며, 낮은 산에 골프장을 만들어서 골프장 전체가 평평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4월 15일 아침 7시 티업이라 아직은 이슬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은 낮은 온도 ...

     

     

     

    마이다스CC 골프장은 해저드는 몇개 있으나 그렇게 위협적인 해저드는 없으며

    벙커만 잘 피하면은 좋은 스코어가 나오는 골프장입니다.

     

     

     

     

    해저드 보다는 벙커를 조심해야 되는 마이다스CC 골프장 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초보 골퍼들한테는 안심하고 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그러나 그린 앞에는 항상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조금은 신경이 쓰입니다.

     

     

     

     

     

    살짝 오르막 홀이지만 페어웨이는 많이 넓어 보이죠?

     

     

     

     

    4월 15일에도 벚꽃은 활짝 피어 있습니다.

    올해는 벚꽃도 조금 늦게 피는 것 같은데, 마이다스CC 골프장은 지금이 최고 벚꽃이네요.

    어느 홀이나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깐 이쁜 벚꽃도 구경 한번 해보시구요.

     

     

     

     

    마이다스 코스 9번홀 파5홀 입니다.

    그린은 아일랜드 그린이며

    해저드를 돌아서 가야 되는 어려움은 있는데 쓰리온 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으니 천천히 치시기 바랍니다.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타이탄 코스 1번 홀 입니다.

    마이다스 코스하고 1번 홀이 비슷하게 생겼지만은 조금은 틀립니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

    넓은 페어웨이 때문에 마구 마구 휘둘러도 될 것 같습니다.

     

     

     

     

    파3 홀은 화이트티에서 130미터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어렵지 않는 파3홀 들입니다.

     

     

     

    오르막홀이라고 하지만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특별히 경사지는 홀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300미터 정도 되는 파4 입니다.

    비거리가 짧게 느껴지는 홀인데, 이럴때는 꼭 욕심이 생겨서 투온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ㅎㅎ

     

     

     

     

    이번 홀도 파3홀인데, 130미터 정도 거리 입니다.

    홀컵의 위치에 따라서 비거리 차이는 납니다.

     

     

     

     

    파5홀 인데,

    그린앞에 가면은 작은 해저드가 있는데,

    쉽게 쓰리온 할 수 있는 홀인데, 잘못 맞을때는 트리플도 잘나오는 홀입니다.

     

     

     

    페어웨이는 상당히 넓어 보이나 오른쪽 벙커들 사이로 골프공은 잘 들어갑니다.

     

     

     

    타이탄 코스 마지막 9번홀인데요.

     

     

     

    이천마이다스CC 골프장은 올림푸스, 타이탄, 마이다스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안정적으로 스윙할 수 있는데

    그린 앞 벙커들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골프장 입니다.

     

    초보 골퍼들한테는 큰 어려움 없이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이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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