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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경도CC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골프이야기 2019. 5. 27. 05:24

    여수 경도CC 골프장을 가기 위해서는 국동항에서 배를타고 가야 합니다. 배에는 승용차까지 탈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선박 운임표라고 있는데 승용차 포함해서 왕복 3천원인데

    여수 경도CC 골프장 그린피에서 3천원 할인을 해주니까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동항에서 배 타자마자 내리는 거리에 있어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배 시간은 수시로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여수 경도CC 골프장 바로 앞에 바다웽이 라는 음식점에서 바다장어 (하모) 샤브샤브 드시면 힘이 납니다.

    하모 샤브샤브는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이네요.

     

    인터넷에서 여수 경도 바다웨이 검색하시면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큰 기와집처럼 생긴 클럽하우스

     

     

     

     

    여수 경도CC 골프장은 각 홀마다 바다를 보면서 라운딩 할 수 있는 멋진 골프장 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대한민국 골프장 같지 않는 특별함도 살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로 유명하지만 낮에는 여수 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경도CC 골프장은 양잔디로 되어 있습니다. 비거리는 짧은 편이며 페어웨이는 평균 수준?

    언쥴레이션이나 페어웨이가 경사진 곳이 많아서 스윙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주변 모습은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데, 골프장은 단점이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모습에 조금 못미치는 골프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수 경도CC 골프장 멋진 모습에 맞춰서 골프장갑도 맞춤 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한 번 스캔 하면 평생 동안 내 손에 딱 맞는 맞춤 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오동도 코스 첫 홀입니다. 중간지점인데 경사진 모습을 볼 수 있고 언쥴레이션도 있어서 쉽지 않는 골프장 입니다.

     

     

     

     

    3번홀 파4 인데 오른쪽으로 심하게 돌아가는 도그렉홀

    중간 지점에는 경사진 곳과 언줄레이션이 심합니다. 그러나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최고 조망권이네요

     

     

     

     

    3번홀 중간 지점인데 딱봐도 쉽지 않아 보이죠?

    그러나 비거리는 길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대부분 산에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홀들이 많이 있고

    골프장만 이쁘게 보이고 주변에는 나무들만 많이 있는데

     

    여수 경도CC골프장은 주변이 모두 바다라서 여름에도 덥지 않게 시원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섬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골프공이 제대로 날아가지 않는 단점도 있지만 시원해서 더운줄 모르고 라운딩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그린은 특별히 어렵지 않게 퍼터 할 수 있구요.

    비거리가 짧아서 여성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장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성 골퍼 분들이 엄청 많이 오셨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드문 풍경들을 여수 경도CC 골프장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디는 양잔디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왼쪽으로 경사진 모습을 바로 알 수있겠죠? 이렇게 경사진 홀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래서 해저드가 많이 나오는 경도CC골프장 입니다.

     

     

     

     

     

     

    비거리가 짧은 홀들이 많아서 앞에 있는 장애물들은 걱정 안해도 되니까 초보 골퍼분들은 편안하게 스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거리가 짧고 언줄레이션이 심해서 한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주변 환경이 너무 멋있어서 골프장이 어려운 줄 모르고 라운딩하는 그런 골프장이구요

    그러다 보니 타수가 잘 안나오는 골프장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시원하게 한잔 하고, 후반전을 대비해야죠.

     

     

     

     

    후반전 홀은 페어웨이가 좁고, 비거리는 역시 짧은 편이며 경사진 홀이 많이 있습니다.

    전반전 보다 쉬우면서도 쉽지 않는 골프장

     

     

     

     

     

    비거리는 길어 보이지 않으나 페어웨이는 짧아 보입니다.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사도 심하고 벙커도 많이 보입니다.

     

     

     

     

     

     

    곳곳에는 하트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놨는데 골퍼들한테는 반갑지 않는 하트 벙커죠

    하트 모양의 벙커에도 한번 씩 들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파3홀도 쉽지 않는 홀입니다 대부분 파3홀은 140미터 ~ 16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입니다. 

     

     

     

     

     

    누가봐도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사졌죠?

     

     

     

     

     

    마지막홀이데 오른쪽 도그렉홀 파5 입니다.

    핸디캡 1번홀 같이 어려운 홀인데 여기도 중간에 경사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수 경도CC 골프장은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골프장인데

    골프장 페어웨이는 조금 심할정도로 경사진 곳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 골프장이네요

    아무튼 우리나라 골프장 같지 않는 멋진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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