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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럼CC 골프장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월례회
    골프이야기 2022. 5. 25. 17:49

    페럼 골프장은 KLPGA KPGA 등 대회를 많이 하는 골프장이며 

    관리도 잘되어 있고, 어려우면서도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유명한 골프장이다 보니 부킹하기도 쉽지 않는데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2022년도를 페럼 골프장에서 월례회를 할 수 있으니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빚을 내서라도 골프장을 찾으라는 말도 있는데 

    3월 4월에 이어서 5월까지 페럼 골프장을 찾게 됩니다.

     

    4월 보다는 훨씬 더 멋진 골프장으로 변한 페럼CC 골프장으로 안내 합니다.

     

     

     

     

    페럼CC 골프장으 18홀 골프장으로서 

    서코스와 동코스로 되어 있는 골프장 입니다.

    동국제강 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인데,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고, 조경도 멋지게 되어 있어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서코스 1번 홀 모습입니다.

    페어웨이 그린은 쉽지 않고, 

    특히 그린 빠르기는 3.0 정도 수준이라서 빠른 그린입니다.

     

    그린이 빨라서 쓰리퍼터 하는 경우도 많구요.

    어프로치할때 그린에 골프공이 떨어져도 런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다른 골프장보다 몇개 정도는 타수가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린은 라이도 심하고, 빠릅니다.

     

    지금 사진 보시면 페어웨이도 쉽지 않죠?

     

     

     

     

    페럼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직선으로 되어 있는 홀이 많이 없습니다.

    도그렉홀이 많고 오르막 내리막 

    세컨 지점에서도 라이가 좋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주 큰 해저드를 중간으로 해서 갓 쪽으로 홀을 만들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할 수 있는 5월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묻어 있는 거 같습니다.

     

     

     

     

     

    파5홀 롱홀인데, 

    역시 그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짝 경사진 곳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벙커까지는 비거리 180미터 정도 된다고 하고

    벙커 왼쪽으로 공간이 많으니까 신경 많이 안쓰셔도 될 거 같습니다

     

     

     

     

     

    써드샷 지점에서 본 그린입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회원님들 그린에서 퍼터하고 있습니다.

     

    페럼 골프장의 특징은 밀리지 않는 것입니다.

    매 홀마다 그때 그때 티박스에서 스윙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앞에도 그린이 보이지 않죠?

    가운데 보이는 철탑을 보고 스윙하면 되고

    막창까지는 250미터 정도 된다고 하니까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페럼 골프장의 그린이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라이가 심하죠?

    라이도 심한데, 빠르기도 하니까 

    회원님 쓰리퍼터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달에는 비거리 120미터 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오늘은 150미터 정도 파3홀 비거리 입니다.

     

     

     

     

     

    아름다운 홀 이라고 인정 받는 곳입니다.

    페럼 골프장은 페어웨이는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오비는 딱 한 홀만 있고,

    모두 해저드 처리를 하는데도 좋은 타수는 나오지 않죠 ㅎㅎ

     

     

     

     

    페럼 골프장에서 인증샷도 찍어보고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

    골프대회때 텔레비전에 많이 나왔던 모습이죠?

     

     

     

     

     

    페럼CC 골프장 클럽하우스 모습입니다.

    특별한 건물이 보기 좋습니다.

     

     

     

     

    살짝 오르막 도그렉홀 8번홀 입니다.

     

     

     

    8번홀 그린입니다.

    영상도 구경하시구요.

     

     

     

    9번홀 파5 롱홀입니다.

    티박스에서 세컨샷까지 아무런 문제는 없는데

    세컨샷지점에서 중간에 해저드를 건너야 그린까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달에는 파를 했는데 

    오늘은 더블보기를 했네요 ㅠㅠ

     

     

     

     

     

    전반전 끝나고 간단한 요리 하나 주문해서 먹어보구요.

     

     

     

     

     

    후반전에는 동코스인데

    개인적으로 봐서는 동코스가 더 어렵습니다.

     

    전반전에는 46타고 선전해서 

    후반전에도 집중해서 80대 칠려고 신경 썼는데 

    골프가 신경만 쓴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2번 홀은 큰 해저드를 건너야 하는데,

    비거리 150미터 이상만 되면은 충분히 건널 수 있으니까

    부담 갖지 않아도 됩니다.

     

     

     

     

     

    페럼 골프장 몇번 왔는데 

    파3홀을 비거리 190미터로 만들어놓은 것은 처음이네요.

     

    비거리 190미터 정도는 원온을 해야지요.

     

    문제는 원온은 시켰는데 쓰리퍼터가 나왔다는거 ㅠㅠ

     

     

     

     

     

    파3홀 모습이에요

     

     

     

     

    비거리 190미터 인데 다들 원온 잘시켰죠?

     

     

     

     

    오늘 라운딩 중에서 제일 아이러니한 홀입니다.

    파4홀인데

    특별히 어렵게 보이지 않죠?

     

    그런데 동반자 4명이 동시에 트리플보기를 한 홀입니다^^

     

    4명이 동시에 트리플보기를 해서 위안으로 삼았는데

    왜 4명이 트리플보기를 했는지 

    지금 사진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앞 전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한 이후에 갑자기 흔들리는 샷 

    페럼골프장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오비 왼쪽으로는 해저드 인데

     

    앞에 홀, 이번 홀 연속으로 드라이버 해저드네요.

     

     

     

     

     

    그린은 멋진데 이번 홀 더블보기로 마감합니다.

     

     

     

     

     

    티박스에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홀인데,

    그린 앞에는 개미허리가 있어서 

    드라이버 장타 골퍼들은 조금 신경을 써야 되는 홀입니다.

     

     

     

     

     

    장애물을 건너는 8번홀 

    그런데 9번홀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전반전에는 즐겁게 끝났는데

    후반전에는 타수를 많이 잃어서 아쉬움 라운딩을 마쳤네요.

     

    6월달에 와서 한 타수라도 줄이는 라운딩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도 여주 페럼CC 골프장 꼭 한번 라운딩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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