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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한림CC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운영의 아쉬움이 많은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2. 6. 1. 15:18

    2021년 8월 용인 한림CC 골프장 라운딩을 다녀온 이후로 약 1년만에 다시 찾는 용인 한림CC 골프장 입니다.

     

    작년 8월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때 라운딩에서는 기다리지 않고,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었는데 

    이번 라운딩에서는 잔디들이 목말라 가는 것  같았고, 

    홀마다 끝나자마자 기다리는 일까지 ...

     

    2021년8월의 좋은 느낌은 없고, 아쉬움만 많은 라운딩 이었네요.

     

     

     

    https://heodj11.tistory.com/568

     

    한림용인CC (레이크힐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라운딩 후기

    용인 한림용인CC 골프장은 이름도 많이 바뀌어서 한림용인 이라고 하면은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레이크힐스에서 골프존카운티로 다시 한림용인CC 골프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름

    heodj11.tistory.com

     

    2021년 8월 라운딩후기입니다.

     

     

     

    오늘 라운딩은 2022년 5월 31일 2시 6분 티업이었네요.

     

    오늘 라운딩은 사파이어코스와 루비 코스 입니다.

     

     

     

     

    즐거운부동산 재미랜 혈관청소로 인해서 체지방이 많이 빠졌고,

    덤으로 체중까지 줄어서 

    비거리도 많이 나가고, 몸도 많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오늘 그린 스피드는 2.5 수준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조금 느린 느낌입니다.

     

     

     

     

    골프장 라운딩과 연습때 항상 같이 하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 한림CC 골프장 사파이어 코스 1번 홀 내리막 입니다.

    내리막이라 드라이버 스윙할때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잔디가 작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

     

    잔디는 목이 말라서 씨들씨들한 느낌이고, 

    흙들도 군데 군데 많이 보이고 ...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고, 

    중간 중간 언쥴레이션이 있어서 세컨샷이 조금 까다롭다는거 

    그리고 해저드가 많다는 것 ...

    그린은 가로로 되어 있고, 라이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린 앞에는 개미허리 같은 해저드도 있구요.

    멀리서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그린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그린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3번 홀은 계속 오르막 홀이구요.

     

     

     

    운이 좋았는지 3번홀 칩샷으로 버디까지 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파3홀은 비거리가 긴편이었습니다.

    짧은 파쓰리는 140미터 ~ 170미터 거리였구요.

    그린은 역시 가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한림 용인CC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사파이어 코스는 내리막이 많고, 도그렉홀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후반전 루비 코스에는 까다로운 페어웨이 때문에 타수가 조금 안좋다는 것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넓은 페어웨이 덕분인지 아니면 골프공이 잘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홀이 계속 되어도 타수는 좋습니다.

     

     

     

     

    어프로치도 이렇게 멋지게 하구요.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 역시 아무런 부담 없이 잘 넘기고 있습니다.

     

     

     

     

    동반자가 이런 퍼터 할때는 속으로는 많이 웃고, 

    겉으로는 안타까운 표정도 지어줍니다.

     

     

     

     

    사진만 봐도 그린의 라이를 바로 알 수 있죠?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거리에 

    앞바람까지 있어서 쉽지 않는 파3 홀

     

     

     

     

     

    모처럼 그린이 보이지 않는 홀이라 조금은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막사 세컨샷지점에 가면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왜 티박에서는 불안감이 몰려오는지 ...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번째 버디까지 마무리 하구요.

     

    라운딩을 하면서 버디 두개를 한 것은 내 기억에 두번째가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딱 봐도 조금은 불안감이 몰려오는데

    역시나 ... 왼쪽으로 골프공이 날아가면서 해저드 처리를 합니다.

     

     

     

     

    해저드로 골프공이 빠졌는데 

    운이 좋게 해저드티가 90미터 정도 지점에 있어서 좋은 기운이 더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린 앞에 있는 벙커도 조심하시구요.

     

     

     

    길게 만들어놓은 파4 사파이어 코스 마지막홀입니다.

     

     

     

     

     

    사파이어 코스를 지나서 후반전에는 루비 코스로 달려 봅니다.

     

     

     

     

    1번홀은 사파이어 코스와 비슷하게 되어 있구요.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서 휴식시간을 짧게 줘서 

    후반전에는 라운딩 속도에 빠를 줄 알았는데,

    1번 홀 끝나자마자 또 다시 기다리면서 라운딩 시작합니다

     

    1번 홀 그린 주번에 개미허리 같은 모습 보이죠?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도 있구요.

     

     

     

     

    세컨 지점에서는 보일둥 말둥하는 그린

    그리고 벙커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파5 롱홀이었는데 

    써드 지점에서 조금 기다리니까 

    앞팀이 홀 아웃하고 이제서야 나갑니다.

     

    그린 주변에는 살짝 도그렉홀이 되어 있습니다.

     

     

     

     

     

     

    비거리 145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역시 오자마자 한참 기다려야 되는 거 같습니다.

     

    앞팀은 티샷하고 이제서야 그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네요.

     

     

     

     

     

    모처럼 조금 쉽게 느껴지는 홀이 하나 나왔습니다.

     

     

     

     

    해저드를 따라서 돌아가는 파4홀인데, 

    오른쪽에는 벙커가 

    왼쪽에는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는 티박스 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역시나 벙커가 기다리고 있구요.

     

     

     

     

    비거리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 홀컵은 뒷쪽에 있는데 

    뒷쪽에는 급경사 내리막이라 조금 짧게 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파5 롱홀로 기억을 하는데 

    앞에는 나무가 살짝 가려져 있고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양쪽으로 벙커들이 계속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벙커에 한번씩 빠져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파이어 코스 보다는 루비 코스에서 타수가 많이 나와서 아쉬웠고,

    18홀 동안 계속 기다리고, 

    잔디는 힘이 없어 보이고 ...

     

    작년 라운딩과 많이 틀린 용인 한림CC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 아쉬움이 많은 라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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