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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 버치 메이플 코스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2. 4. 28. 11:31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은 관리 잘되고 경치도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유명하죠 

    특히 삼성그룹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관리가 더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재미랜은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과 인연이 되지 않아서 

    그동안 한번도 베네스트 골프장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갑작스럽게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하고 연결 되어서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네요.

     

    갑자기 방문하게 되어서 더 좋은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의 라운딩 후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은 

    골프장도 관리 잘되어 있고 멋지고, 주변 경관들도 멋집니다.

    누가 와도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인데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가평 베네스트골프장은 버치 메이플 파인코스로 되어 있는 27홀 입니다.

     

    티업 시간에 맞춰서 카트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움 점은 라운딩 날짜가 4월 25일인데

    5월 중순쯤에 왔으면 더 푸른 잔디와 더 멋진 주변 경치를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곳곳에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많이 찍었네요.

     

     

     

     

    골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쓰세요.

     

     

     

     

    오늘은 버치코스와 메이플 코스를 차례대로 라운딩 할 것인데,

    첫홀은 파5부터 시작을 하네요.

     

     

     

     

    지금 사진은 메이플 마지막 홀인데,

    시간이 잠시 남아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 버치 코스 1번홀 파5홀입니다.

    골프장 폭은 넓어보이나 

    페어웨이는 많이 넓어보이지 않습니다.

     

    잔디가 조금더 자라면 러프와 페어웨이가 확실하게 다른 모습으로 보일 거 같습니다.

     

     

     

     

    중간에 벙커가 하나 있고,

    그린 주번에도 벙커와 해저드가 있습니다.

     

    버치 코스는 메이플코스에 비해서 비거리가 깁니다.

    페어웨이도 넓어서 시원하게 라운딩하는 느낌인데

     

    홀은 넓어도 페어웨이는 많이 넓지 않다는거 ...

     

     

     

     

     

    파4홀 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4월 25일이라서 완전한 푸른 잔디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5월에는 더 푸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해저드 왼쪽을 따라서 그린까지 가는 홀인데,

    그린쪽으로 갈수록 페어웨이가 점점 좁아지는 모습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넓게 입 벌리고 있는 해저드도 조금은 조심해야 될 것 같고 ...

     

     

     

     

     

    이번홀 이벤트 존도 있습니다.

     

    하트안에 골프공이 떨어지면은 삼성생명에서 주관하는 스타벅스 커피가 제공이 됩니다.

    재미랜은 하트 안에 골프공이 떨어진거 보이죠?

     

    이런 행운이 먼저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공이 잘맞아서 비거리가 유난히 길게 나와서 

    거리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린 빠르기는 3.0으로 빠른편이며 

    파노라마처럼 라이가 심한 편입니다.

     

     

     

     

    가평베네스트 골프장 동반자의 멋진 퍼터 영상

    동반자의 파 퍼터 영상도 보시구요.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은 한 홀 한 홀 지나가면서 밀리는 구간은 없는데

    잠깐 동안의 시간을 내서 주변 모습들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그리 멋지게 생겼죠?

    2단 3단 그린으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그린이 저렇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치코스는 파5홀 3개 이며 

    파3홀의 비거리는 145미터에서 160미터 정도 거리 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어서 

    온을 하지 못하면 벙커에 빠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파4홀 세컨샷에서 찍은 그린 모습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무섭고, 

    그린에 온을 하지 않으면 

    어프로치 샷하기가 쉽지 않는 공간들 처럼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공간이 많이 없고, 

    왼쪽으로는 벙커들이 많아서 

    파3 라고 하지만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파3홀에서 잠깐의 시간 때문에 주변 환경 사진도 찍어보고 ...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 전체가 이렇게 쉽지 않는 그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운딩 중에는 배고플때가 종종 있죠.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 피엑스 


    단백질 보충으로 좋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서 추천합니다.

     

    맛도 좋아요.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 후반전은 메이플코스 입니다.

    메이플코스 역시 첫번째홀은 파5부터 시작을 합니다.

     

    페어웨이는 넓어보이고, 비거리도 길지만 

    메이플코스 몇개 홀은 비거리 300미터 전후 되는 짧은 홀이 몇개가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또 사진 한번 착각

     

     

     

     

    이번홀 같은 경우에는 비거리 300미터 안되는 파4홀 입니다

    살짝 오르막이라고 하지만 비거리가 짧아서 

    드라이버 실수만 하지 않으면 어프로치로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기회인데

    그린이 쉽지 않아서 버디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린 주변 사진이구요.

     

     

     

     

    비거리 16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왼쪽으로 벙커만 조심하시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는데

    그래도 그린은 살짝 까다롭다는거 ^^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 처음으로 방문한 기념으로 이곳 저곳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클럽 하우스가 보여서 마지막 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간쯤 되는 홀입니다.

    홀 아웃 하고 클럽하우스 오른쪽으로 가면은 홀이 계속 나온다는거 ...

     

     

     

     

    내 기억에 145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개인적으로 비거리 145가 제일 마음에 안듭니다.

    어떤 클럽을 들어야 될지 제일 고민하게 되는 비거리 145미터 ...

     

     

     

     

    넓게 펼쳐진 파5홀 ..

    오른쪽으로 살짝 도그렉홀인데, 

    롱홀이니까 편안하게 샷 하시면 특별히 어려울거 없습니다.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크게 보이나 

    비거리 100미터 정도만 넘겨도 해저드 걱정 안하셔도 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비거리는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메이플코스 역시 몇개 홀만 빼고는 비거리는 상당히 길어서 

    투온 하기도 살짝 먹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9번 마지막홀입니다.

     

    티업 시간 1시 35분이었는데 

    마지막 홀을 마치니까 5시 55분쯤?

     

    하나도 밀리지 않고, 라운딩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페어웨이 그린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고,

    주변 나무 화단 등도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골프장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은 5월달과 가을에 또 한번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으로 라운딩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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