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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럼클럽CC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6월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2. 6. 21. 10:28

    2022년도에는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페럼클럽CC 골프장에서 매달 월례회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6월 20일 셋째주 월요일 또 다시 페럼클럽CC 골프장으로 갑니다.

     

    6월이라 장마철 이야기도 있고, 

    날씨도 많이 더워졌으나 언제나 골프장 가는길은 즐겁습니다.

     

    올해에는 그린피 가격도 많이 오르고, 골프장 부킹하기도 힘들어서 

    다른 때보다는 올해는 라운딩을 많이 못가는 신세가 됐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가끔은 핸드폰 카메라가 이렇게 흐리게 나올때도 있네요 ㅠㅠ

    사진에 대해서 조금더 신경써서 찍어야겠습니다.

     

     

     

     

     

    송파 메트로시티는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데 

    점심을 먹은 회원들은 티업 시간에 맞춰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골프연습할때나 라운딩할때 언제나 같이 하는 알럽핏 맞춤골프장갑

     

    맞춤 장갑이라 내 손에 딱 맞습니다.

     

     

     

     

    페럼클럽CC는 18홀 골프장 입니다.

    18홀 골프장이라 언제나 그 코스를 라운딩 해야 되는 아쉬움은 있지만

    명문 골프장 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코스가 어려우면서도 언제나 와서 도전해보고 싶은 골프장이죠.

     

    서코스 1번 홀 모습입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은 그린이 빠릅니다.

    러프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긴편이며 

    페어웨이도 쉽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페럼골프클럽

    페럼CC에서는 그린이 빨라서 쓰리퍼터가 많이 나옵니다.

     

     

     

     

    2번 홀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가득하고, 페어웨이는 언쥴레이션이 있구요.

     

    직사각형의 페어웨이는 페럼골프장에서 찾을 수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파5 롱홀인데, 

    앞에 벙커까지 캐리거리 180미터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좁아보이나, 세컨 지점에 가면은 넓습니다.

     

     

     

     

    이렇게 넓은 페어웨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언제나 벙커들이 있고,

    그린은 라이가 많이 심하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죠?

    페럼골프장의 특징입니다.

     

    웬만한 홀들은 모두 이렇게 만들었구요.

    이러다 보니 살짝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오늘 파3 비거리는 조금 짧에 되어 있더라구요.

    이번홀 같은 경우는 145~150미터 정도의 비거리였는데

    오늘은 130미터 비거리 ...

     

    벙커 외에는 특별히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그린의 라이는 심합니다.

     

     

     

     

    그린 빠르기는 2.7이라고 하는데

    다른 골프장 빠르기는 2.4 정도 라고 하는데 ...

     

     

     

     

    초보 골퍼들한테는 골프공을 보낼 곳이 없을 정도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벙커들의 유혹이 심한 편입니다.

     

     

     

     

     

    파3홀 중에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올때마다 조금 길게 쳤거나

    오늘은 같은 경우에는 짧게 쳐서 벙커에 들어가고 ...

     

     

     

     

    살짝 오르막이면서 오른쪽 도그렉홀 

     

     

     

     

     

    서코스 9번홀 파5홀인데,

    지금 앞에 보는 해저드만 잘 넘기면은 괜찮은데 

    해저드 넘기는데 조금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서코스 보다는 동코스가 조금 더 어렵게 보입니다.

    올때마다 동코스에서 타수가 더 많이 나왔는데 

    오늘도 동코스가 조금더 타수가 많이 나왔네요.

     

     

     

     

     

    2번 홀은 해저드 왼쪽에 있고, 

    오늘은 오른쪽에 있어서 해저드를 넘겨야 되는 홀입니다.

     

    곳곳에 벙커들은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어서 안정감 있게 스윙하셔도 됩니다.

     

     

     

     

    그린 앞에는 아주 큰 벙커가 있지만 

    여기 벙커에 빠지는 경우는 많이 없더라구요^^

     

     

     

     

    지난달에는 비거리 190미터를 만들어놨던 파3홀 

    오늘은 150미터 정도의 비거리를 만들어놨네요.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에도 원온을 시켰는데 

    여기서도 버디가 나오지 않았네요 ㅠㅠ

     

    골프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이 홀은 올때마다 기억을 하는데 

    특별히 어렵게 보이지 않는데, 타수를 많이 잃게 되는 홀입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 라운딩 가는 분들은 이 번홀 기억하셨다가 

    타수 잘나오는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페럼골프장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오비 인데,

    왼쪽으로 나무 뒷편에는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있으니까

    걱정 안하고 스윙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이렇게 생겼구요.

     

     

     

     

     

    그린 주변에 개미허리로 만들어진 홀입니다.

    이런 홀때문에 동코스에서 타수가 제대로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린 주변 입니다.

    아주 좁게 만들어와서 비거리 잘못맞추면 해저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홀컵도 앞에 있어서 거리 맞추기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나무 해저드에 가려진 홀

     

     

     

     

     

    벙커 앞에는 깊은 계곡이 있는데 

    해저드는 아니니까 슬라이스 훅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서코스 마지막 9번홀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파5 롱홀입니다.

     

    티샷은 내리막이라 좋은데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게 쉽지 않는 홀입니다.

     

     

     

     

    열심히 운동 뒤에는 티알고 단백질을 섭취해서 

    우리 몸을 조금더 근육 몸으로 만들어줍니다.

     

    운동 뒤에는 언제난 티알고를 마시면서 단백질 섭취 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라운딩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도 하고,

    잘하든 못하든 좋은 선물도 받습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7월달에 페럼클럽CC 골프장으로 또 다시 라운딩을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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