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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KPGA 참피언십 페럼CC 골프장 대회 앞서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모임
    골프이야기 2022. 4. 20. 13:43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 골프장은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도 유명하고 

    시설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인기가 좋은 골프장 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며칠 전에는 한국일보 주최 메디힐 KLPGA대회를 치뤘고,

    5월에는 KPGA 우리금융배 참피언십 대회까지 열린다고 하니까

    페럼골프장의 유명세가 대단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서 송파구 문정동법조타운 내에 있는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 모임도 

    페럼CC 골프장에서 계속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페럼CC 골프장에서 월례회 모임을 가지게 될 곳입니다.

     

    유명세 덕분에 라운딩하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2022년 4월 14일 ~ 17일까지 여주 페럼CC 골프장에서 열린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골프대회 클럽하우스에 부착 되어 있는 광고네요.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모임은 4월 18일 

    KLPGA대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모임을 갖는 날이라 라운딩하는 기분이 남 다릅니다.

     

     

     

     

    비거리 빼고는 선수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라운딩을 하기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오늘 코스는 동코스를 전반전으로 서코스를 후반전으로 라운딩 시작합니다.

     

     

     

     

    연습때와 라운딩때 반드시 착용해야 되는 알럽핏 맞춤골프장갑 입니다.

     

    한번 스캔하면 평생 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 단체용으로 좋은 알럽핏 골프장갑 입니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다음날 바로 라운딩이라 
    아직까지 대회 흔적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린 밖에는 철거하는 공사 모습들도 보이구요.

     

     

     

     

    따뜻한 4월의 달 답게 

    잔디도 푸릇푸릇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코스 1번 홀입니다.

     

     

     

     

     

    페럼CC 골프장은 전 홀이 쉽지 않게 만들어졌으며 

    드라이버부터 시작해서 퍼터까지 계속 긴장하면서 라운딩을 해야 되는 골프장입니다.

     

    티업 앞에 해저드부터 시작해서 

    그린 앞에는 벙커까지 ...

     

     

     

     

    그린은 전 홀이 파노라마식으로 되어 있어서 퍼터도 쉽지 않고, 

    KLPGA 대회가 끝난 다음날이라 그린도 상당히 빠릅니다.

     

     

     

     

     

    2번홀 그린 주변에도 벙커들이 있습니다.

     

    18홀 모두가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어떤 홀은 세컨 지점도 쉽지 않습니다.

     

     

     

     

    파3홀 비거리는 120미터 ~ 150미터까지 있는데 

    그린 역시 파노라마 식이라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오늘은 대회 다음날이라 그린이 더 빠르게 느껴질수도 ....

     

     

     

     

    티박스 앞에는 크고 작은 해저드가 항상 기다리고 있는 것 같고,

    페어웨이와 러프간의 차이도 심합니다.

     

    러프가 길어서 골프공이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고, 

    거의다 아이언을 쳐야 러프에서 빠져 나오는 수준 입니다.

     

     

     

     

    페럼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오비 지역

    왼쪽으로는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나무 뒷쪽에는 넓은 공간이 있으니 안심하고 쳐도 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쉽게 보이지 않는 홀이죠?

     

    페럼 골프장에서 요행을 바라지 말고, 

    한번 한번 스위에 집중해야 되는 곳입니다.

     

     

     

     

    넓은 장애물을 건너야 되는 할구요.

     

     

     

     

    그린 주변은 쉽게 모이나 

    그린은 쉽게 보이지 않는 파3

     

     

     

     

     

    오른쪽으로 90도 정도 꺾이는 도그렉홀이 

    전반전 마지막 홀입니다.

     

    장타 나오는 골퍼들을 드라이버 보다는 

    우드를 치는 것이 좋고, 

    200미터 정도만 나가면은 그린까지는 쉽게 쓰리온 할 수 있는 거리 입니다.

     

     

     

     

    9번홀 그린은 이렇게 생겼네요

     

     

     

     

    페럼CC 골프장 서코스가 어렵냐? 동코스가 어렵냐?

    많은 사람들이 서코스가 더 쉽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서코스가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왜 어렵냐고 물어보시면 

    비슷하게 어려운데 서코스에서 타수가 잘 나오지 않으니까

    더 어렵게 느껴지는 후반전입니다.

     

     

     

    왼쪽에는 해저드

    가운데는 벙커가 기다리고 있는 홀입니다.

    세컨 지점에 가야지 그린이 보이는데,

    끝까지 마음을 놔서는 안되는 홀이죠

     

     

     

     

     

    그린이 멋지게 생겼죠?

    대회 다음날이라 그린은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3월에 이어서 4월에도 왼쪽 벙커로 골프공을 보내는 미스가 발생을 하고, 

    비거리는 120미터 전후 입니다.

     

    오늘은 파3가 계속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2018년에 최우수 홀이라고 상까지 받았는가 봅니다.

     

     

     

     

    최우수 홀이라고 상 받은 홀입니다.

    조금 긴 파4 홀인데,

    멋지게는 만들었으나 

    초보 골퍼들한테는 고생을 해야 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KLPGA 대회에서 홀인원 상품으로 마세라티 자동차를 한대 줬던 홀이네요.

     

    비거리는 130미터 정도 

    짧아도 해저드, 길어도 해저드 입니다.

     

    그린은 가로로 되어 있습니다.

     

     

     

     

    파5 롱홀은 산전수전을 다 겪어야 갈 수 있는 홀처럼 만들었습니다.

     

    세컨샷에서 잘쳐야지 중간에 해저드를 넘기고, 그린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18홀만 돌아도 페럼CC 골프장 라운딩 전체를 보는 듯 합니다.

     

    5월에는 우리금융배 KPGA 남자 대회까지 열린다고 하니까

    기대가 크고, 5월에도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페럼CC 골프장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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