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쉽 대회 앞둔 페럼CC 골프장에서 문정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정규 라운딩

송파구 문정동 즐거운부동산 입니다.

3월 하순에 들어서니 완전한 봄 냄새가 가득합니다.

남부지방에는 벌써 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까 동장군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춘 듯 합니다.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시작하는 골퍼들은 

하루하루 푸른 초원의 골프장을 생각 하실텐데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타운 문정SKV1 GL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3월 정기 라운딩은 페렘CC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봄 기운이 가득한 페럼CC 골프장은 퍼블릭 골프장에서도 유명한 골프장인데

올해는 페럼CC 골프장에서 매월 라운딩 계획이 있으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2022년에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렸고,

올해는 KLPGA 메디힐 챔피업쉽 대회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페럼CC 골프장은 동국제강 자회사 라는 말이 있는데

페럼 이라는 단어는 철의 기호의 하나라고 합니다.

철에 대한 기호는 잘 모르니까 들리는 것만 적어 봤습니다.

 

관리가 잘되어 있고, 클럽 하우스도 멋지게 지어놓은 경기도 여주 페럼CC 골프장

 

 

 

 

KLPGA 메디힐 챔피언쉽 대호는 4월 15일 ~ 17일까지 열리는데 

문정 메트로시티 4월 정기 월례회는 4월 18일에 일정이 있으니까

KLPGA 대회 열리자마자 라운딩이 더 기대가 됩니다.

 

프로 선수들이 치는 똑같은 조건으로 4월 라운딩이라니 ...

한번쯤은 선수들이 치는 조건대로 라운딩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페럼CC 골프장에서 인증샷도 한번 찍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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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페럼CC 골프장은 18홀 인데

동코스와 서코슬 되어 있습니다.

 

동코스 전반전, 서코스 후반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1번홀 세컨지점 위치입니다.

 

 

 

 

페럼CC 골프장은 전체적으로 관리는 잘되어 있고, 

페어웨이나 그린은 살짝 어려운 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서 계속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홀은 해저드를 넘어야 되고, 

그린주변에는 벙커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번 홀 그린에서 바라본 모습 ...

 

페럼CC 골프장은 세컨지점이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즉 페어웨이가 어렵게 느껴지고,

그린도 파노라마식으로 되어 있어서 쓰리퍼터가 많이 나왔습니다.

 

 

 

 

 

파3홀은 145미터 ~ 170미터 수준이었는데 

특별히 어려운 파3홀은 없는 것 같은데

그린은 여전히 파노라마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좁거나 넓지는 않고 평범한 수준 입니다.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는 도그렉홀이 있고,

 

 

 

 

세컨지점에서는 언쥴레이션이 항상 있으며 

가끔 해저드도 있습니다.

 

오비홀은 딱 하나 있으며 

모두가 해저드 처리를 하니까 타수가 많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번 홀도 세컨 지점인데, 

개미허리 같은 지점도 있고,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 페럼CC 골프장

 

 

 

 

 

18개홀 모두가 그린이 비슷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파노라마처럼 생겼죠?

 

다른 골프장보다 살짝 어렵다는 느낌은 있지만 

많이 어렵지 않아서 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골프장이며 

한 홀 한 홀 신경 써서 라운딩 해야 됩니다.

 

 

 

 

티박스 앞에서 바로 장애물을 건너야 되는 홀도 있구요.

 

장애물을 못넘기면 해저드니까

큰 신경 안쓰셔도 될 듯합니다.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

멀리서 봐도 그린은 조금 어렵게 보이죠?

 

특히 가로로 되어 있는 그린이 특징적입니다.

 

 

 

 

페럼CC 골프장 그린은 파노라마처럼 다 비슷합니다.

 

 

 

 

전반전 끝나고 간단한 간식을 먹고 난 다음 ...

 

 

 

 

후반전은 서코스 입니다.

 

 

 

18홀 모두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는 홀 들입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

 

 

 

 

그린 주변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그렉홀은 대부분 파5가 많아서 걱정을 조금 덜어도 될 듯합니다.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그린 주변의 벙커들이 성막처럼 높습니다.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그린이 가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린 역시 파노라마식이구요

 

짧아도 해저드 길어도 해저드 ...

 

 

 

마지막 18홀은 파5 홀입니다.

중간에 해저드를 건너야 되고 ...

 

 

 

해저드를 지나면 멋지게 생긴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4월달에 또 한번 오라고,

버디 찬스까지 있었는데, 버디는 다음 기회에 ....

 

* 경기도 여주 페럼CC 골프장은 관리가 잘된 골프장이고,

쉽게 쉽게 홀을 라운딩하는 골프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으로 기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