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년 첫 라운딩은 경기도 이천 뉴스프링빌 골프장
    골프이야기 2022. 2. 21. 16:56

    2월도 하반기를 향하고 있는데 

    밖에는 찬바람이 쎄게 불고, 아침 온도는 영하 10도를 가르키고 있는 날씨 입니다.

     

    따뜻한 겨울 날씨 같았으면은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라운딩 준비해야 되는 시간인데

    올해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3월부터 라운딩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도 골프장 그린피가 많이 비쌀 것으로 예상을 하면서 

    2021년 작년과 같이 라운딩을 많이 못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슬픈 현실 앞에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고, 골프장 그린피도 많이 내려가서 

    한번이라도 더 많이 골프장 다녔으면 하는 바램으로 티스토리 시작 합니다.

     

     

     

     

     

    2월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온도 영하 6도 낮 온도는 영상 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뉴스프빌CC 골프장

     

     

     

     

     

    뉴스프링빌 골프장의 특징은 

    다른 골프장 보다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초보 골퍼들한테는 해저드가 상당히 어렵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36홀 골프장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18홀을 라운딩 하고 왔으니

    다음에 또 다른 코스를 라운드 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1번홀 그린 앞에 있늡 벙커 입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그린은 얼어 있는데

    벙커가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그린에 골프공이 가면은 통통 튀기 때문에 그린 앞에 골프공을 떨어뜨려야 되는거 아시죠?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초보들한테는 조금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는 홀 입니다.

     

    왼쪽 해저드를 보면은 얼음은 얼어 있고,

    얼음 위로 골프공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 홀을 보고 처음에 당황 했습니다.

    그린은 보이지 않고, 

    앞에 장애물을 건너서 스윙을 하라는데 ...

    방향 감각을 잠시 잃었던 것 같은 느낌이 ...

     

     

     

     

    그린 앞에 오면은 특별히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모처럼 쭉뻗은 홀이 있어서 좋구요.

    페어웨이도 넓은 것 같고, 

    앞에 팀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푸른 잔디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홀입니다.

     

     

     

     

     

    짧은 파4홀 있어서 

    장타자들한테는 원그린도 해볼만한 홀이네요.

     

     

     

     

     

     

    비거리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해저드에 얼음이 얼어서 골프공이 맞아도 통통 튀었습니다.

    운 좋은 골퍼는 얼음을 맞고, 그린까지 올라갔다는 전설도 나왔구요.

     

    날씨가 춥다고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구요.

     

    해저드에는 골프공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파5로 기억을 하는데

    막창까지 210미터 정도라고 하니까 참고 하세요.

     

     

     

     

     

     

    도그렉홀인데, 

    그린 주변에는 어려운 것도 보이지 않구요.

     

    티박스 주변이 어려우면 그린 주변에는 장애물이 조금 적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티박스에서 보면은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아 보이는데 

    세컨 지점에 가면은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4개 홀 정도 지나고 아니까 

    하늘에는 구름이 거의 보이지 않고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아서 라운딩 하기 좋은 날씨로 변합니다.

     

    그린도 녹았고, 바람도 차갑게 불지 않았고 ...

    아침 저녁으로는 춥다고 생각이 들지만 

    낮에는 라운딩 하기 좋은 날이네요

     

    낮 온도가 높으면 언제든지 골프장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클럽 하우스 입니다.

     

     

     

     

    세컨 지점에서 소나무가 그린을 가리는 홀도 보이구요.

     

     

     

     

     

    가끔은 이렇게 버디 할 수 있는 찬스도 만들었는데

    버디는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다음에 버디 하는 걸로 ...

     

     

     

     

     

    쉽게 보이는 파3홀 ...

    이런 홀들에서는 파를 해줘야 합니다.

     

     

     

     

    뉴스프링빌 골프장 처음으로 라운딩 가서 

    이곳 저곳 구경하다 보니까 벌써 18홀까지온 거 같습니다.

     

     

     

     

    18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뉴스프링빌 골프장 입니다.

    36개 홀 이어서 

    몇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골프장 같고,

    또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