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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세라지오CC 골프장 마지막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1. 12. 30. 11:52

    지난주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골프장 라운딩은 내년으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12월 30일 

    세라지오 골프장 라운딩 다녀온지는 12월 22일 

    포스팅이 조금은 늦었지만 추운 날씨를 생각하니까 

    따뜻한 날씨에 잘 다녀왔다 .. 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월 22일 아침 온도 영하 3도 낮 온도는 영상 8도

    12월 30일 오늘 아침 온도 영하 7도 낮 온도 영상 0도 정도 라고 하니까

    날 잘 잡아서 골프장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아침 온도는 영하 11도 낮 온도 영하 1도를 예상하고 있다는데

    감기 조심시하시기 바랍니다.

     

     

     

     

    세라지오 골프장도 겨울철을 맞이해서 

    월동 준비가 모두 끝난거 같습니다.

     

     

     

     

    1번홀 약 350미터 정도 되는 내리막 홀인데,

    오늘 낮기온은 따뜻해도 그린이 있는 지점에서는 그늘진 곳이라 그린이 얼어 있습니다.

     

     

     

    1번홀 그린인데 이렇게 되어 있네요

    겨울철에는 따뜻한 온도라고 하지만 

    그늘진 곳에서 서리가 있고, 그린은 얼어 있어서 골프공도 잘 구르지 않습니다.

     

     

     

     

     

    2번홀은 햇빛이 잘들어와서 따뜻한 봄날씨를 연상케 하구요.

    그린 주변에 벙커만 조심하면 좋을 듯한데,

     

    1번 그린과 2번 그린은 완전히 다른 그린 스피드 입니다.

     

     

     

     

     

    세라지오 골프장은 카카오VX 회사에서 인수를 했는가 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만도 그룹에서 세라지오 골프장을 운영했는데 

    올해부터는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티박스를 만들었습니다.

     

     

     

     

    3번홀 그린입니다.

    티박스 앞에 있는 해저드를 건너고

    세컨지점에서는 낮은 소나무를 넘겨야 되는 해저드 입니다.

     

     

     

     

    3번홀 세컨지점 사진 입니다.

     

     

     

     

    4번홀은 비거리는 조금 짧은 편인데

    티박스 앞에 커다란 해저드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구요.

     

     

     

     

    동반자 골퍼들이 좋아하는 퍼터 동영상 입니다.

     

     

     

     

    해저드를 따라서 그린까지 가는 파5 롱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많이 넓은 편인데,

    욕심 내서 해저드 쪽으로 조금만 붙으면 위험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낮 온도가 영상 8도라고 하지만

    얼음이 조금 두껍게 얼어서 골프공이 얼음위에 많이 보입ㄴ디ㅏ.

     

     

     

     

    세라지오골프장 올때마다 여기 파3홀은 

    홀컵이 항상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한번도 바뀌지 않는 파3홀 홀컵

     

     

     

     

    전반전 마지막 9번홀은 

    비거리가 길어서 투온 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3번만에 그린에 올린다는 생각을 하면은 편안하게 티박스에 스윙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전 보다는 후반전이 조금 더 까다로운 것 같은데,

    세라지오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대체로 넓어서 초보 골퍼들도 많이 좋아할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 입니다.

     

    큰 어려움이 없이 라운딩할 수 있는 세라지오 골프장 

    추천 골프장 입니다.

     

     

     

     

    약간 경사진 홀도 보이구요.

     

     

     

     

    주말에는 아일랜드 그린을 쓰고,

    평일에는 오른쪽 그린을 쓴다고 하는데 

    오늘은 파3홀 170미터 인데,

    홀컵도 오른쪽 끝에 있어서 어렵게 만든 홀이네요.

     

     

     

     

    벙커 있는 곳이 세컨 지점인데,

    벙커만 피하면은 그린까지는 무사히 살 수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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