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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투어 프로 선발전 대회 열리는 태안 솔라고CC 골프장 노캐디로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1. 9. 3. 14:27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골프장은 솔코스 18홀 라고코스 18홀 36개 홀이 있습니다.

    서해안 간척지를 막아서 만든 골프장이라 산이 없고, 

    군산CC 처럼 넓은 벌판에 골프장이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부는 편입니다.

     

    홀이 많아서 KPGA투어 프로 선발전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골프선수권 대회도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연습장도 따로 되어 있어서 골프 연습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서울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게 단점인데, 

    가끔은 회원권 가지고 있는 회원 따라 라운딩 가면은 저렴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솔 코스는 각종 대회를 많이 하는 곳이라 

    일반인들이 라운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라운딩 할 코스도 라고코스 입니다.

    라코고스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인코스 부터 라운딩 시작을 해봅니다.

     

     

     

     

    솔라고CC 골프장 더 좋은 것은 노캐디로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앞팀과 뒷팀은 캐디와 같이 라운딩을 했는데 

    우리팀은 캐디 없이 라운딩을 하니까 마음이 편하게 라운딩을 한 것 같습니다

     

    가끔은 캐디 없이 라운딩하는 골퍼들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거리측정기를 하나씩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캐디 없이도 라운딩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측정기 하나씩 가지고 다니죠?

     

     

     

     

    솔라고CC 골프장 인코스 10번홀 그린 주변입니다.

    솔라고 골프장은 잔디 관리도 좋고, 그린 관리도 괜찮고, 

    페어웨이도 넓고, 비거리도 긴편입니다.

    비거리 350미터 이상의 파4홀이 많이 있습니다.

     

     

     

     

     

    11번 홀은 비거리 369미터입니다.

     

    보통 파4 비거리는 350미터 ~ 380미터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2번홀은 중간에 개미허리 홀을 만들어놨는데

    개미허리까지 약 230미터 정도 되니까 

    드라이버 비거리 많이 나오는 골퍼들은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파3홀은 120미터 ~ 160미터 사이로 만들어놨습니다.

     

     

     

     

    간척지를 막아서 골프장을 만들어서 그런지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굉장히 많습니다.

     

    라고코스 반 정도는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홀도 해저드가 있죠?

     

    오늘은 KPGA투어 프로 테스트가 있는 날이라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많은 프로들이 보였습니다.

     

     

     

     

    벙커도 자주 보이고, ...

     

     

     

     

    페어웨이는 많은 넓은편이라 마음은 편한데 

    티박스 앞에 있는 해저드가 눈에 띱니다.

     

     

     

     

    비거리 180은 되야 넘길 수 있는 긴 해저드 입니다.

    여기서는 골프공 하나씩 물에 빠뜨려주는게 예의죠.

     

     

     

     

     

    매 홀마다 해저드가 있는 거 같죠?

     

     

     

     

    후반전은 아웃코스 입니다.

    아웃코스 역시 인코스와 비슷한 수준인데

    앞에는 언제나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다는거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오는 골퍼들한테는 해저드에 골프공 많이 빠지니까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 입니다.

     

     

     

     

     

    솔라고CC 골프장의 장점은 페어웨이가 넓어서 안심하고 스윙해도 됩니다.

     

     

     

     

    티박스 앞에 있는 해저드는 대부분 오른쪽에 많은데

    이번 홀은 오른쪽에 해저드가 있고 벙커가 보입니다.

     

    해저드 많다고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비거리 150미터 이상이면은 해저드 다 넘길 수 있습니다.

     

     

     

     

     

    솔라고 골프장은 오늘도 KPGA투어 프로 선발전 본선이 열리는 날입니다.

     

    파3 166미터 네요.

     

     

     

     

    벙커가 아주 크게 있는 파3홀이구요.

     

     

     

     

    오른쪽으로 해저드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어느 홀이든 다 해저드가 있습니다.

     

     

     

     

     

    아주 넓은 해저드 호수도 보이구요.

     

     

     

     

    골프장 옆에는 연습장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게 단점인데,

    그외에는 단점을 찾을 수 없는게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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