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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용인CC (레이크힐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1. 8. 11. 10:29

    용인 한림용인CC 골프장은 이름도 많이 바뀌어서

    한림용인 이라고 하면은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레이크힐스에서 골프존카운티로 다시 한림용인CC 골프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름도 많이 바뀌었지만 처음으로 방문한 골프장입니다.

     

    골프존카운티 라는 이름을 듣고 조금 어렵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라운딩 해본 결과는 어렵지 않고, 그런다고 쉽지 않는 골프장 ...

    한마디로 말해서 누구나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이네요.

     

    그린 관리 페어웨이 관리도 잘되어 있는 골프장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림용인CC 골프장은 27홀 골프장인데,

    코스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첫홀 내리막 파4 홀입니다.

     

    한림용인 골프장의 특징은 세컨 지점에서 벙커 내리막 심한 언쥴레이션 등으로 샷이 쉽지 않습니다

     

     

     

    한림용인CC 골프장 위치 입니다.

     

     

     

     

    한림용인CC 골프장 또하나의 특징은 

    한쪽이 언덕으로 되어 있는 홀이 많습니다.

     

    언덕 있는 홀은 안심이 되어서 티샷하기가 좋은데 ...

     

     

     

     

    골프장 라운딩할때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도 보통 수준이며 

    그린 빠르기도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홀컵은 조금 까다로운 곳에 있습니다.

     

     

     

     

    이번 홀도 오른쪽 언덕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많아서 조금 조심해야 됩니다.

     

     

     

     

    비거리는 300미터 전후인데 

    오른쪽 해저드 왼쪽 벙커가 있고 

    페어웨이도 살짝 좁아 보입니다.

    비거리 230미터 이상을 보내면 된다고 하는데 ...

     

     

     

     

     

    비거리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오르막이면서 

    홀컵은 벙커 뒷쪽에 있습니다.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있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많습니다.

     

     

     

    그린 주변에 몰려 있는 벙커들 ...

     

     

     

     

    이번 홀도 오른쪽 살짝 언덕이 있어서 조금 안심이 되는 홀입니다.

     

     

     

     

    세컨지점에 언쥴레이션이 심한 모습도 보이고,

    벙커들도 많이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더울때는 시원한 수박이 최고죠 ...

    맛있는 음식보다 더 생각나는 수박입니다.

     

     

     

     

    새끼뱀 한마리를 가지고 

    고양이 식구들이와서 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난이도는 비슷하고, 

    18홀 중에서 오비 지역은 두개 홀

    나머지는 모두 해저드 처리 해줍니다.

     

     

     

     

    살짝 내리막이면서 파5홀인데

    오른쪽으로 오비지역입니다.

     

    왼쪽 언덕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장거리 욕심 내면 오른쪽 오비존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한림용인CC 골프장 파5홀 비거리는 500미터 정도 됩니다.

     

     

     

     

    파5홀 그린 주변의 해저드 입니다

     

     

    오른쪽 세컨 지점에 벙커만 피하면은 걱정 없이 그린으로 갈 수 있는 홀

     

     

     

     

    파3홀은 대부분 130미터 전후로 되어 있습니다.

     

     

     

     

    언쥴레이션이 심한 홀 있는데

    오른쪽 언덕이 안전하게 좋습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는 그린도 있습니다

     

     

     

     

    비거리 170미터에서 220미터까지 벙커 밭으로 만들어놓은 홀 ...

     

     

     

     

    비거리를 짧은데 왼쪽 심한 도그렉홀 ...

     

     

     

     

     

    또 다시 언덕을 향해서 가면은 무난하게 그린까지 올릴 수 있는 홀입니다.

     

    수도권은 코로나 4단계 때문에 라운딩 끝나고 샤워를 할 수 없어서 조금은 불편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편안하게 샤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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