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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골프장 알럽핏 골프장갑과 함께
    골프이야기 2021. 9. 13. 15:53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은 KLPGA 대회까지 열리는 명문 골프장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라운딩을 하지 못한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서울 송파에서 사우스스프링스 까지 약 60키로미터 

    시간을 체크하고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호법 나들목에서 공사로 인해서 많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밀리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그냥 무조건 기다리면서 천천히 골프장으로 달려봅니다

     

     

     

    12시 티업인데,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 11시 50분 

    락커룸에 들어가지 못하고 보스톤백 들고 곧바로 티업 장소로 달려 가서 티업을 준비합니다.

     

    연습 스윙 한번도 못하고 바로 티박스에 올라가서 첫 티업을 합니다.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 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는 알럽핏 골프장갑

    기성 골프장갑은 내 손에 안맞을 수 있으나 

    맞춤형이라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입니다.

    맞춤골프장갑 지금 인터넷에서 알럽핏 검색 해보세요.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면 

    비거리는 짧은편이고, 페어웨이는 넓은 편입니다.

    비거리가 짧아서 벙커들이 많고, 

    그린도 파노라마 2단 그린이 많습니다.

     

     

     

     

    그린 주변에 아주 큰 벙커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많은 홀들이고, 

    그린도 보면은 파노라마 처럼 되어 있습니다.

     

     

     

     

     

    파5홀 비거리는 507미터 이지만 

    화이트티에 비거리는 460미터 정도 됩니다.

     

     

     

     

    언쥴레이선도 심한 곳도 있습니다.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은 특별히 어려운 홀은 없으나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들이 많습니다.

     

    좋은 타수가 나오기 힘들 정도의 홀들 ....

     

     

     

     

    초보 골퍼들한테는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홀들이죠.

     

     

     

     

     

    327야드 (약 280미터) 정도 되는 비거리 홀입니다.

     

     

    비거리는 짧으나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파3홀은 다양한 비거리가 있는데 

    180미터 정도 되는 파3홀도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좁고, 오른쪽에는 벙커들이 많아서 신경 쓰이는 홀들도 있습니다.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구요.

     

     

     

     

     

    비거리 12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아일랜드 홀이 조금 인상적입니다.

     

     

     

     

    클럽하우스도 보이고, 그린 주변에는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홀이며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야 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골퍼들이 특히 조심해야 되는 홀

     

     

     

     

    후반전에는 마운틴코스인데,

    마운틴코스는 말 그대로 산처럼 되어 있어서 

    세컨샷이 불편한 곳이 많습니다.

     

    왼쪽으로 골프공이 갔을 때는 깊은 러프가 있고 

    스윙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고 ...

     

     

     

     

    후반전 첫홀과 두번째 홀 연속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곳입니다.

    왼쪽으로 경사진 곳이라 

    스윙이 쉽지 않아서 비거리에 고생을 했습니다.

     

     

     

     

    왼쪽 해저드를 지나면 평평한 페어웨이가 나오지만 

    해저드를 비켜가는게 최선입니다.

     

     

     

     

    쉬운 것 같지만 살짝 어려운 파3홀 

    비거리는 150미터 정도 됩니다.

     

     

     

     

    왼쪽의 언덕을 비비면서 드라이버를 치면 좋은데 

    생각대로 골프공이 제대로 가지 않습니다 ㅎㅎㅎ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멋진 분수대도 구경하구요.

     

     

     

     

     

    이렇게 생긴 그린도 있습니다.

     

    그린이 파노라마 마운틴 처럼 된 홀들이 몇개 있어서 쉽지 않는 퍼터입니다.

     

     

     

     

    양쪽으로 벙커들이 많이 신경쓰이는 홀이면서

    페어웨이가 좁아서 더 신중하게 스윙을 해야 됩니다.

     

     

     

     

     

    편안하게 보이는 파3홀인데,

    여기가 파3홀 중에서 제일 긴 홀 같았습니다.

     

     

     

     

    클럽하우스를 보면서 멋진 마무리를 하구요.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 처음으로 왔지만 

    잔디 관리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명문 골프장 답습니다.

     

     

     

    그린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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