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북위례 힐스테이트 청약 경쟁률 결과는?

2019년 4월 4일 하루만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중에서 북위례 힐스테이트 아파트 청약 ...

특별공급을 제외하면 총 939 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자는 총 7만 2570명이 지원해서 평균 77.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분양한 위례포레자이 보다 1만명 정도가 더 많이 청약을 했습니다.

갈수록 위례신도시의 위력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살펴 보면은 146가구를 모집한 92㎡ 에는 1만 8387명이 청약을 해서 평균 126대1를 기록 했습니다.

92㎡는 전용면적 27.87 평으로 약 37평형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당해지역인 하남을 제외하면 302.66대1 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수도권 등 기타지역 경쟁률은 250.88대 1에 경쟁률 입니다.

 

 

 

 

 

 

166가구를 모집한 98㎡ 의 경우는 1만 4699명이 지원해 평균 88.55대1,

627가구를 모집하는 102㎡의 경우는 3만 9484명이 지원을 해서 62.9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02㎡는 전용면적 30.9평으로 분양면적 약 40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아파트 분양면적을 보면은 평 기준에서 ㎡로 바뀌었고,

예전에는 전용면적과 공용면적까지 합쳐서 분양면적으로 산정을 해서 분양을 했는데,

요즘에는 전용면적만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헷갈리고 있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북위례 힐스테이트 다자녀, 노부모 부양 등 특별공급을 하는 가구수 역시 100%의 소진율을 기록했습니다.

 

 

 

 

북위례의 높은 청약률은 낮은 분양가 때문인데요.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평균 1833만원으로 현재 남위례 매매가격 3100만원 ~ 3400만원의 절반 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 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 중에서 유일한 신도시라는 이유 때문에

앞으로 청약할 계룡 리슈빌 등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A3-4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남시 학암동 행정구역입니다.

왕복 6차선 도로와 접해 있고, 지하 2층 ~ 지상 25층, 14개동 총 1078가구를 짓게 됩니다.

위례포레자이 평균분양가격 1820만원 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지만 남위례 매매가격에 비하면은 저렴하다는 인식 때문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전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되어서 앞으로도 계속 낮은 분양가가 예상 되고,

전매제한 기간은 8년 임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전매기간 8년은 아파트 분양 계약일로 부터 적용이 되는데,

북위례 힐스테이트 아파트 준공까지 약 2년 정도 소요기간을 제외하더라도 6년 정도는 실입주를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