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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 진양밸리CC 난이도 있지만 관리 잘된 골프장 라운드 후기 크리크 밸리 코스
    골프이야기 2024. 10. 31. 14:57

    충북 음성 진양밸리CC 골프장은 27홀 입니다.

    송파구 문정동에서 진양밸리 골프장까지 약 85키로 

    거리가 멀어서 조금은 반갑지 않는 골프장이었는데,

    막상 라운드를 하다 보니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고, 페어웨이도 넓고, 길어서 좋습니다.

    단지 골프장 난이도가 있어서 좋은 타수가 나오기는 조금 힘들다는 거 ...

     

     

     

    1년중에서 최고의 골프 시즌이라고 하면은 5월과 10월이라고 하는데,

    특히 10월에는 빚을 내서라도 골프장에 라운드를 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시원한 가을 바람과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과 

    푸른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매일 같이 라운드 다니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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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 진양밸리CC 골프장 크리크 코스 1번홀 도착하자마 

    골프장 쉽게 플레이는 되지 않을 듯 ...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린이 거의 보이지 않는 비거리와 살짝 오르막 그리고 긴 비거리

     

     

     

    그린의 빠르기는 2.7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더 빠른거 같아서 퍼터 그리고 그린의 난이도 있어서 쓰리퍼터도 몇번 경험을 했어야 하고 ...

     

     

     

     

    비거리는 짧은편이나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골프공을 보내야 하는 2번홀

     

     

     

    다른 방향에서 사진을 찍으니까 다른 홀 같은 느낌이 납니다.

     

     

    홀컵은 벙커 뒷쪽에 숨어 있어서 

    정확한 비거리가 아니면 투온도 쉽지 않을 듯 하고

     

     

     

    천고마비의 계절 속의 진양밸리 골프장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파3홀은 비거리 150미터 ~ 160미터 전후로 플레이 되구요.

     

     

     

    4번홀은 페어웨이가 많이 보이지 않는 곳에 티박스를 만들어놔서

    초보골퍼들한테는 신경 많이 쓰이는 티샷이 될 것 같습니다.

     

     

     

    세컨 지점에는 언쥴레이션이도 있고, 

    그린 앞 벙커와 그린도 라이가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홀이 나올때는 제일 난감하죠.

    왼쪽으로 안전하게 보내자니 세컨 지점에서 비거리가 길고,

    오른쪽으로 보내자니 드라이버 잘못 맞으면 패넌티 구역으로 빠질 것 같고

     

     

     

     

    그린의 라이도 쉽게 플레이 되는 홀이 없습니다.

     

     

     

    홀컵이 보이지 않는 파3홀 

    비거리 160미터 정도 되는데,

    왼쪽 그린으로 안전하게 보내는게 최선인듯 ...

     

     

     

     

    내리막이면서 오른쪽 도그렉홀 파5홀 

     

     

     

    홀컵은 그린 오른쪽 끝쪽에서 있어서 

    벙커에 빠지기 쉽게 되어 있구요.

     

     

     

    그린의 라이도 상당합니다.

     

     

     

    크리크 코스 중에서 제일 편하게 플레이 되는 9번홀 입니다.

    살짝 내리막이면서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 놓고 드라이버 샷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1시 44분에 시작된 티업 시간은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 끝났으니 

    밀리지 않으면서 플레이 된 거 같습니다.

     

     

     

    진양밸리CC 골프장 크리크코스가 쉬운가? 밸리코스가 쉬운가? 

    비교를 하자면은 특별한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두 코스 난이도가 비슷하고, 좋은 타수도 나오기 힘든 거 같습니다.

     

    밸리코스 1번홀 중간 지점에 패넌트 구역이 있고

     

     

     

    그린까지 오르막에 홀컵은 뒷쪽에 있어서 

    홀컵 깃대가 거의 안보일 정도 입니다.

     

     

     

    비거리가 상당히 길게 되어 있는 2번홀 입니다.

     

     

    전반전 2번홀 하고 비슷한 모양인데,

    왼쪽으로 욕심 내면 패넌트 구역에 빠질 거 같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비거리가 손해 날 거 같고 ...

    마음이 안잡힌 상황에서 티박스에서 티샷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세컨샷도 쉽지 않구요.

     

     

     

    비거리 165미터 정도의 파3홀 

    그나마 내리막이라 티샷할때 편안하게 할 수 있는데,

    비거리가 길어서 원온이 쉽지 않습니다.

     

     

     

     

    비거리 280미터라고 하는데,

    대각선으로 되어 있는 페넌트 구역과 계속 오르막 

    그리고 그린 주변의 큰 벙커 때문에 투온이 쉽지 않습니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만 짧아도 쓰리퍼터 할 수 있는 그린입니다.

     

     

     

     

     

    진양밸리 골프장도 멋지고, 가을 하늘이라 더 멋지게 보입니다.

    나무들은 울긋불긋 이쁜 옷으로 갈아 있는 찰라의 모습이네요.

     

     

     

     

    아름다움의 감상도 잠시 

    바로 다른 홀 티샷으로 넘어가는데,

    그린이 보이고, 장애물을 없어 보이는데, 그린의 모습은 계속 오르막으로 보입니다.

     

     

     

     

    역시가 골프공이 조금만 짧으면 다시 뒤로 내려가는 그린이네요.

     

     

     

     

     

    모처럼 서비스홀 파3홀 입니다.

    비거리 115미터 아일랜드 홀인데,

    비거리가 짧아서 걱정은 덜하고, 

    이런 홀에서는 버디 하나 나올 번도 합니다.

     

     

     

     

    충북 음성 진양밸리CC 골프장 전경

     

     

    홀컵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운 좋게 버티 하나 합니다.

     

     

     

     

    계속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구요.

     

     

     

    세컨 지점도 내리막이라 티샷 라이가 좋지 않습니다.

     

     

     

     

    계속 오르막이면서 비거리도 길어서 

    투온이 쉽지 않는 8번홀

     

     

     

     

    진양밸리CC 골프장 밸리코스 마지막 9번홀 입니다,

    파5 롱홀인데,

    쉽게 쓰리온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세컨 지점에서 언쥴레이션 때문에 티샷이 좋지 않구요.

     

     

     

    벙커 바로 뒷쪽에 홀컵이 있어서 벙커도 조심해야 합니다.

     

     

     

    2단 그린으로 되어 있구요.

     

    충북 음성 진양밸리CC골프장

    서울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게 조금 단점인데,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고, 난이도도 있어서 다음에 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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