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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양평 골프장 더스타휴CC 골프앤리조트 관리 잘된 골프장
    골프이야기 2024. 9. 22. 17:33

    한번 다녀온 골프장을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이 있는가 하면

    라운드 다녀오고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는 18홀 골프장이면서 양잔디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 송파에서 양평군 양동면까지 약 70키로 거리에 있어서 

    조금 멀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더스타휴CC 라운드 다녀오면은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으로 생각이 듭니다.

     

     

     

    더스타휴CC 골프앤리조트는 18홀 스타코스와 휴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산속에 18홀 골프장이라 

    산속의 그림 같은 골프장이면서 

    주변에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공기도 좋습니다.

     

     

     

    골프에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함께 하구요

     

     

     

     

    오늘은 스타코스 1번홀 부터 라운드 시작합니다.

     

     

     

     

    첫 홀부터 파5로 되어 있으며 

    조금 쉬운 것 같으면서도 웬지 좋은 타수가 나오지 않는 골프장 

    그린도 쉽게 허용하지 않고, 라이가 있어서 신중해야 되는 골프장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번홀 앞에는 장애물도 있구요.

     

     

     

     

    그린은 깨끗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서 라이도 심한 편입니다.

     

    18홀 모든 홀이 쉽게 허용하지 않는 그린 입니다.

     

     

     

    3번홀 바로 파5홀이 나오구요.

    페어웨이가 살짝 좁아보이고, 벙커도 조심해야 하고 ...

     

     

    그린에 온은 시켰지만 쓰리퍼터를 생각 해야 되는 라이구요

     

     

     

     

    2번홀과 조금 비슷하게 되어 있지만 그린 주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홀컵의 깃대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구요.

     

     

     

     

    그린은 2단 3단으로 보입니다.

     

     

     

    비거리 110미터 정도 되는 서비스홀 파3홀 입니다.

     

    그린도 많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비거리는 짧으나 그린 주변에서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는 홀

     

     

    나무 뒷쪽에 홀컵이 있고,

    홀컵 앞에는 벙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의 라이도 심한 편이죠

     

     

     

     

    또 다시 내리막 파3홀 

    비거리도 짧아서 좋은 타수가 기대 되는 홀입니다.

     

     

     

    오른쪽 180도 돌아가는 도그렉홀은 

    페어웨이에 보이는 벙커만 피하면은 

    투온 그리고 쓰리온은 무난히 할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9번홀은 도그렉홀이지만

    비거리가 짧은편이라 욕심 내지 않아도 투온은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앞쪽의 홀컵만 신경 쓰면 될 거 같구요.

     

     

     

    스타 코스 보다는 후반전 휴코스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

    첫홀부터 비거리가 길고, 그린 주변도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반전 휴코스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18홀 모든 그린이 2단 3단으로 되어 있어서 좋은 타수 만들기 힘들구요.

     

     

     

     

    내리막이 심한 2번홀인데, 

    벙커와 오른쪽에는 해저드가 있어서 비거리는 짧지만 신중하게 티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티박스 

     

     

    파3홀인데, 비거리는 150미터 정도 입니다.

    중간에 해저드도 있고, 

    생각보다 앞 바람이 많아서 조금 길게 쳐야 하는 홀입니다.

     

     

     

    파5 롱홀 오르막입니다.

    페어웨이는 넓으나 오르막이라서 웬지 힘이 많이 들어가는 홀이구요.

    티박스에서 앞에 벙커만 조심하면은 그린까지는 무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거리 16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해저드 때문에 한 클럽 길게 잡고 티샷해야하구요.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비거리가 조금 짧아서 티샷만 잘 보내면 되구요.

     

     

     

     

    오른쪽 페어웨이가 넓게 되어 있는데,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좁게 보여서 시각적으로 어렵게 보이고, 

    세컨 지점에 해저드를 넘겨야 그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4홀 

     

     

     

    그린은 상당히 어렵죠?

     

     

     

    넓은 해저드를 지나서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5홀 

    휴 코스는 비거리가 길고, 장애물도 많은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후반전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쉽게 타수를 허용하지 않는 더스타휴CC 골프앤리조트는 이러한 조건들 때문에 

    다음에 또 도전해 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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