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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리베라CC 그린 페어웨이 최악 골프장 파인힐 체리힐 코스 운영도 엉망진창
    골프이야기 2024. 10. 7. 13:03

    리베라CC 골프장은 경기도 동탄신도시에 있는 골프장이라 서울에서도 가깝고,

    동탄신도시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골프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36홀 골프장이라 넓고, 좋은 골프장으로 생각이 됐는데,

    10월 라운드를 마치고 이러한 생각을 완전히 저버리는 리베라CC 골프장 최악의 라운드를 마치고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골프장 그린피 많이 올랐는데,

    서비스는 오히려 후퇴하는 느낌이 있어서 골프장 갑질로 생각이 듭니다.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골프장, 추천하고 싶지 않는 골프장으로 생각이 드는

    리베라CC 골프장 파인힐, 체리힐 코스를 안내합니다.

     

     

     

     

    리베라CC 골프장은 레이크코스, 밸리코스 18홀

    파인힐코스, 체리힐코스 18홀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리베라CC 골프장 체리힐코스 1번홀 입니다.

    체리힐코스인지, 파인힐 코스인지 조금은 헷갈리지만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1번홀 가자마자 눈에 보이는게 티박스는 고무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멀리서 본 페어웨이는 넓고, 비거리도 길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티박스에 있는 고무판은 웬지 이상한 기분으로 만들었고

     

     

     

    좌그린 우그린으로 나눠져 있으며 

    페어웨이는 디봇자국이 많아서 보는 시각으로 좋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2번홀에서도 고무판으로 되어 있는 티박스는 계속 됩니다.

    멀리서 볼때는 페어웨이는 넓고 비거리는 긴편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가까이서 보면은 페어웨이 디봇자국은 18홀 동안 계속 이어집니다.

     

     

     

    그린 주변도 잔디가 많이 없어진 느낌이고, 

    그린의 빠르기는 2.7정도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그린의 라이는 심한편입니다.

     

     

     

     

    첫번째홀과 두번째 홀의 그린의 상태는 많이 신경쓰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3번째 홀에 오니까 그린에는 골프공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고, 

    골프공이 퉁퉁 튀는 모습도 계속 됩니다.

     

     

     

     

    티박스는 계속 고무판으로 되어 있는데,

    고무판에서 티샷을 하지 않을려고 옆 잔디로 갔는데,

    모래가 많이 뿌려져 있어서 오히러 더 미끄러운 현상이 일어나고, 

    앞에는 입이 아주 큰 해저드가 있는 파5홀 입니다.

     

     

    파5홀 써드지점인데,

    왼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그린에는 골프공 자국이 계속 보여서 

    퍼터를 할때 골프공은 계속 통통 튀는 현상이 생깁니다.

     

     

     

    5번홀 정도 오니까 

    조금씩 지체 되는 현상까지 발생을 합니다.

     

    많이는 기다리지 않지만,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티샷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구요.

     

     

     

     

    몇번홀 이후부터는 그린이 이렇게 생긴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그린피는 많이 올렸는데,

    그린의 상태는 너무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티박스 주변에는 모래들이 모두 뿌려져 있어서 

    잔디에서는 티샷을 할 수 없고, 계속해서 고무판에서 티샷을 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벙커 뒷쪽에 홀컵이 있어서 쉽게 타수도 허락하지 않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는 긴 편이어서 그나마 라운드의 재미를 조금 만들었네요.

     

     

     

     

    10월 4일 초가을에는 따뜻한 햇살 가득하니 라운드 하기 좋고, 

    햇빛에는 살짝 더운 느낌

    그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은 날씨 입니다.

     

     

     

     

    티박스, 페어웨이 디봇자국 그린의 상태만 괜찮다면은 그래도 괜찮은 라운드

     

     

     

     

    파3홀도 많이 어렵지 않게 플레이 되고 있고, 

    화이트티만 고무판이 아니라 레드티도 고무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린의 상태는 18홀 동안 모두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그린들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있는 파5홀인데,

    비거리는 520미터 정도 되는 거리에 오르막이라 쓰리온도 쉽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포온으로 샷을 하면 편합니다.

     

     

     

     

     

    전반전은 리베라CC 골프장 적응 한다는 생각으로 라운드를 마쳤는데,

    후반전에는 페어웨이 그린 관리 그리고 티박스 모두 새로운 모습을 기대 했는데,

    오히려 더 짜증나는 라운드 진행입니다.

     

     

     

     

    고무판은 18홀 전체가 다 되어 있습니다.

     

     

     

     

    전반전 끝나고 20분 정도 휴식을 거친 후 후반전 라운드 시작을 했는데, 

    첫홀은 괜찮았으나 

    2번홀부터는 점점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린 주변의 해저드가 있는 1번홀 입니다.

     

     

     

     

    라운드 진행이 점점 늦어지면서 

    2시 10분에 시작한 라운드는 후반전 12번 ~ 13번 홀 정도 되니 벌써 해가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후반전에도 계속 해서 좌그린을 사용하더라구요.

     

     

     

     

    리베라CC 골프장 파인힐, 체리힐 코스 특별히 어려운 홀은 없는데,

    비거리가 길고, 중간에 해저드만 조심하면 괜찮은 라운드가 될 것 같습니다.

     

     

     

     

    13번홀 쯤 가니 해는 완전히 서쪽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이구요.

     

     

     

    동탄신도시 쪽으로 석양을 볼 수 있는 멋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13번홀 끝난 후에는 계속해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 라운드는

    약 10분 이상을 기다리면서 대기해야 되는 순간까지 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캐디는 계속해서 카톡만 보면서 라운드에는 신경쓰지 않고,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일관 하고 ...

     

     

     

    후반 5번홀 부터는 완전히 야간 라운드로 접어 듭니다.

    2시 10분에 시작한 티업시간인데,

    6시 20분 정도 지난 후부터는 라이트가 켜지고, 14번홀 부터는 야간 라운드로 접어 들지만

    계속 기다리면서 라운드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15번홀 부터는 완전히 야간라운드로 접어 들었는데,

    골프장 라이트가 어두워서 골프공까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라이트가 밝게 켜지지지만 

    페어웨이 중간에는 어둡게 되어 있는 불빛 때문에 골프공 찾는데도 시간 걸리고,

    골프공을 잃어버리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파3홀인데,

    티박스와 그린 주변에만 밝은 모습입니다.

     

     

     

     

    라이트가 어둡다고 캐디한데 말하니까

    캐디는 원래 라이트 어둡다는 말만하고, 

    캐디는 계속해서 카톡만 하고,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도 제대로 보지 않고, 

    "거기 가면 있어요" 대답만 하는데,

    실제로 가면 골프공이 보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페어웨이 중간 중간에 어둠 때문에 골프공 찾기 힘들고

    어느덧 야간 라운드 하는 건지, 주간 라운드 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리베라CC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드를 마쳤지만

     

    페어웨이 디봇자국

    그린 관리 안됨

    2시 10분에 시작한 라운드 7시 48분에 끝나는 밀리는 라운드

    캐디는 캐톡만 보면서 골프공에는 신경 안쓰고,

    야간 라이트는 어두워서 골프공은 잃어버리는 일 발생하고 ...

     

    코로나 이후오 골프장의 그린피는 많이 올랐는데,

    계속해서 갑질만 하는 리베라CC 골프장 같은 곳 때문에 

    골프치는 흥미가 점점 더 잃어가고 있습니다.

     

    리베라CC 골프장 다시 갖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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