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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밸리CC 밸리코스 스카이코스 라운드 후기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골프이야기 2024. 11. 14. 14:48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단지 골프동호회는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으로
연부킹을 하면서 라운드를 다니고 있습니다.
3월 부터 11월까지 매달 1번씩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으로 라운드 다니는데,
24년도 11월 마지막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11월 중순 이지만
따뜻한 가을 햇살과 단풍잎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골프장 주변의 풍경 때문에
라운드의 기쁨이 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
낮 온도는 20도 전후
시원한 가을 바람
하늘에는 구름 한번 찾아볼 수 없는 화창한 날씨
골프장 주변의 나무들을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많은 골퍼분들의 시야를 이쁘게 이쁘게 비추고 있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경화 입니다.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은 36홀 골프장 입니다.
18홀은 퍼블릭코스 (마운틴코스, 레이크코스)
18홀은 정규홀코스 (밸리코스, 스카이코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회원들 라운드 앞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고,
화창한 날씨를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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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모임에 많은 협찬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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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밸리CC 골프장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은 정규홀과 퍼블릭코스 36홀 인데,
정규홀 코스는 조금 쉬운 편이며
퍼블릭코스를 조금 난이도가 있는 코스 입니다.
10월달에는 퍼블릭코스에서 라운드를 마쳤고,
11월에는 정규홀 코스에서 라운드를 시작하는데, 밸리코스 1번홀 모습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온도 때문인지 잔디도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달 모습과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https://heodj11.tistory.com/1036
24년 10월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스카이밸리 골프장 퍼블릭 코스 라운드 후기 입니다.
비거리 320미터의 파4홀인데,
드라이버가 조금만 길게 되면은 내리막 경사가 있으니
장타 골퍼들은 드라이버를 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지그재그로 되어 있은 파5홀 입니다.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까다롭게 보이나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무리한 스윙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써드지점에 페어웨이는 언쥴레이션이 심하게 되어 있어서
샷할 수 있는 자세가 어려울 수 있구요.
오른쪽 해저드도 조심해야 합니다.
온도가 좋고, 날씨가 좋으면 그린 상태도 좋아서 그린은 생각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그린 빠르기 2.7이라고 하는데,
실제 그린 빠르기는 3,0 정도 되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첫홀과 두번째홀은 그린 빠르기 때문에 상당히 놀라면서 쓰리퍼터도 생각해야하구요.
비거리 135미터 파3홀 입니다.
왼쪽 오른쪽 벙커만 조심하면은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한데,
그린이 빨라서 런이 심한 골퍼 분들은 짧게 치는게 좋습니다.
왼쪽 도그렉홀인데,
비거리 340미터라고 하지만
실제로 비거리는 훨씬더 길어 보이고,
정면에 있는 벙커까지 가면은 그린까지 비거리 170미터 ~ 180미터 정도 남은 거리 입니다.
비거리가 짧아서 좋은 홀 같은데,
세컨지점의 언쥴레이션 때문에 골프공을 똑바로 보내기 쉽지 않습니다,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4홀
그린까지 오르막이라 비거리는 조금더 길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린의 라이는 생각보다 심합니다.
조금만 길게 골프공이 떨어지면 퍼터때 러프까지 골프공이 내려올 수 있구요.
앞핀이라서 짧게 치기도 조금 힘듭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밑에서 보는 그린의 라이는 확실히 틀립니다.
비거리 110미터 정도 파3홀인데,
이렇게 좋은 파3홀
역시 빠른 그린 때문에 쓰리퍼터도 한번씩 하시고
지그재그로 되어 있는 파5홀
앞에 파5홀과 비슷하지만
이번홀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그린 근처의 벙커 때문에 쓰리온 쉽지 않고,
그린의 라이도 심해서 쓰리퍼터도 하다 보니 최악의 타수를 만든 홀이 되었네요.
티박스 앞에 해저드 통과 하고,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페어웨이라 생각보다 길게 되어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편안하게 스윙하시고, 세컨 라이도 괜찮으니 비거리 길어도 투온 괜찮습니다.
앞에 홀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쁜 단풍들이 더 이쁘게 보이는 홀입니다.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은
11월 중순의 날씨가 좋아서 기다리지 않고,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11시 34분에 시작한 티업시간은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 전반전을 마쳤네요.
그늘집에서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스카이코스 1번홀 달려봅니다.
1번홀 파4홀인데,
밸리코스보다 어렵게 보이지만
오늘 밸리코스는 비거리가 조금 짧게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조금더 쉽게 플레이 된 거 같습니다,
해저드가 앞에 있지만
왼쪽 오른쪽 페어웨이가 넓어서 힘만 들어가지 않으면 멋진 드라이버 샷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의 라이는 심하지 않는 편이나
그린 빠르기는 여전합니다.
전반전에서 그린 조금 적응이 됐는지 쓰리퍼터는 거의 나오지 않는 후반전 입니다.
페어웨이도 넓고, 비거리도 짧은 파4홀
그래도 오르막이라 힘은 조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빚을 내서라도 라운드 다니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멋진 단풍입니다.
앞에 해저드 넘기는데 110미터 정도면 되는 파3홀 입니다.
그린이 넓게 되어 있어서
빠른 그린 때문에 홀컵하고 많이 떨어진 온 보다는
어프로치가 더 좋을 수 있는 파3홀 인데,
실제로 동반자 1분은 온
세사람은 러프에 골프공이 떨어졌는데,
그린에 온 하신 동반자는 더블보기가 나왔다는 이야기
오른쪽으로 살짝 도는 도그렉 파5홀 입니다.
앞핀이라 써드샷의 거리 맞추기가 조금 힘든 홀이구요.
왼쪽으로 돌아가는 살짝 도그렉홀은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은 홀입니다.
비거리 125미터 파3홀
스카이밸리CC 골프장 스카이코스에서
핸디캡 1번이라고 할 수 있는 8번홀 입니다.
앞의 해저드를 지나고,
세컨샷에서는 내리막이라 라이가 좋지 않아서 쓰리온 하는 경우가 많고,
골프공 잘못 맞으면 길게 떨어질 수 있어서 계속 조심스럽게 샷을 해야 하는 홀입니다.
서향으로 햇빛을 제대로 보는 단풍이라
더 이쁘게 이쁘게 보입니다.
이쁜 단풍을 앞에 두고 마지막홀 라운드 라고 하니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씨 좋고, 단풍 이쁜 산속에서 멋진 골프장의 조경을 따라서 최고의 라운드를 즐기는 거 같습니다.
비거리 390미터 정도의 파4홀은
투온 하기 힘든 곳인데,
장타자들은 투온도 하십니다.
멋진 단풍과 함께한 스카이밸리CC 골프장
24년 11월 마지막 월례회는 오늘로서 모두 마치고,
내년에는 어떤 골프장에서 25년 월례회 모임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24년도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의 월례회는 마치고,
송파구 문정동에서 재미있는 뒷풀이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덕분에 홀 한해도 즐거웠습니다.
25년도에는 즐거운 라운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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