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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럼CC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10월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2. 10. 24. 17:51

    송파구 문정동 즐거운부동산 입니다.

    송파구 문정동 문정 SKV1 지식산업센터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2022년도에는 여주 페럼CC 골프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는데

    날씨 좋고, 구름 한점 찾기 힘든 가을 하늘과 단풍이 물 들어가는 경관을 보면서 

    10월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이제 11월 월례회 한번을 남겨 놓고 있는데, 

    2023년도에는 페럼CC 골프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에서 원하는대로 될런지 기대를 해봅니다.

     

     

     

     

    이 사진 한장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 표현 해주는 거 같습니다.

    구름 한점 없은, 파아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산에는 나무들이 하나 둘씩 색다른 옷으로 갈아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깨끗한 우리나라 가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10월달에도 페럼CC 골프장 서코스 부터 시작을 합니다.

     

    지난 9월달 KPGA 골프대회 때문에 러프를 깎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10월달에는 어떤 모습이 골퍼들을 힘들어 할건디 기다려 봅니다.

     

     

     

     

    러프는 그린 주변만 빼고를 많이 깎아서 힘들면이 많이 줄었는데,

    오늘은 홀컵이 상당히 어려운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린 빠르기도 아주 빠르니까 

    오늘은 그린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할 거 같습니다.

     

     

     

     

     

    2번 홀인데,

    드라이버 친게 페어웨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1번 홀 보기로 마무리하고, 

    2번 홀 역시 투온을 충분히 할 것 같아서 기분은 업 되어 있습니다.

     

     

     

     

     

    온 같지 않은 온은 했지만 퍼터가 많이 힘들 거 같습니다.

     

    1번홀에 이어서 2번홀 역시 쓰리퍼터 ... 

     

     

     

     

     

    그린이 얼마나 빠른지 영상을 보시면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홀컵 위치도 어렵고, 

    빠르기도 빨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린 빠르기는 2.9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3번홀 파5홀 입니다.

    여기서는 조심해야 될게 비거리 180미터 정도에 있는 벙커 입니다.

    벙커는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상당히 신경 쓰이는데, 

    벙커만 조심하면은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는데,

    홀컵은 그린 끝쪽에 있어서 그린이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앞에 보이는 벙커까지는 200미터가 넘기 때문에 

    장거리 골퍼가 아니면은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홀컵 위치를 보시면은 언덕 바로 뒤에 있어서 

    아마추어 골퍼들한테는 상당히 까다롭게 생각이 들고, 

    파노라마처럼 되어 있는 그린도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비거리는 130미터 

    홀컵은 벙커 바로 뒤쪽에 ...

     

     

     

     

    페럼CC 골프장에서 제일 인상 깊에 생각이 드는 홀입니다.

    파3홀인데, 길어서도 안되고, 짧아서도 안되는 홀

    그리고 클럽하우스를 보면서 티샷을 해야 되고, 내리막이라서 마음에 안정은 됩니다.

     

     

     

     

     

    오르막이면서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이번 홀도 그린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퍼터에 많은 신경을 써야 됩니다.

     

     

     

     

    9번홀 마지막홀인데, 

    티샷은 좋았는데, 세컨샷에서 우드로 쳤는데, 골프공은 해저드로 들어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린까지 올렸는데, 더블보기를 기록합니다.

     

    그래도 전반전은 트리플 이상이 나오지 않아서 기분은 괜찮았는데

    그린이 상당히 어려워서 후반전에도 걱정이 가득합니다.

     

     

     

    서코스 9번홀 홀컵 위치 입니다.

    홀컵들이 대부분 이렇게 끝 지점에 있어서 상당히 어렵고, 

    솥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더 신중하게 쳐야 합니다.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서는 간단히 치킨 한마리를 먹고 

    힘내서 후반전으로 출발을 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까 페럼CC 골프장 동코스 1번홀 사진은 없고, 

    2번 홀 사진부터 나옵니다.

     

    그렇게 잘 맞던 드라이버가 동코스 2번 홀에 오니까 

    픽사리로 인해서 해저드로 골프공이 빠져 버립니다.

     

     

     

     

    골프공은 해저드에 빠졌지만은 

    멋지게 쓰리온을 하고, 운 좋게 투퍼터로 마무리하고 보기로 홀을 마쳐봅니다.

     

     

     

     

     

    파아란 하늘과 단풍이 익어가는 나무들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가 담지 못해서 아쉬움 가득한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까지 선명하게 가을을 잘 나타냈는데,

    실제로 사진을 찍으니까 이렇게 되었네요.

     

    연거푸 아름다운 가을을 담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길고, 언쥴레이션이 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럴때는 쓰리온을 목표로 천천히 스윙하는데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페럼CC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입니다.

    파5홀이면서 언줄레이션도 있고, 

    그린까지 계속 좁아지는 페어웨이를 잘 따라 가야 합니다.

     

     

     

     

    비거리는 조금 짧은 편이지만 

    그린 주변에 개미허리 같은 곳이 있어서 상당히 신경 많이 쓰이는 홀입니다.

     

     

     

    개미허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세컨지점에서 140미터 정도 남았는데, 

    이런 개미허리를 보면은 괜히 몸에 힘이 들어가는데 ...

     

     

     

     

    비거리는 짧고, 페어웨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 홀입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 골퍼들도 이번홀 세컨샷에서는 120미터 정도 남는 거리인데,

    그린 주변에 또다른 해저드가 있으니까 더 조심하시구요.

     

     

     

     

    시간이 흐를 수록 해는 서쪽으로 넘어가고,

    황혼빛의 가을 날씨는 따뜻하기만 합니다.

    옆에 있는 산들의 단풍들도 함께 라운딩하는 기분까지 드니까

    가을의 라운딩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7번홀 세컨 지점에 오니까

    해는 서쪽 산으로 넘어갑니다.

     

     

     

     

    8번홀 파3홀에 오니까 

    해는 서서히 꼬리를 내리고 있고,

    우리 앞 팀의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회원들 열심히 응원도 해드리고 ...

     

     

     

     

    9번홀에서는 라이트가 켜지고, 

    짧은 하루해가 아쉽기만 합니다.

    그리고 웃고 안타까웠던 17홀이 그립기만 하구요.

     

    한달에 한번씩 오는 페럼CC 골프장이지만 

    올때마다 아쉬움을 많이 담아가는 골프장입니다.

    언제든지 다시 오고 싶은 페럼CC 골프장에서 11월 마지막 라운딩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11월 7일 월요일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2022년도 마지막 라운딩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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