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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88CC 골프장 명품 다운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2. 11. 20. 15:38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88CC 골프장은 1988년도에 만들어진 골프장입니다.

    오래된 골프장이라 페어웨이는 넓고 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우선 서울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잔디 관리 그린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좋고, 36홀 골프장이라서 각 코스별로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 하나 단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 88CC 골프장 라운딩을 시작해봅니다.

     

     

     

     

    아침 7시 45분 티업인데, 

    11월 날씨가 좋아서 오늘 아침 온도 영상 7도 

    춥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옷을 조금 얇게 입고 갔더니 

    골프장이 산속이라서 아침에 상당히 추웠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속에 있으니까 

    서울의 도심 온도하고 차이가 난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라고, 

    옷을 두껍게 입으시고, 라운딩 도중에 옷을 하나 벗는 느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88CC 골프장은 여기에 있습니다.

     

     

     

     

    88CC 골프장은 동코스 18홀 서코스 18홀 총 36홀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서코스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라운딩 시작합니다.

     

     

     

     

    인코스 먼저 그리고 후반전은 동코스로 라운딩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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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홀은 서코스 중에서 제일 쉬운 홀이라고 합니다.

    파5 라고 하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는 긴 편입니다.

     

     

     

     

    아침 7시 45분 티업이라서 이제서야 해가 뜨기 시작하고, 

    산속이라서 나무에 가려서 햇빛을 볼려면 앞으로 한 시간 정도는 더 있어야 됩니다.

     

     

     

     

    1번 홀 세컨 지점에 햇빛이 들어오는데,

    2번홀에 가면은 또 다시 그늘이 지기 때문에 조금은 이른 시간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은데

    아쉬움점은 잔디가 하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번홀 내리막인데, 

    아침 날씨가 추워서 인지, 옷을 얇게 입고 가서 그런지 아직 몸이 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상당히 짧아졌고,

    내리막이면서 페어웨이가 넓어서 편안하게 스윙을 한 거 같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는데,

    그린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 벙커들을 쉽게 피해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번홀은 비거리 310미터 정도 되는 짧은 파4인데, 

    세컨지점에서 골프공이 소나무에 맞는 바람에 조금 힘들었던 홀입니다.

     

     

     

     

    앞에 보이는 소나무에 골프공이 맞아서 

    짧은 파4에도 불구하고 트리플보기가 나왔네요 ㅠㅠ

     

     

     

     

    파3홀은 비거리 130미터에서 160미터로 되어 있었고, 

    그린이 두개라서 왼쪽 오른쪽 깃발을 보면서 티샷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오른쪽 그린을 사용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쉬운 파3홀 같죠?

     

     

     

     

     

    하얀 억새풀이 보기가 좋고, 

    가을이라는 점이 좋고, 

    날씨가 춥지 않아서 11월 라운딩이 즐겁기만 합니다.

     

    앞에 보이는 억새풀만 넘기면은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파3홀 역시 넓은 그린 때문에 

    오른쪽 벙커만 피하면은 무난히 보기 파 정도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벙커를 넘기는데 180미터라고 하는데 

    왼쪽으로 벙커를 피하면은 안전하게 그린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늘 그린 빠르기는 2.8이라고 하는데,

    아침 서리가 있어서 골프공이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몇번 홀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번 홀 부터는 본격적인 햇빛 때문에 라운딩이 더 즐겁기만 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

     

     

     

     

    1번홀에서 봤던 태극기가 9번홀에도 보입니다.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데, 

    페어웨이가 넓어서 초보 골퍼들도 특별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후반전에는 아웃코스로 9홀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첫 홀 파4홀 입니다.

     

     

     

    88CC 골프장은 넓어서 좋고, 페어웨이 길어서 좋고, 

    그린도 특별히 어렵지 않아서 초보들한테는 인기 좋은 골프장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후반전 부터는 따뜻한 봄 햇살 같은 햇빛을 맞으면서 라운딩을 하니까 

    타수도 좋고, 매일 같이 라운딩만 하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푸른 잔디는 구경하지 못하지만은 따뜻한 날씨가 좋고, 

    가을인데도 라운딩 순서가 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앞에 보이는 골프공처럼 언제나 페어웨이도 잘 지키고 ...

     

     

     

     

    파3홀도 해저드가 가깝게 있어서 부담 없이 스윙을 해도 좋습니다.

     

     

     

     

    가끔은 오른쪽에 보이는 벙커가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벙커도 평평한 벙커라서 어렵게 플레이는 되지 않습니다.

     

     

     

     

     

    88CC 골프장에서 제일 길다고 생각하는 파5홀 511미터 입니다.

     

     

    살짝 도그렉홀이면서 비거리는 긴데, 

    페어웨이가 넓으니까 괜찮습니다.

    앞에 보이는 벙커도 180미터 정도 라서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거 같고 ...

     

     

     

     

     

    살짝 오르막 같은 파3홀인데, 

    그린이 내리막이 심해서 타수를 조금 잃을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살짝 좁아보이나 

    실제로는 좁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침 7시 45분에 시작한 티업은 

    18홀을 마무리 하니 11시 55분 정도 

    하나도 밀리지도 않고, 햇살은 좋고,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좋은 라운딩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좋은 타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같은 날씨라고 하면은 매일 같이 라운딩 다니고 싶습니다.

     

    서울서 가까워서 좋고, 골프장 넓어서 좋은 88CC 골프장 언제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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