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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0.3% 금융규제를 풀어야 한다.부동산정보 2019. 4. 25. 21:28
1월 ~3월까지 1분기 경제성장률이 2018년 4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 입니다.
한국은행은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그렇지 않는 흐름입니다.
913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면서 금융규제 때문에 산업 전반에 거쳐서 자금 흐름이 좋지 않았고
일부 중소기업들은 IMF 보다 더한 심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자금이 완전히 막혀 버렸기 때문에 소상공인들도 한숨을 쉬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언제나 필요 자금이 준비 되어 있기 않기 때문에 수시로 은행에서 대출할때와 저축을 할때를 나눠서 하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할때 은행에서 대출이 되지 않자 부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한국은행에서는 아직도 시장의 흐름을 알지 못한데 대해서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
한국은행에서는 계속해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2.5% 달성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는 2분기는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1%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은 2019년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률을 통해 전기 대비 실질 GDP 증가율이 마이너스 0.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4분기 -3.3%이후 최저 입니다.
부동산을 잡기 위한 금융규제는 투자부진으로 이어졌고, 설비투자는 -10.8%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장비투자는 기조적으로 좋지 못한 상태에서 환경규제로 운송장비투자도 떨어졌습니다.
건설투자 역시 -0.1%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건설 부진한 가운데 토목건설도 감소 했습니다.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건설사업이 아직 집행되지 않는 영향도 크다고 한국은행은 밝혔는데,
재건축 재개발 규제로 인해서 주택경기 자체가 많이 죽어 있는 상황 입니다.
부동산 경기를 잡기 위한 금융규제는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거쳐서 자금의 흐름을 막아버렸고,
주택거래는 90% 가까운 하락을 기록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부수 산업까지 고사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취득세 부족으로 인해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고, 반도체 가격은 갈수록 하락하는 추세이며,
자동차 산업 역시 세계곳곳에서 다른 업체들과 경쟁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로지 수치로만 따지고, 일시적인 현상으로만 생각하는 한국은행의 탁상공론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대한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부 재정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되고, 하반기 반도체 경기가 개선된다면 2분기부터는 성장의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대체적으로 2.5%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금융규제가 완화 되지 않고서는 2분기때도 성장률 자체가 많이 낮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탁상공론이 계속 되고 있는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은 지금도 자금난에 허덕이면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는 처지에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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