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빌퍼스트클래스 북위례 청약 경쟁률은?

위례신도시는 분양을 했다 하면은 몇 백대 1은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례포레자이 부터 시작해서 힐스테이트 그리고 리슈빌퍼스트클래스까지 연속으로 청약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70대 1이라고 하지만

당해지역을 제외하면은 모두가 300대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북위례 리슈빌퍼스트클래스는 송파지역이라는 이름으로 호수공원이 앞에 있고, 위치가 좋아서 분양가격도 300만원 정도 비싼 가격에 분양을 했지만 청약 접수 결과는 역시 대박이었습니다.

 

계룡건설 북위례 리슈빌퍼스트클래스는 평당 평균 분양가격은 2185만원으로 힐스테이트 위례 1833만원 보다 350만원 정도 비싼 가격에 분양 했습니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하남, 리슈빌퍼스트클래스는 송파지역이지만 거리는 약 500미터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는 곳인데,

분양가격 차이는 350만원 이상 입니다.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북위례 아파트 자리

 

 

왕복 6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송파와 하남 이라는 지역을 두고 있지만 가격 차이는 생각외로 높은 것 같습니다.

서울 송파와 경기도 하남이라는 땅값의 차이가 다르다 보니 분양가격도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지만

남위례의 경우는 가구당 몇천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힐스테이트 북위례 아파트가 이익을 더 받을 것 같습니다.

 

리슈빌퍼스트클래스는 힐스테이트 북위례보다 브랜드 면에서는 경쟁력이 낮으나 호수공원 앞이라는 좋은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서 추후에 어떤 아파트가 더 인기가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힐스테이트 위례는 평균 77대 1 리슈빌퍼스트클래스은 평균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리슈빌퍼스트클래스 북위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5가구 중에서 3만 2623명이 청약을 하면서 평균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전용면적 105㎡T형이 경우는 4가구 모집에 1352명이 몰리면서 338대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105㎡ 경우는 159가구 모집에 1만 9920명이 접수해 1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전용면적 111㎡은 169가구 모집에 6606명이 청약을 해서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용면적 105㎡와 111㎡의 면적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구는 중도금 대출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면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리슈빌퍼스트클래스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10층 ~ 25층, 8개동, 총494가구의 규모로 지어지며

남향 위주로 구성 되어 있고, 테라스 주택형 아파트는 넓은 면적을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청약 하신 분들 모두가 당첨의 행운이 따라 오기를 기원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 정계약은 5월 15일 ~ 17일까지 진행 됩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