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카운티 사천CC 라운딩 후기골프이야기 2021. 11. 22. 11:25
경남 남해에 있는 사천CC 골프장이 골프존카운티로 이름이 변경 되었네요.
재미랜은 고향이 전남 광양이라서
고향에 갈때 가끔 친구들과 골프장을 방문할때 사천CC 골프장 가는데
한 3년만에 사천CC 골프장을 다시 찾은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사천CC 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골프존카운티사천CC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두 27홀로 되어 있는데
골프장 특징은 특별히 어렵지 않고, 페어웨이 넓고, 비거리는 보통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누구나 한번씩 골프장 라운딩 하고 싶은 골프존카운티사천CC 골프장이네요.
늦가을 친구들과 다시 찾은 골프존카운티사천CC 골프장입니다.
다솔 비토 비룡 코스로 되어 있는데
이름이 어려워서 한번 보고는 외우기 힘든 코스 이름 같습니다 ㅎㅎ
라운딩할때 연습할때는 언제나 맞춤 골프장갑 알럽핏
골프장갑 이제는 맞춰서 끼세요.
코스 이름이 어렵다 보니까 어떤 코스에서 시작을 했는지 모르지만
1번 홀 시작입니다
첫 홀을 보니까 특별히 어려워 보이지 않죠?
골프존카운티사천 골프장이 거의 모든 홀이 평범하다고 해야 하나?
2번홀도 무난해 보입니다.
페어웨이는 살짝 좁아보이고, 비거리는 길어보이는게 특징입니다.
티박스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보이는
파3홀 입니다.
지금 사진 보면은 괜찮죠?
가을이라서 조금씩 천천히 게임이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멋진 샷이 나올때는 기분은 최고죠 ...
티박스 주변에 비좁은 골목같이 되어 있지만
세컨샷 주변에는 페어웨이가 넓으니까 괜찮습니다.
그냥 평범한 골프장이라고 생각되는 골프존카운티
잠깐 잠깐의 휴식때는 주변에 사진도 찍어 보구요
이번 파3홀은 더 편하게 보여 집니다.
그래도 한번에 그린에 못올릴때가 있죠? ㅎㅎㅎ
모든 홀이 다 편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애물을 건너서 조금은 어려워 보이는 홀 있구요.
해저드를 건너야 되는 홀이 있는데
무리하지 않게 드라이버를 치면 세컨샷까지는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벙커를 피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구요.
휴식 시간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도 먹고
전반 코스 보다는
후반 코스가 조금 더 어려워 보이는데,
한 두개 홀만 빼면 특별한 홀을 없습니다
티박스에서 세컨샷까지 상당히 길어보이는 홀이 있구요
이럴때는 힘들어가기 쉽죠.
편안하게 스윙하는거 잊지마시고 ...
이번 홀도 티박스에서 세켠샷까지 길이가 있어 보입니다.
초보 골퍼들은 이럴때 항상 평상시 대로 스윙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20미터 정도 되는 내리막 파3홀인데
무엇 하나 걸림돌이 없는데도,
원온 못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해저드를 가로 질러야 되는 홀
이럴때는 편안하게 연습 스윙 많이 해야 됩니다.
산 정상을 올라서 다시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괜찮죠?
오르막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홀
페어웨이가 더 넓어진 파3홀
8번 홀 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티박스에서 보면은
왼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홀입니다.
페어웨이는 넓은데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낼려고 하면은 사고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긴 9번홀 입니다.
9번홀 그린입니다.
그린이 살짝 어렵게 되어 있고,
날이 어두워서 그린이 조금 느려집니다.
조금씩 늦어진 라운딩 속도 때문에
어느덧 해가 산을 넘어갑니다.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세라지오CC 골프장 마지막 라운딩 (0) 2021.12.30 문정법조단지 SKV1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11월 라운딩 후기 (0) 2021.12.03 화성 발리오스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0) 2021.11.18 승주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 무엇이 어려운가? (0) 2021.11.01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한림광릉CC 라운딩은 이쁜 단풍과 함께 (0) 2021.10.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