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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파인크리크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0. 9. 7. 09:07

    경기도 안성에 많은 골프장은 가봤는데 파인크리크 골프장은 처음으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파인크리크를 처음으로 방문한 골프장 ...

    아는 지인이 저렴한 그린피로 초대를 해서 덕분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안성 파인크리크CC 골프장을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은 

    살짝 까다로운 골프장?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조금 어렵다 ...

    그러나 많이는 어렵지 않다 ...

    평균 2,3타 정도는 타수가 더 나올 것 같은 골프장으로 생각을 합니다.

     

    파인크리크 골프장 하나 하나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성 파인크리크CC 골프장 어떤 코스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1번홀 딱 보자마자 신경이 쓰입니다.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조금은 불안감부터 출발을 하는게 정상이죠.

     

    많은 초보 골퍼분들이 티샷 위치에서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조금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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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주변에는 벙커는 없지만 언듈레이션이 조금 있는 것 같고,

    그린도 평평해 보이지 않습니다.

    살짝 신경이 쓰이는 그린이라서 좋은 타수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2번홀인데, 앞에 장애물을 건너자마자 벙커가 있습니다.

    장애물을 아무것도 아닌데, 벙커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신경이 쓰이면은 많은 골퍼분들은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6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그린이 멀리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비거리는 길지 않는데,

    양쪽에 벙커가 있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신경쓰이는 비거리에 벙커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홀이죠.

     

     

     

     

    비거리 380미터 홀입니다.

    사진을 가깝게 찍어서 짧게 보이지만 실제 비거리는 긴편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까지 준비 되어 있구요.

     

    신경을 계속 쓰면서 스윙해야하는 골프장이죠? 

    잔디 관리나 그린 관리는 잘되어 있었습니다.

     

     

     

     

     

    이번홀도 앞에 장애물을 건너야 하는데 

    장애물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벙커도 살짝 신경이 쓰이고, 

    오른쪽으로 안전하게 보낼려고 하면 그린하고 많이 떨어져 있고 ...

     

     

     

     

    모처럼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는 티박스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그린은 보이지 않아서 살짝 오른쪽으로 보내야 하는데 ....

     

     

     

     

     

    파3홀인데, 

    오늘 따라 홀컵 위치를 살짝 까다로운 곳에 있습니다.

     

     

     

     

     

    안성 파인크리크CC 골프장 주변에는 마에스트로CC 골프장도 있는데

    마에스트로CC 골프장 보다는 조금 쉬운 골프장 같습니다.

     

    또 그 옆에 있는 신안CC 골프장 보다는 조금 어려운 파인크리크CC 골프장 같습니다.

     

     

     

     

    파인크리크CC 골프장은 이런 홀은 조금 쉬운 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편안하게 마음놓고 스윙할 수 있는 홀이 모처럼 하나 나왔습니다.

    편아하게 느껴지지만 쉽게 버디나 파가 나오지 않는 것도 참 신기하죠?

     

    조금 어렵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어려우나 쉬우나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는게 

    골프장 라운딩의 최고의 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와서도 쉽게 허락하는 홀이 없는 것 같죠?

    이래서 다른 골프장 보다 타수가 몇개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골프장일수록 조심하면은 타수가 더 잘 나올 수 있구요.

     

     

     

     

    조금 특별한 홀인데,

    티박스에서 앞에 보이는 페어웨이까지 골프공을 보내야 합니다.

    페어웨이 끝까지는 230미터 정도 되는데, 

    거기 페어웨이에서 다시 그린까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건너뛰기 홀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조금 신경쓰이는 홀인데, 운이 좋게 파를 기록한 것 같습니다.

     

     

     

     

    왼쪽 벙커 때문에 가운데 벙커를 보고 쳤는데 

    하필 골프공이 너무 잘 맞아서 막창이 나와서 카트길에서 세컨샷을 한 기억이 납니다.

     

     

     

     

    내리막 파3홀  ...

    제일 편안해 보이는데,

    그린은 쉽게 보이지 않죠?

     

     

     

     

    가운데 벙커 오른쪽으로 골프공을 보내라고 하는데

    골프공이 내 마음대로 오른쪽으로 안가니까 문제죠 ㅎㅎㅎ

     

     

     

     

    다른때 보다 타수는 조금 더 나왔지만은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ㅎㅎㅎ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 골프장은 다른 골프장보다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한번더 도전해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한번 더 가면은 잘 칠 수 있을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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