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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광주 뉴서울CC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0. 9. 8. 14:30

    경기도 광주에 있는 뉴서울CC 골프장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아주 좋습니다.

    송파구 문정동에서 약 20키로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가까워서 좋고, 

    뉴서울CC 골프장은 전통 있는 골프장이라 페어웨이도 넓고 비거리도 깁니다.

     

    오래된 골프장은 대부분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가 길어서 많은 골퍼분들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서 더 좋습니다.

     

     

     

    뉴서울CC 예술코스로 기억을 합니다.

    문화코스 18홀 예술코스 18홀 36홀이 있는데,

     

    오늘은 예술코스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라운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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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홀 역시 페어웨이가 넓고 길게 생겼죠?

    티박스에서도 그린이 보이는 홀이 많습니다.

     

    중간쯤에 보이는 내리막이 보이는데,

    비거리 200미터 정도 되면은 골프공이 내리막에 걸릴 수 있으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파3홀 이라고 기억을 하는데 ....

    뉴서울CC 골프장은 파3홀도 길어서 좋습니다.

     

     

     

     

     

    쭉 뻗은 페어웨이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틱박스에서 드라이버를 칠 수 있습니다.

     

     

     

     

    오르막으로 되어 있지만 

    페어웨이가 평화스럽게 보여서 안심이 되구요.

     

    잔디 관리도 멋지게 잘했습니다.

     

     

     

     

    오래된 골프장은 이렇게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가 길어서 초보 골퍼분들한테는 안심하고 라운딩 할 수 있구요.

    편안하게 라운딩 하다 보니

    타수도 다른 골프장보다 더 낮은 것 같습니다.

     

     

     

     

    오른쪽 도그렉홀이면서 오르막홀인데

    그냥 봐도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죠?

    이럴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윙하면은 미스샷이 안나옵니다.

     

     

     

     

    조금은 까다롭게 생겼고, 

    힘이 들어갈 수 있는 홀인데,

    이번 홀은 역시나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나는 바람에 오비 하나 추가 했습니다.

     

    아무튼 골프장들은 뭐든지 쉽게 쉽게 허락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후반전 첫홀입니다.

    전반전하고 비슷한 느낌이죠?

    후반전이 조금은 어렵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쉽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홀을 오른쪽 도그렉홀이면서 

    오른쪽 벙커를 조심해서 드라이버를 스윙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홀이 아니고, 

    그린이 보이지 않아서 그린 가까운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파3홀 비거리가 살짝 깁니다.

     

     

     

     

     

    화이트티에서는 언덕을 넘기기가 어려운데

    여기서 사진찍은거 보니까 쉽게 언덕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겠지만은

    가볍게 스위을 해도 해저드는 충분히 넘길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초보 골퍼들은 해저드와 장애물 같은 것에 신경 많이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파5 롱홀인데

    골프연습장 그물 가운데를 보고 치는데

    앞에 사람 보이는 곳에서 내리막 경사가 심합니다.

    조금 짧게 쳐서 사람 있는 곳까지 골프공을 보내면 좋습니다.

     

     

     

     

    중간지점에서 그린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리막 경사가 있구요.

    다시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가 있습니다.

     

     

     

     

    세컨샷 하는 중간 지점에 언듈레이션이 있어서 

    조금 까다롭지만 특별히 어려운 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왼쪽 벙커를 조심하면서 오른쪽으로 골프공을 넘기면 좋구요.

    벙퍼를 피할려고 하는데, 

    골프공은 가끔 벙커에 들어가는 일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언듈레이션이 있는 마지막홀입니다.

    오르막이라서 힘이 들어가는 홀인데,

    이럴때 일수록 가벼운 마음으로 스윙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뉴서울CC 골프장은 서울에서도 가깝고 

    명문 골프장 답게 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뉴서울CC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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