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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0. 9. 22. 13:55

    마이다스 골프장은 경기도 청평과 이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평 마이다스CC 골프장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은 많이 다녀온 것 같습니다

     

    골프모임에서 연부킹을 해서 매월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으로 라운딩 다녀오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연부킹 참여 못할때까지 종종 있었네요.

     

    모처럼 다녀온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 마음에 듭니다.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은 비거리는 길지 않고, 페어웨이는 넓어서 좋은데,

    웬지 좋은 타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개인적으로 좋지 않는 타수를 쳤습니다.

     

     

     

     

    9월 초라서 아침으로는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 질련가 봅니다.

    오전 7시 10분 티업인데 안개가 상당히 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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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는 끼었지만 

    라운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서 괜찮을 정도 입니다.

     

    9월이라서 계절이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7시 10분 티업이라 아침 날씨가 쌀쌀 했습니다.

     

    여성분들은 바람막이 라도 입고 라운딩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개 홀 정도 지나니까 안개는 완전히 걷히고, 

    햇빛이 나면서 날씨 참조 좋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라운딩 하기 좋은 온도로 바뀌었는데 

    첫번째로 나온 파5홀 에서 오비를 하나 만들어서 망가진 홀이 되었네요.

     

     

     

     

    이제는 구름 한점 없는 완전한 가을 날씨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는 온도가 됐고, 

    조금 짧은 홀에서 파를 기록했네요.

     

     

     

     

    큰 문제가 없는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정도 됩니다.

    이런 홀에서는 절대로 버디를 생각해야 하는데 ...

     

     

     

     

    다음으로 나오는 파5홀이지만은 그런대로 선방을 했네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경사는 졌지만 

    오른쪽 벙커 조심하고 

    그린 주변에 좁은 해저드만 건너면 됩니다.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이 비거리가 대체로 짧다고는 하지만 

    살짝 긴 파4홀도 있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가을철 성수기인데도 밀리는 것도 덜하고 ...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 오늘은 모든게 다 마음에 듭니다

     

    마이다스CC 골프장 후반전은 올림푸스 코스에서 계속 진행을 합니다.

     

     

     

     

    130미터 정도 되는 두번째 파3홀입니다.

    오늘은 파3가 모두 130미터 ~ 150미터 ...

    큰 부담이 없는 파3홀입니다.

     

     

     

     

    비거리가 조금 좁은 파4홀 ...

    그린 주변에 벙커만 조심하면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거리가 짧은 대신에 그린이 살짝 어렵죠?

    아침에는 이슬 때문에 그린이 조금 늦고

    지금은 이슬이 모두 말라서 그린이 살짝 빠른 느낌 ...

     

     

     

     

     

    후반전에 와서는 조금 덥다는 느낌도 듭니다.

    요즘에는 구름도 없고, 하늘은 높고 햇빛은 따뜻하니 참 좋습니다.

     

     

     

     

    오늘 따라 파5홀에서 유난히 헤매던 날입니다.

    후반전 파5에서도 3개를 오바 했네요.

     

    파5에서 두개 홀을 망치는 바람에 좋은 타수가 나오지 않는게 아쉬움이네요.

     

     

     

     

    페어웨이는 넓고 좋은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입니다.

     

     

     

     

     

    마지막홀에도 오비를 하나 만들어서 좋은 마무리가 좋지 않았네요.

     

    언제나 집에 갈때는 마무리가 좋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오늘은 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빨리 집에 오고 싶은 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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