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은 전셋값 4050대 제일 피해자?

정부의 이따른 부동산 규제정책이 모든 국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 같습니다.

1주택을 가지고 있어도 재산센 종합부동산세의 증가로 힘들어하고

무주택자들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힘들어지고, 

특히 집 없는 4050대들은 치솟은 전셋값 때문에 자녀들 학교 때문에 이사도 못하는 실정이 더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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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 이란 소급적용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힘들어지는 무주택자

 

정부와 민주당은 임대차3법을 국회 통과를 시키겠다는 의지에 따라서 

집을 가지고 있는 임대인들은 법이 통과 되기 전에 전세가격을 올릴려고 하고 

기존 임차인들은 계약이 만기 되면서 몇억이 뛴 전세가격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학원가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대치동이나 목동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동이 한 아파트는 33평형 전세가 11억에 거래 되었는데,

올해초 9억에 비해서 6개월만에 2억원 이상 오른 가격 입니다.

그나마 매물도 많이 없는게 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더구나 재건축 아파트들은 전세가격이 저렴해서 집 없는 임차인들한테는 

부담이 없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전셋값이 오르기 때문에 난감하기만 합니다.

 

강남구 대치동의 경우에는 전세가격이 많이 올라도 

매물마저 없다 보니 전세가격을 현 시세에 맞춰줘도 매물이 없어서 이사를 해야 될 형편입니다.

 

 

 

 

 

 

치솟는 전셋값에 다들 난감하다는 반응인데, 

목동에 전세를 살고 있는 4050대들은 이사를 가고 싶어도 

매물도 없을 뿐더러 자녀들 학교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모습니다.

 

어떤 세대는 오피스텔 월세라도 살면서 학교를 옮기지 않을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오피스텔 월세 가격마저 오르고 있습니다.

 

 

 

 

 

4050대 중장년층의 불만은 또 있습니다.

10년 넘게 청약종합통장에 꾸준히 저축했는데 요즘에 들어서 내집마련이란 말이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새아파트의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늘리면서 일반분양 비중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가 계속 밀리다 보니 부동산 정책이 바뀔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안나오는 실정입니다.

평생 루저가 되면서 살아야 하는 생각도 들고, 

민간분양 생애 최초 특별공급 신설은 무임승차다 라고 정부에 보안책을 요구하고,

임대차3법과 재건축아파트 2년 실거주 때문에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