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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릉CC 5월초 푸른 잔디에서 라운딩을 ...
    골프이야기 2020. 5. 8. 19:30

    송파구 문정동 즐거운부동산 재미랜 입니다

     

    2월 말에 광릉CC 라운딩을 대표님들과 다녀왔는데,

    대표님 한분이 싱글을 치셔서 싱글 기념으로 5월 초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

    멋진 싱글패는 아직 완성 되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 

    그린피를 지불해야 되는 대표님은 싱글패 나오기 전에 미리 라운딩 날짜를 잡았습니다.

     

    2월말에는 연두색빛 잔디가 아니라 하얀색의 잔디 위에서 라운딩을 했는데, 

    두달 뒤 광릉CC는 연두색빛 잔디와 철쭉꽃이 만개를 해서 더 기쁜 라운딩이 되었네요.

     

     

     

    2월달에 사진하고 너무 차이가 납니다.

    연두색의 잔디가 온 마음을 연두색 이쁜 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광릉포레스트CC 골프장이 광릉CC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광릉포레스트CC 골프장 찾는 분들은 광릉CC 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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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향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광릉CC 모습입니다.

    철쭉꽃과 연두색빛 잔디 그리고 산에는 새잎들이 모두가 나를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그린코스 1번홀 입니다.

    파5로 시작을 하는데 

    광릉CC에 대해서 지난번에 다 말씀 드렸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잔디가 이렇게 멋지게 변했다는 것만 보세요.

     

    그리고 광릉CC는 다른 골프장에서 비해서 비거리가 조금 짧은 편이고, 

    페어웨이는 평균 수준? 정도 됩니다.

     

    그래고 조금 까다롭게 만든 골프장이라 쉽게 정복할 것 같으면서도 쉽게 정복 되지 않는 골프장이네요.

     

     

     

    페어웨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2번 홀 입니다.

    320미터 정도 되는데 비거리를 짧지만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조금 신경은 쓰이지만 

    욕심내지 않는 다면은 쉽게 그린까지 공략이 가능 합니다.

     

     

     

     

    3번 홀은 해저드를 건너뛰는 홀 입니다.

    철쭉꽃이 있어서 더 멋지죠?

     

     

     

     

    많이 내려가는 파4홀인데, 

    드라이버만 똑바로 보낸다고 하면은 세컨샷은 100미터 전후라서 쉽게 그린에 올릴 수 있습니다.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비거리 빼고는 특별히 어려워 보이지 않는 홀입니다

     

     

     

     

    이런 홀이 나오면은 한쪽으로 비빌 언덕이 있어서 편안하죠?

    오른쪽 언덕을 이용해서 쉽게 공략하는 법도 생각하세요.

     

     

     

     

    12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주변이 모두 해저드라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가끔은 이렇게 넓은 페어웨이도 있는데, 언쥴레이션이 있어서 세컨샷 써드샷 할때는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게 스윙하는 게 좋습니다.

     

     

     

     

    광릉CC 파5홀은 평균 450미터 전후라서 

    비거리가 좋은 분들은 투온도 많이 하더라구요.

     

    파5홀에서 투온은 했는데, 버디는 나오지 않는 그린입니다.

     

     

     

    후반전에는 파인코스입니다.

    첫홀부터 파5홀인데

    여기도 오른쪽 도그렉홀 이지만 비거리가 짧아서 잘 공략하면은 투온도 가능합니다.

     

     

     

     

    페어웨이가 살짝 좁고 길게 되어 있는 파4홀입니다.

    이런 홀들은 보통 38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입니다.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도 있구요.

    골프장 전체가 연두색이라서 너무 너무 이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4홀

     

     

     

     

    개미허리 같은 페어웨이를 하고 있는 홀입니다.

    트럭 있는 곳까지는 200미터가 되지 않고, 파4홀이라서 조금 긴편입니다.

     

    투온이 쉽지 않는 파4 홀입니다.

     

     

     

    연두색빛 잔디라서 정말 이쁘게 보이죠?

    이렇게 이쁜 골프장 때문에 매일 매일 라운딩 다니고 싶은 마음입니다.

     

     

     

     

    광릉CC 동영상으로 직접 한번 보세요.

     

     

     

     

    바람은 살랑살랑 

    따뜻한 햇빛과 산과 골프장에는 연두색빛 잔디가 있어서 여기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산속이라서 공기도 좋습니다.

     

    파4홀인데 아일랜드 그린이 있어서 좋은 타수 나오기가 힘든 곳입니다.

     

     

     

     

    살짝 어려운 파4를 지나면 편안한 파3홀이 나옵니다.

     

     

     

     

    클럽하우스가 보인다는 것은 이제 집에 갈 시간이라는 뜻이죠?

    내리막 파4홀인데, 

    그린은 왼쪽 나무 뒷쪽에 있어서 소나무만 넘기면 쉽게 그린에 올릴 수 있습니다.

     

    계절의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이네요

    5월에 연두색빛 푸른 잔디와 함께 라운딩 많이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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