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마이다스CC 타이탄, 마이다스 코스 골프동호회 모임

마이다스CC 골프장은 이천과 청평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미랜이 있는 골프동호회 모임은 이천마이다스CC 에서 작년과 올해 계속 모임을 갖는 골프장 입니다.

 

올해에도 3월에 이어서 4월달에 두번째로 맞이하는 골프동호회 모임은 타이탄 코스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타이탄코스와 마이다스코스는 비슷한 곳에 있어서 헷갈릴 수 있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4월 20일 이천마이다스CC 골프장 타이탄 코스 잔디 모습입니다.

오늘은 온도는 아침 9도 낮 최고 온도는 14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어제 일요일은 비가와서 미세먼지 없이 깨끗하니 좋고,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 상쾌하니 라운딩하기에는 좋은 날씨입니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말도 있는데 아침 7시 티업이라서 라운딩을 마치면 비가 올 것 같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잔디는 연두 연두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이런 기분으로 골프장을 찾는 것 같습니다.

 

연두색 빛 모습을 하고 있는 잔디 모습을 보면은 세상의 힘든 짐들도 모두 내려놓고 

아무런 부담도 없이 라운딩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천마이다스CC 골프장의 특징은 파3홀은 130미터 전후 

파4 같은 경우에는 320미터 ~ 380미터까지 다양한 비거리 이며 

페어웨이는 넓은 편인데, 언쥴레이션이 살짝살짝 걸리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벚꽃들은 모두 지고 없는데, 그 자리를 조팝나무꽃이 활짝 피어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구요.

철쭉꽃도 피기 시작해서 지금은 꽃들이 골프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왼쪽에 벙커가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은데, 티박스앞에 해저드가 있고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짝 오르막 파5 롱홀인데, 

이런 홀에서는 무리하면은 항상 뒤탈이 생기는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죠? 

보기에는 아주 좋은데, 자세히 보면은 중간 중간에 살짝살짝 언쥴레이션이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천마이다스CC 골프장은 그린 주변이 벙커들이 항상 있습니다.

 

 

 

완전 도그렉홀은 그린 주변에 벙커가 없습니다.

2단 그린으로 만들어져서 조금 어렵습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죠? 

쉬우면서도 살짝 긴장을 하게 만드는 홀입니다.

 

 

 

보기에는 평평하니 좋은데, 

쉽게 접근할 수 없는게 이천마이다스CC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