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 즐거운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0. 5. 18. 10:37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가득차서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5월의 골프장은 푸르룸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코로나를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즐거움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잇는 파크밸리CC 골프장은 서울에서 12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아쉽지만

    그린피가 저렴해서 한번쯤 다녀올만 합니다.

     

    주변 대표님 때문에 새벽 티업을 예약을 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달려 봅니다.

     

     

    5월은 그래도 해가 길어서 새벽 5시에는 어둠이 걷히는가 봅니다.

    아침 6시 쯤 되는 시간인데, 

    라운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파크밸리CC 골프장

     

     

    6시 30분 티업을 위해서 서울에서 아침 4시 40분에 출발을 했는데

    파크밸리CC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 5시 45분 ...

    클럽하우스에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바로 티업 준비를 합니다.

     

     

     

    라운딩의 필수 동반자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https://ilovefit.mnz.co.kr/3702

     

    내 손에 꼭 맞는 3D 맞춤 골프장갑

    :: my brand story ::

    ilovefit.mnz.co.kr

    한번 스캔을 하면 평생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손에 맞는 골프장갑 써보세요.

     

     

     

    밸리코스 1번 홀 입니다.

    첫홀부터 롱홀인데, 

    파크밸리 골프장의 특징은 언쥴레이션이 조금 있습니다.

    곳곳에 벙커들이 준비 되어 있구요.

    쉬울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는 골프장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3 같이 보이지만 파4 홀입니다.

    300미터 정도 되는 홀인데, 

    드라이버 잘맞으면 벙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300미터 원온을 할 수 없고, 벙커가 걸려서 투온하는 마음으로 티샷을  ...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중앙에 벙커가 있어서 조금 신경에 거슬립니다.

    이렇듯 파크밸리 골프장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는 골프장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벙커 있죠?

    드라이버 거리만큼에 벙커를 만들어놔서 

    벙커 앞에 떨어뜨리거나 벙커를 넘겨야 되는 홀입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자세하게 보이지 않지만 

    왼쪽하고 오른쪽 경사가 많습니다.

    왼쪽 페어웨이 오른쪽 페어웨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경사가 많이진 홀입니다.

     

     

     

    골프장이 넓지 않는 곳은 이렇게 벙커를 만들거나 해저드는 만들어서 좋은 타수가 나오지 않게 만들죠

    파크밸리CC 골프장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조금 길게 치면 제일 편한 홀입니다.

    온 시킬려고 짧게 치면은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

    짧은 파4홀입니다.

    드라이버 230미터 정도 보내면은 벙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린 앞에 벙커가 크게 두개 있는게 특별하죠?

     

     

     

    후반전에는 파크코스로 갔는데 

    첫홀 부터 페어웨이가 많이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놓고 스윙하셔도 됩니다.

     

     

     

    넓은 공원 같은 홀은 마음부터 든든하게 만듭니다.

     

     

     

    파크밸리 그린은 특별히 어렵거나 힘들지 않게 되어 있어서 

    기본 퍼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앙에 아주 멋진 벙커가 기다리고 있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파3홀입니다.

     

     

     

     

    페어웨이가 길지 않는 관계로 벙커를 만들어서 타수를 늘려고 하는 의도가 많은 골프장 입니다.

     

     

     

    3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파4홀이 몇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길지 않는 홀이 종종 있는 파크밸리CC 골프장

     

    벙커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는 홀들이 많이 있습니다.

     

     

     

     

    벙커가 티샷 앞에 있으면 완전 좋죠?

    이런 홀들은 타수가 잘나오기를 기대되는 홀입니다.

     

     

     

     

    5월에는 이쁜 철쭉꽃과 푸른 잔디 그리고 알맞은 온도까지 ...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서 라운딩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한곳이라도 더 많이 라운딩을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