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계속 상승하고 있다.

계속 되는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공급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까지 발표 되면서 무주택자들은 로또 아파트를 기대하면서 주택거래는 되지 않고, 

전세가격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 입니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전셋값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공급부족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강남4구에서 유일하게 1만2천가구가 입주 폭탁이 이어지는 강동구도 전세가격이 강보합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이러한 전세가격의 강보합선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영향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 올 상반기에는 주택 건축허가가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 입니다.

9월부터 입주를 앞두고 한참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인데, 전세가격이 많은 약세를 보이던 송파 헬리오시티에 비해서 비교적 선방을 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인데, 

서초구는 지난주에 비해서 0.20% 올랐고, 강남구 0.05% 송파구 0.02% 강동구는 변화는 없는 수준이지만

강동구는 하반기에 1만2천가구의 입주 물량이 몰리면서 약간의 하락이 이어졌지만 그후에 낙폭을 점점 줄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서초구에서 전세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아파트는 반포써밋 전용 59㎡ 인데 지난달 8억 수준에서 한달만에 호가가 많이 올라서 현재는 9억5천~10억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구 래미안 명일역솔베뉴는 전용 84㎡ 6억 1천만원에서 6억 5천만원으로 4천만원 정도 오른 가격에 전세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에서까지 전세가격이 강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또 다시 전세난의 문제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아파트를 위주로 전세가격이 더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 인데,

이는 새아파트 공급이 날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도 공급 부족은 계속 될 것 같다는 인식이 제기 되면서 

전세가격의 강보합선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포주공1단지의 이주가 시작 되면은 전세가격은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되고, 

거기에 맞춘 아파트는 공급이 되지 않고 있는 추세 입니다.

 

서초구는 전세 매물이 원래 잘 안나오는데 최근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발표된 뒤에 전세나 월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매물이 거 귀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전세 수요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전세 공급 물량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가 전세 시장을 더 불안지고 있습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과 공급물량 부족등으로 전세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

아무것도 모르는고 있는 일반 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전세가격의 효과는 언제쯤 나타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전세난이 시작 되면은 많은 서민들이 또다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주목해야 되는 것은 강동구의 경우에는 입주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추세인데도 

전세가격은 강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내년에는 서울 입주 물량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줄어들어서 전셋값이 크게 불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후년에는 서울 입주 물량이 1만 8천호 정도로 절반 이하로 줄어 드는데 

많이 지어도 불안한 전세시장에 공급까지 줄어들면서 불안한 현상은 계속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