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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상한제로 신축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 중
    부동산정보 2019. 8. 23. 05:03

    정부가 아파트가격을 잡기 위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지만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수요자까지는 막을 방법이 없는가 봅니다.

     

    분양가상한제까지 동원하면서 모든 부동산 규제정책은 모두 쏟아내고 있지만 공급부족으로 인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신축아파트 가격은 무섭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디에이치아너힐스는 전용 84㎡ 거래 가격이 25억을 넘어섰습니다.

    매매가격 25억이 넘어섰는데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다려야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없고, 규제정책이 심하게 있어서 공급 부족이라는 이유 때문에 강남권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신축아파트 가격이 더 오르고 있는 이유는 기준금리가 내려간 상황에 공급감소까지 예상이 되자 신축아파트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 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도화선 역할을 하면서 정부의 의지와 전혀 다르게 부동산시장이 흐르고 잇고,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바껴버린 현재 상황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신축아파트 가격 상승은 서울 전지역으로 신축아파트 가격 상승과 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학군 수요까지 몰린 강남구 대치동의 신축아파트는 전용 94㎡ 가 29억 2천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입주 5년자인 이 아파트는 최고가를 계속 상승하고 있고, 호가도 계속 오르는 추세 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매매가격이 30억 이상으로 거래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주변의 이야기 입니다.

     

    개포동의 신축아파트도 전용84㎡ 기준으로 두달 사이에 5억 이상 가격이 상승 한 래미안블레스티지 아파트도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은 서초구 반포동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데 

    매매가격 평당 1억원이 넘는 아파트들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 한강 조망권의 경우에는 전용84㎡의 가격으 34억을 넘어섰습니다.

    1년 전 가격보다 4억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랙 되고 있는데,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는 전용 84㎡의 가격도 30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래미안퍼스티지 로열층 같은 경우에는 31억 이상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준공된지 10년 이상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잠실의 경우에는 전용84㎡는 18억 7천만원에 거래가 됐습니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신축아파트는 올 초 입주 당시에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13억~14억원에서 거래 됐던 것이 최근에는 18억 5천만원까지 가격이 상승 했습니다.

    신축아파트라는 이름으로 가격 상승이 더 높게 나오는 이유 입니다.

     

     

     

    신축 아파트 강세는 강남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 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마폭 상수동 래미안밤섬리베뉴2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이달중에 14억원에 거래가 됐다고 합니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도 전용면적 59㎡도 지난해 보다 1억 이상의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량진 뉴타운 주변의 동작구 상도동 상도더샵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는 12억에 거래가 됐다고 합니다.

     

    광진구 역시 마찬가지로 신축아파트 가격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아파트도 14억 이상 거래가 되어서 올해 들어와서 2억 이상의 가격 상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축아파트 가격 상승은 강북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장위뉴타운 분양권도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장위뉴타운 장위포레카운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는 분양권 가격이 8억 5천만원까지 올라서는 분위기 입니다.

    매물이 없어서 매수자가 대기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고, 

    신축아파트 품귀현상으로 매도자는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렇듯 신축아파트의 경우에는 서울 전역에서 가격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신축아파트 매도자 우위 시장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재건축아파트는 초과이익환수제, 재개발 지역에서는 임대주택 비율 상승이라과 분양가상한제라는 큰 나무가 버티고 있어서 신축 아파트 공급은 더 차질이 예상 되는데,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일관 하면서 공급은 하지 않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고 

    분양가상한제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신축아파트 가격 상승을 지켜보면서 공급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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