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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CC 컨트리클럽 무더위에 저렴한 라운딩
    골프이야기 2019. 8. 17. 06:39

    신안CC는 좋은 골프장으로 소문나 있죠.

    평상시에는 그린피도 상당히 비싼 편이고 신안CC 이름답게 넓고 비거리도 길고,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는 골프장 입니다.

     

    봄 가을에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그린피가 비싼 편이라 많이 갈 수 없는 골프장인데, 

    무더위 시즌이라고 그린피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럼할때 또 찾는 신안CC 컨트리클럽 

     

     

     

     

    신안CC 컨트리클럽은 토마토 오렌지 애플 이라는 과일 이름을 붙혀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조금더 친밀감이 듭니다.

    내부분 골프장은 서코스, 동코스, 북코스, 남코스 또는 인코스 아웃코스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신안CC는 조금 이색적인 코스 이름이라서 더 친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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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할때나 연습장에서도 언제나 맞춤 골프장 알럽핏 입니다.

     

    한번 스캔으로 계속 해서 주문만 하면은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는데 

    내 손에 딱 맞아서 좋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신안CC 컨트리클럽 위치 입니다.

    경기도 안성에 있어서 서울 송파에서 60키로 정도 떨어진게 아쉽습니다.

     

    조금이라도 가까웠으면 더 좋은 골프장 

     

     

     

     

    애플코스부터 라운딩을 시작했는데 

    신안CC 컨트리클럽은 이렇게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도 긴 홀이 많이 있습니다.

     

    무더위 라서 골퍼들이 많이 보이지 않자 블루티에서 라운딩을 하자고 합니다.

     

     

     

    블루티와 화이트티 거리는 많이 떨어져 있지 않지만 

    블루티에서 보는 시각이 많이 좁고 두려움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블루티에서 느끼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초보 골퍼들은 위협적으로 느껴지면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죠.

    재미랜도 처음에는 계속 힘이 들어가면서 3번 홀 부터는 고전을 많이 하기 시작합니다.

     

    한번만 더 치면은 그린에 올라가서 보기나 더블보기로 막을 수 있는데

    블루티에 대한 적응이 빨리 안되는 것 같습니다.

     

     

     

     

    4번 홀 같이 가끔은 블루티나 화이트티나 똑같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랜은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니까 이런 홀에서도 쉽지 않게 플레이가 시작 됩니다.

     

     

     

     

    모처럼 짧게 만들어진 파3홀 입니다.

    블루티라고 하지만 140미터 정도의 거리라서 안심이 됩니다.

     

     

     

     

    바로 앞에 있는 곳이 화이트티 그리고 사진 찍는 곳이 블루티 입니다.

     

    위에 사진과 똑같은 홀인데, 

    90도 정도로 많이 휘어진 도그렉홀 입니다.

     

     

     

     

     

    왼쪽에 해저드가 있는 것은 전 홀가 비슷하지만 다른 홀입니다.

    그래도 쭉 뻗어 있는 홀이 보니까 이번 홀에서는 보기로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전 홀에서 보기로 마무리 해서 기분이 좋게 왔는데, 

    파3홀 190미터 나옵니다.

     

    드라이버를 들어야 되는데 방향성 때문에 유틸을 잡고 끊어 칠려고 했는데

    이럴때는 유틸도 제대로 맞지 않습니다.

     

     

    유틸도 미스샷이 나와서 카트도로에 골프공이 떨어져서 드롭을 해서 다시 쳤는데 다른 그린에 가버렸네요.

     

    초보 골퍼는 한번 흔들리면은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블루티에서 감을 잡은 듯 했으나 

    파3홀에서 다시 더블보기로 마무리 하고 전반전 9번홀에서 다시 보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전반전 4홀~5개 홀 정도를 블루티에서 적응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면서 전반전을 마무리 합니다.

     

    파5 롱 홀인데도 화이트티와 블루티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데, 

    블루티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계속 빙빙 돌아서 쉽게 플레이가 안되네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도 원퍼터 안시키는 멋진 동반자님

     

    재미랜과 보조를 맞출려고 일부러 안넣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후반전은 토마토 코스 입니다.

    전반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으니 후반전에는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신안CC 컨트리클럽 라운딩 시작해봅니다.

     

     

     

     

    화이트티가 상당히 앞에 있죠?

    그래도 후반전에 들어와서는 트리플 이상 나오지 않게 할려고 정신 집중을 다시 해봅니다.

     

     

     

     

    후반전 와서는 더블보기와 보기 플레이로 선방을 합니다.

     

     

     

     

    블루티라고 하지만 340미터 정도 되는 홀에서는 처음으로 파를 하나 잡아 봅니다.

     

    멋진 어프로치로 오케이를 받아서 파로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으로 파를 잡고 다음 홀에서도 파를 하기 위해서 신경을 쓰면서 

    티업을 1등으로 하는 영광까지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홀에서는 투온으로 버디까지 노렸지만은 안타깝게 파로 또 마무리 합니다.

     

     

     

     

    두번 연속으로 파를 성공 시키면서 기분 좋았는데, 공포의 파3가 나옵니다.

     

    최근에 아이언이 맞지 않아서 파3홀이 굉장히 두려운 홀인데

    연속 파를 해서 기분 좋았는데 찬물을 끼얻습니다.

     

     

     

     

    파3홀에서 더블보기로 마무리하자 상승세가 추춤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 홀에서도 또 다시 더블보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후반전에 와서는 더블보기와 보기 파 그런대로 선방을 잘 했습니다.

    전반전에는 50개가 넘었지만은 후반전에서는 46개로 마무리 하면서 기분은 좋습니다.

     

    비록 100개는 넘었지만은 블루티에서 라운딩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신안CC 컨트리클럽에서 긴장되는 라운딩을 경험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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