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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광주 그린힐CC 골프장 라운딩 추천 합니다.
    골프이야기 2019. 8. 4. 06:37

    밤새도록 천둥 번개와 많은 비가 내려서 아침 일찍 라운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날이 밝아 오면서 비는 오지 않고, 먹구름은 지나가고 ...

     

    그리고 우리뭉실한 구름들이 몰려 오면서 햇빛을 가리고, 라운딩하기 좋은 날씨를 만들어 줍니다.

    덤으로 시원한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오니 초가을의 날씨를 생각하게 만들고 

    한 여름의 라운딩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날씨가 되었네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그린힐CC 골프장은 서울에서 가깝게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페어웨이 비거리가 초보 골퍼들한테 아주 좋은 골프장 같습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골퍼들한테는 조금은 재미가 없을 수 있으나 

    골프장을 한번 보면은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골프장 입니다.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페어웨이를 보면은 시원하고 정말 골프장 다운 골프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아웃코스 1번 홀 딱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 그린힐CC 골프장 ....

     

     

     

    밤새도록 많은 비가 내려서 아직도 물기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서울 송파에서 약 30키로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기도 광주 그린힐CC 골프장 

    가깝고 골프장도 마음에 들고 

    한 여름이라 그린피도 저렴하게 다녀오고, 

    날씨도 라운딩하기 좋은 기온을 만들어줬고 ... 모든 것이 다 잘 맞는 오늘 하루였습니다.

     

     

     

    그린힐CC 골프장은 아웃코스 인코스로 되어 있는 18홀 골프장 입니다.

    신안그룹과 같이 하는 골프장으로 신안CC 그린힐CC 등 몇개 골프장하고 같은 그룹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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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힐CC 골프장은 인코스 보다는 아웃코스가 조금 더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웃코스 약 4개 홀 정도는 서비스 홀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거리는 짧은 편이며 

    페어웨이는 넓은 편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는 그런 골프장 ...

    이런 홀만 계속 있으면 초보 골퍼들은 최고 겠지요?

     

     

     

     

    서비스 홀 답게 비거리도 짧은 편입니다.

     

     

     

    페어웨이 중간 중간에는 아직도 빗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골프공을 옮기는 경우도 있었지만은 

    그외에는 아무런 불편함을 전혀 없이 라운딩을 했습니다.

     

     

     

     

    멋진 연못도 만들어놨는데, 

    라운딩할때는 연못 구경할 시간도 없죠.

     

     

     

     

    그린힐CC 골프장은 잔디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유명 골프장 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단지 캐디가 조금 안좋은 인상을 주어서 ...

     

     

     

     

    파3홀은 130미터 ~ 150미터 정도의 비거리 입니다.

     

     

     

     

    파3홀을 지나면은 파4홀 같은 경우는 350미터 전후의 비거리이지만 

    페어웨이가 평평해서 큰 문제는 업어 보입니다.

     

     

     

     

    동반자의 스윙하는 동영상도 구경하시구요.

     

     

     

    오른쪽으로 살짝 기우려 있는 페어웨이지만은 

    실제로는 거의 차이를 모르는 홀 입니다

     

     

     

     

    걸어서 오작교를 건널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서비스 홀이 끝나면은 파4 기준으로 350미터가 넘는 홀들이 계속 나오지만은 

    페어웨이가 좋아서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습니다.

     

     

     

     

    구름이 걷히는 모습이고, 

    비가 많이 내려서 미세먼지 하나도 안보이는 그런 날씨 입니다.

     

    이런 날씨가 라운딩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인데 ...

     

     

     

     

    어디서부터 인코스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인코스는 도그렉홀이 있고, 페어웨이도 조금 경사가 졌고 ...

    아웃코스 보다는 살짝 어렵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웃코스 보다는 인코스가 살짝 어렵습니다.

     

     

     

     

     

     

    초보 골퍼도 마음놓고 스윙할 수있는 그런 골프장이 그린힐CC 입니다.

     

    초보 무서워 했지만 106타를 치면서 선전 할 수 있는 골프장

     

     

     

     

     

    파3홀 역시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코스에서는 언쥴레이션도 보이는 홀들도 많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깨끗한 산속에서 라운딩하는 그런 느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관리 등 모든 것이 괜찮은 그린힐CC 골프장 ...

    골프장 찾는 분들은 그린홀 먼저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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