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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란 이유때문에 새아파트 인기는 급상승부동산정보 2019. 8. 10. 04:38
송파구 문정동 즐거운부동산 재미랜 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부동산 뉴스에서 매일 같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분양가상한제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고, 분양가상한제 이후에 아파트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도 확인 해보겠습니다.
먼저 분양가상한제란 집값 안정화의 일환으로, 주택을 분양할때 토지와 건축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유을 보탠 분양가격을 산정하여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이 제도는 현재 공공택지분양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민간택지에도 적용되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도 적용이 됩니다.
그러면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아파트를 분양하는 모든 곳에서 다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을 받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하는 주택조합에서는 분양가격은 제대로 받지 못하니까
조합원들이 추가건축비를 더 내야 하고,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에 사업 진행을 하지 않거나 최대한 늦게 할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은 또 다시 공급 부족의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은 핀셋으로 아파트가격이 많이 오르는 지역을 위주로 제로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등은 무조건 다 포함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면은 재산권 침해라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겠지만은
예전의 노무현정부때 분양가상한제를 시행을 했기 때문에 위법이라는 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면은 재건축 재개발을 해서 많은 시세차익을 누렸던 조합원들의 이익을 작게 만들고
집 없는 분양자들한테는 이익을 많이 남겨주겠다는 뜻인데 ...
분양가상한제를 자세히 살펴보면은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제도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이익을 줄여서 다른 사람이 이익을 받게 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은 사회주의에서 나오는 제도하고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제도로 인해서 재건축 재개발의 사업 속도는 더 늦게 될 것이고,
새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기존의 새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새아파트라고 하면은 준공된지 10년 이하의 아파트를 말하는 것이며
왜 새아파트라고 하냐면 준공된지 AS기간이 최고 10년까지 입니다.
10년 이후에는 아파트의 모든 AS가 끝나기 때문에 10년 이전에는 새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랜은 유튜브를 통해서 분양가상한제 이후에 아파트시장이 어떻게 바뀔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미랜 유튜브도 보시고, 구독하기 버튼도 꼭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례신도시 북위례의 경우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서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남위례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천만원이 넘었는데,
북위례의 아파트 가격은 계룡리슈빌 같은 경우에는 2160만원 이었으며
힐스테이트북위례, 우미린 등은 1800만원 수준의 분양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로또 아파트라고 유명했는데, 이런 제도가 재건축 재개발에도 적용을 하니까 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재건축 사업의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정상적으로 일반분양을 한다고 하면은 평당 분양가격이 3천만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분양가규제로 인해서 서울시에서는 2500만원 전후를 생각하고 있으며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면은 2100만원~2200만원 수준으로 분양가격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조합원들은 평당 분양가격 1천만원 정도 손해를 보고 분양을 하기 때문에 막대한 이익이 감소를 합니다.
즉 34평형 1세대를 가정한다면은 약 3억~3억5천 정도의 손해를 봐야 하는 현실 입니다.
한 세대가 3억 전후의 손해를 본다고 하면은
꺼꾸로 조합원들은 그 금액만큼 추가건축비를 더 부담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들의 재산을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로 인해서 막대한 손실을 보게 만드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건축에만 분양가규제를 했던 정부에서는
재개발에서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고 하니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강북의 경우에와 송파 거여마천뉴타운에도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더 많이 늦어집니다.
분양가상한제로 인해서 새아파트 공급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새아파트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송파 헬리오시티 34평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17억을 넘어서면서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조만간에는 잠실의 아파트 가격 보다 더 추월 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 재건축 입주를 완료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디에이치아너스힐 등 새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34평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22억~ 25억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30억까지 상승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이렇게 새아파트에 대해서는 신고가를 갱신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분당, 하남 등 경기도권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같아서
미사강변도시, 다산신도시 등 새아파트 위주로 가격은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하남 감일지구도 곧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뜨거운 관심이 제기되고 있는 곳입니다.
분양가상한제로 인해서 아파트 청약률은 더 높아질 것이고,
아파트 당첨 가능성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당점이 되면은 무조건 로또 아파트가 될 것 같습니다.
주택청약점수가 70점 이하의 분들은 아파트 청약 보다는 새아파트 매수를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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