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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 강남300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19. 7. 21. 05:44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강남300CC 골프장은 안개가 많은 골프장인데,

    오늘 티업 시간은 새벽 5시 36분  ... 안개가 조금 걱정 되는 날씨 입니다.

     

    한 여름이라고 하지만 안개 많은 골프장이라 걱정을 했는데, 

    막상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 안개는 끼었지만은 라운딩하기에는 괜찮아서 상쾌하게 라운딩을 마쳤네요.

     

     

     

    평일 일찍 라운딩을 마치고 사무실로 가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새벽 5시 36분 티업을 예약 했는데, 

    놀란 것은 우리 팀보다 더 빠른 팀이 있었다는 것 ...

     

    경기남부 강남300CC 골프장 아웃코스 1번 홀 부터 티업 시작 합니다.

     

    새벽 5시 30분 쯤 시간의 안개낀 모습입니다.

     

     

    강남300CC 골프장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되어 있는 18홀 골프장 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워서 인기가 좋고 

    전통 있는 골프장인데, 

     

    아쉬운 점은 옛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클럽하우스라든지 라커룸 등도 옛 전통 모습 그대로 있어서 아쉬움이 남은 골프장 입니다.

     

     

     

    아웃코스 2번 홀 입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다고 하지만 드라이버 120미터 이상만 보내면 충분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골프장 입니다.

     

     

     

     

    강남300CC골프장 아웃코스는 비거리가 조금 긴 편이고, 

    인코스는 비거리가 조금 짧은 편 입니다.

     

    파4홀을 기준으로 아웃코스는 350미터 이상이 홀이 많이 나오는데, 

    인코스는 330미터 정도의 비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잔디에서 티업을 하는게 아니라 

    플라스틱 위에서 티업을 하는 홀들이 가끔 있어서 

    강남300CC 골프장의 옥에 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어웨이도 적당한 수준이고, 

    대부분 평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골프장이라 

    초보 골퍼들도 무난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강남300CC

     

     

     

     

    파3홀 같은 경우는 130미터 ~ 160미터 까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는 보통 수준의 비거리 ...

     

     

     

     

    이 정도 안개면은 라운딩하기에는 괜찮고, 

    안개가 적당하게 끼어서 라운딩 하기에는 최고의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한 여름 이른 아침 라운딩 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페어웨이 넓이는 아웃코스가 조금 좁은 듯한 느낌 입니다.

     

     

     

     

    전반전에는 옅은 안개와 함께 라운딩을 했지만 

    살살 부는 바람과 안깨 때문에 덥지 않는 라운딩을 마친 것 같습니다.

     

     

     

     

    강남300CC골프장 인코스에 들어오니 안개가 완전히 걷히는 느낌입니다.

    안객 걷히고 나니 바람까지 조금더 불어주니 

    초가을 날씨에 라운딩을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인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고, 비거리는 짧은 편입니다.

    아웃코스보다는 조금 더 쉬워 보이나 

    타수는 인코스가 더 많이 나왔네요.

     

     

     

     

     

    오늘은 160미터 거리의 파3홀 입니다

    해저드가 있다고 하지만 오른쪽이 안전한 공간이 많아서 큰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아웃코스 보다는 인코스 페어웨이가 굉장히 넓어 보이죠?

    초보 골퍼들한테는 이런 홀이 굉장히 좋은데 ...

     

     

     

     

     

    가끔은 벙커들도 보이는 홀들도 있는데, 

    벙커에 빠진 경험은 한 번 정도 밖에 없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정도로 벙커는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강남300CC골프장은 분당에 계시는 분들이 연회원권을 끊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분당에서는 10분 ~ 15분 정도면은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서 

    언제나 많은 골퍼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회원권으로 강남300CC골프장으로 가면은 그린피 카트비 포함해서 10만원이 넘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서 더 좋습니다.

     

     

     

     

     

    강남300CC골프장 라운딩 마음에 들었는데, 

    옥에 티가 하나씩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한 여름에 시원한 날씨와 함께 햇빛 한번 안보고 라운딩을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강남300CC골프장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안개만 끼지 않는다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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