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안CC골프장 애플코스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19. 7. 6. 05:04

    경기도 안성에 있는 신안CC는 정규홀과 퍼블릭 코스가 있는데 두군데 다 좋은 골프장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퍼블릭코스는 예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나름대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고,

    이번에는 정규홀에 다녀왔습니다.

     

    애플코스로, 오렌지코스, 토마토코스 등으로 되어 있는 27홀 골프장 입니다.

    조금 오래된 골프장이라 페어웨이도 넓고, 비거리도 길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골프장 같습니다.

     

     

     

     

     

     

     

    장애물이나 해저드도 많이 보이지 않아서 초보 골퍼들도 많이 좋아하는 그런 코스

    라운딩 가서 모처럼 원하는 대로 스윙을 해도 괜찮을 것 같은 골프장 ...

    그린도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어서 무난한 골프장 입니다.

    이런 것을 원하는 분들은 신안CC 골프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 송파에서 60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 조금 아쉽니다.

    어느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갈까? 고민하는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 신안CC 골프장으로 가봅니다.

     

     

     

    신안CC골프장 애플코스 1번 홀 입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비거리가 길어 보입니다.

     

    애플코스는 비거리가 길고, 후반전에는 비거리가 짧은 편인데,

    후반전에는 어떤 코스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2번홀 앞에 해저드가 살짝 보이긴 하나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홀입니다.

     

     

     

     

     

     

    신안CC골프장 애플코스는 파4 경우에 보통 350미터 이상 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짝 오르막 홀이라고 하지만

    어떤 골프장처럼 아주 높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부담 없습니다.

     

     

     

     

     

     

    그린도 특별히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애플코스는 단순히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골퍼들한테는 좋습니다.

     

     

     

     

     

    살짝 좁다는 느낌이 있는 홀이지만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파3홀은 140미터 ~ 15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골프공이 속을 썩일때가 있습니다.

     

     

     

     

     

     

     

     

    신안CC골프장 애플코스 중에서 파5홀 중 하나는 560미터 비거리도 있습니다.

    써닝포인트CC는 570미터 파6홀이 있던데 ...

     

     

     

     

    최근에 생긴 골프장과 오래된 골프장의 차이는 이런 점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골프장은 장애물이 많이 없고 넓은데

     

    최근에 생긴 골프장은 지형지물을 이용했기 때문에 장애물과 해저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홀을 봐도 뻥 뚫어진 홀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사람마다 원하는 것은 조금씩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긴 홀이 나오면은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오르막홀이나 내리막홀 역시 급격히 경사진 곳이 없고,

    누가 봐도 큰 부담감이 없어 보이는 홀입니다.

     

     

     

    신안CC 골프장 또 한번 가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