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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골프장 대영힐스CC 골프장 추천 합니다.
    골프이야기 2019. 7. 5. 05:32

    대영힐스CC 골프장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예전에는 가격 싸고 골프장도 별로 좋지 않는 골프장 이었다고 하는데

    몇년전에는 새단장을 마치면서 많은 분들이 대영힐스CC 골프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대영알프스CC 골프장이 있고, 대영베어스CC 골프장, 대영힐스CC 골프장이 있습니다.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것 같은데

    대영알프스CC 골프장은 굉장히 어려운 골프장으로 기억을 하고

    대영베어스나 대영힐스 골프장은 처음 가보는 골프장 입니다.

     

     

     

     

     

     

     

    대영힐스CC 골프장은 7시 이전에 티업을 하는 것으로 그린피 60,000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전체가 27홀 골프장으로 되어 있는데, 비거리는 조금 짧은 편이며 페어웨이는 보통 넓이 입니다.

    그린도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홀컵 위치를 갓쪽에 있어서 조금은 껄끄러운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초보 골퍼들도 웬만한게 라운딩할 수 있고, 살짝 어려운 코스와 평균적인 코스라고 생각이 드는데,

    청코스, 미코스, 력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력코스부터 시작을 해봅니다.

     

     

     

    충북골프장 대영힐스CC 에서 인증샷

     

     

     

    대영힐CC 골프장 력코스 1번 홀 시작입니다.

    대영힐스골프장은 대부분 티박스는 좁고,

    페어웨이쪽은 넓은 편입니다.

     

     

     

     

     

     

    2번홀 역시 앞에는 해저드가 있는데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은 없습니다.

     

     

     

     

     

    파3홀은 130미터 ~ 150미터 사이 비거리 입니다.

    파3홀은 페어웨이가 많이 넓지 않습니다.

     

     

     

     

     

    PGA투어 골프대회를 보면은 티박스 양쪽에는 나무들로 세워진 홀들을 몇번 봤는데

    대영힐스CC골프장에도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홀이 있습니다.

     

     

     

     

     

     

    대영힐스CC 골프장은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에 있어서 아침 안개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서울은 맑은 날씨라고 출발을 했는데

    대영힐스 골프장은 안개가 제법 끼었습니다.

     

     

     

     

     

     

     

    이제 대영힐스CC 골프장 대충 아시겠죠?

    티박스 주변에는 좁고, 페어웨이는 적당한 넓이

    그리고 파4홀은 300미터 ~ 330미터 사이가 홀이 몇개가 있어서 비거리는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 멀어보이고, 언덕위에서 스윙을 해야 되는 왼쪽 도그렉홀 인데

    비거리는 32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눈으로는 위협적이지만 실제 거리는 길지 않습니다.

     

     

     

     

     

    후반전 미코스 시작 입니다.

    홍천 횡성 등 산을 이용한 골프장들은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골프장을 만들어서 조금은 이쁜 페어웨이가 없는 홀이 몇개 있던데

    대영힐스CC골프장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해저드까지 15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두번째 해저드까지 있지만 총 비거리는 33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홀

     

     

     

     

     

    파3홀 그린 오른쪽 끝에 홀컵을 만들어놨습니다.

    오늘은 홀컵 위치가 어렵네요.

     

     

     

     

     

     

    페어웨이가 살짝 좁은 홀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파5홀인데

    페어웨이 경사도 있어서 살짝 어려운데

    조금씩 조금씩 끈어간다는 생각하면은 쓰리온 할 수 있습니다.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해저드가 아주 크게 보입니다.

     

     

     

     

    살짝 오르막 홀 처럼 보이는데

    그린은 더 높은 곳에 있습니다.

     

     

     

     

    미코스 8번홀 높은 곳을 지나면

    마지막 9번홀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힘차게 스윙 하라고 내리막 비거리는 390미터 입니다.

    왼쪽 해저드 오른쪽 오비

    크게 스윙 한번 하시고 마무리 하시죠.

    대영힐스CC 골프장 그린피에 비해서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가성비 좋은 골프장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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