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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함께하는 뉴스프링빌CC이천 골프장 알프스, 몽블랑 코스 라운드 후기
    골프이야기 2024. 11. 24. 12:57

    11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날씨에 

    아직도 골프장 라운드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아침 온도 영상 2도 ~ 4도 

    낮 온도 영상 10도 ~ 13도 

    골프장은 산에 있어서 조금 싸늘한 느낌은 들지만 골프장을 걷다 보면은 추운 줄도 모릅니다.

    단풍과 골프장의 잔디는 서서히 이쁜 색을 잃어가고 있는 늦가을에

    경기도 이천 뉴스프링빌CC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경기도 이천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은 36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는 긴 편이라 추천하는 골프장이면서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골프장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금요일 골프 라운드 라서 

    서울에서 이천가는 길과 

    라운드 후에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 많이 막혔네요.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내 손에 딱 맞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기성 골프장갑은 내 손에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맞춤골프장갑은 내 손을 직접 스캔 해서 만든 장갑이라 

    내손과 일치하는 느낌입니다.

     

    뉴스프링빌골프장 라운드 역시 맞춤골프장갑이 함께 했습니다.

     

     

     

    뉴스프링빌골프장 알프스코스 1번홓 파4 입니다.

    페어웨이는 넓으나 세컨 지점의 페어웨이 언쥴레이션 때문에 

    세컨의 샷이 조금 불안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긴편이라 드라이버 비거리 200미터 넘지 못하면은 세컨지점의 언쥴레이션 때문에 

    세번으로 그린에 골프공을 올려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의 라이는 심한 편이 아닌데

    가끔 몇개 홀 라이가 심한 편이라 쓰리퍼터를 몇 홀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페어웨이는 많이 넓으나 

    좌우 그리고 앞에 장애물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투온으로 그린 올리기는 쉬운편은 아닙니다.

     

     

     

    그린 주변의 모습

     

     

     

    파5 롱홀은 페어웨이 넓고,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심하지 않아서 

    보너스 같은 홀 같습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는 항상 있죠.

     

     

     

    그린 주변의 러프가 넓지 않아서 골프공이 좌우 오비가 될 수 있는데,

    조금 짧게 떨어지더라도 

    오비 해저드만 조심하면 무난할 것 같은 파3홀

     

     

     

    오른쪽 벙커 때문에 왼쪽을 보고 스윙을 해야 하는데,

    왼쪽의 오비 구역 때문에 살짝 조심스럽게 드라이버 스윙을 해야 하는 홀이구요.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스윙에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티박스 앞에는 장애물 

    그리고 그린은 보이지 않는 파4홀 

    오른쪽 도그렉홀이라 오른쪽 해저드로 골프공 날아갈 수 있고

     

     

     

    오른쪽 그린이라 세컨샷 같은 경우에는 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억새풀 주변만 조심하면은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파3홀

     

     

     

     

    이런 홀 나오면은 드라이버에 괜히 힘들어가죠.

    앞에 장애물은 있지만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 쎄게 치고 싶은 마음

     

     

     

    그러나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파5홀이라고 하지만 쓰리온 하기 쉽지 않고, 벙커까지 있어서 더 힘 들어갈 듯 합니다.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9번홀은

    그린 주변의 해저드를 조심해야 하구요.

    내리막이라 드라이버 스윙은 편안할듯합니다.

     

     

     

    뉴스프링빌CC 골프장 날씨는 추워져도 그린 관리는 잘되어 있습니다.

     

     

     

    12시 35분에 티업시간이 시작 됐지만

    해뜨는 곳은 따뜻하고 그늘진 곳은 싸늘한 날씨라 

    따끈한 국물 있는 것으로 잠깐의 휴식을 취해 봅니다.

     

     

     

     

    뉴스프링빌CC이천 골프장 

    후반전은 몽블랑 코스 입니다.

     

    몇년전에 뉴스프링빌 골프장 라운드 왔는데,

    그때는 다른 코스로 갔는지 

    처음 경험한 몽블랑 코스 입니다.

     

     

     

     

    1번홀 부터 조금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세컨샷 지점의 언쥴레이션 때문에 

    재수 없으면 투온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합니다.

     

     

     

     

    아주 큰 벙커 때문에 조금더 신경 써야 하구요.

     

     

     

    비거리도 길고, 

    오르막 파3홀 입니다.

     

    비거리 155미터 정도였는데,

    한 클럽 더 길게 잡아야 온 할 수 있는 거리 입니다.

     

     

     

     

    그린은 특별한 라이가 없어서 괜찮구요.

     

     

     

     

    비거리가 짧은 파4홀인데,

    왼쪽으로 완전한 도그렉홀이라 

    드라이버 무리하지 않게 페어웨이만 보내면 

    투온은 쉽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세컨지점까지 내리막 

    세컨지점부터 그린까지는 계속 오르막 

    그리고 도그렉홀이라 조금더 어렵게 플레이 되구요.

     

     

     

     

    뉴스프링빌CC 골프장 몽블랑 코스는 오르막 홀이 굉장히 많습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데,

    오르막이 아니라 오른쪽 도그렉홀이라 조금 쉽게 플레이 되구요.

    티박스 앞에 장애물은 큰 위협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어려운 장애물이 없는데

     

     

    그린의 라이는 심하게 되어 있어서 

    쓰리퍼터 하기 좋은 그린 입니다.

     

     

     

    비거리는 150미터 정도 

    그린이 두개가 있는데

    오른쪽 그린에 홀컵이 있고,

    오른쪽 그린 주변에 경사가 심해서 왼쪽 그린으로 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나 

    세컨지점에 가면은 페어웨이가 굉장히 넓게 되어 있고,

    그린까지 비거리도 길지 않아서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코스 8번홀과 비슷하게 되어 있죠?

    몽블랑 코스 8번홀 살짝 내리막이면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파5홀

     

     

     

     

     

    등산을 연상케 하는 써드지점이 그린 입니다.

    홀컵의 깃대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게 되어 있습니다.

     

     

     

     

    그린에 올라가보니 

    그린도 2개 입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티박스의 모습인데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이 이쁘게 이쁘게 보입니다.

     

     

     

     

    몽블랑코스 9번홀 파5홀인데,

    세컨지점부터 계속 내리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컨지점 써드시점에서는 내리막 오르막도 있고, 

    페어웨이 넓으니까 편안하게 스윙하셔도 됩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세컨지점의 모습입니다.

     

    12시 35분에 시작된 티업시간은 

    5시 조금 안되서 끝났지만 

    금요일이라 서울까지 오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메램 양고기 집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네요

     

     

     

    맛집 다운 모습이죠.

     

    양고기도 맛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계십니다.

     

     

     

    양고기에는 고급스러운 와인한잔

     

     

     

     

    양고기 맛있어서 몇번이고 주문해서 먹었네요.

     

     

     

    강남구 삼성동에서 회식 또는 양고기 먹고 싶으신분들한테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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