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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프리스틴밸리GC 맞춤골프장갑 알럽핏과 12월 라운드 후기골프이야기 2024. 12. 6. 09:30
24년 11월 27일 서울 경기지역의 첫눈이면서 폭설로 인해서 많은 골프장들이 휴장을 하면서
조금 빨리 개장한 골프장들은 라운드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일부 골프장은 휴장에 들어가서 라운드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프리스틴밸리GC 골프장은 눈을 빨리 치웠는지
12월 4일 개장한다는 소식에 급하게 예약을 하고 라운드 다녀왔습니다.
24년도에는 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가을이 굉장히 짧게 지나갔는데,
첫눈은 폭설이 와서 골프장들이 일주일 정도는 휴장에 들어가는 일들도 발생을 했습니다.
24년도는 이상 기온의 현상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가평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은 서울 송파구에서 약 55미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위치는 가까워서 좋고,
고속도로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 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이라고 생각이 들고,
처음으로 라운드를 가게 되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입니다.
18홀 골프장으로서
캐디는 쉬운 골프장이라고 하는데,
막상 라운드가 시작이 되니 접근하기 힘든 골프장이네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프리스틴밸리CC 골프장
12월 4일은 아침 온도는 영하 3도
낮 최고 온도는 영상 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고,
11시 30분 티업시간에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불지 않아서 라운드 하기 좋은 날씨라고 좋았는데,
오후에는 바람이 불기시작하고,
구름까지 많아지면서 추위와 싸워야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11시 20분쯤의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은 따뜻한 햇살이 가득합니다.
스타트하우스 바로 옆에는 프리스틴코스가 있구요.
라운드에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함께 합니다.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프리스틴 코스 1번홀 부터 오른쪽 도그렉홀 파5홀 입니다.
티박스에서 바라본 세컨 지점은 쉬워보이지 않는데 ...
티박스에서 보이지 않았던 해저드가 있고,
파5라서 장타자가 아니면은 투온도 쉽지 않아서 해저드 왼쪽으로 세컨을 쳐야 하고,
그린의 라이도 쉽지 않게 보입니다.
프리스틴밸리골프장 프리스틴 코스는 비거리가 긴편이며
도그렉홀이 많은 골프장 입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세컨과 써드 지점에 언쥴레이션도 많아서 샷이 쉽지 않구요.
파3홀 비거리는 150미터 ~ 165미터로 상당히 긴편이며
좌우로 벙커들도 많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2단 그린으로 되어 있는 파3홀
파 하기도 쉽지 않구요.
비거리 300미터 정도라고 하는데,
세컨 지점의 벙커를 넘겨야 하고,
벙커를 넘겨도 세컨지점의 언쥴레이션 때문에 샷도 쉽지 않는 홀입니다.
그린의 라이도 심한편인데
홀컵은 끝자락에 있어서 좋은 타수가 나오기 힘듭니다.
시야가 가려져 있어서 드라이버샷에 신중해야 하고,
페어웨이 언쥴레이션은 여전 합니다.
그린도 2단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조금만 짧으면 벙커
땅콩 그린으로 되어 있어서 정확한 비거리를 요하는 파3홀
비거리도 160미터 정도 됩니다.
비거리도 긴편이며 왼쪽으로 완전히 꺾인 7번홀
그린의 모습입니다.
쓰리퍼터 나오기 쉽습니다.
비거리는 짧지만 세컨지점의 언쥴레이션이 압도적입니다.
비거리가 짧으면 또다른 장애물들이 많아서 결코 쉬운 홀은 아닙니다.
8번홀 부터는 바람도 조금씩 불기 시작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12월 초 라운드 입니다.
비거리 340미터 정도 되는 파4홀인데,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서 세컨에서 해저드를 넘겨야하는데,
해저드가 신경 쓰일때는 괜히 힘이 들어가죠.
캐디는 쉬운 골프장이라고 하는데,
처음 라운드한 입장으로서는 쉽지않는 골프장 같습니다.
바람이 조금씩 불면서 온도는 점점더 내려가는 것 같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어묵으로 간식을 먹어 봅니다.
프리스틴 코스와 밸리코스 어느 코스가 더 쉬운지를 캐디한테 물어보니
밸리코스가 더 쉽다고 하는데 ...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밸리코스 1번홀 입니다.
1번홀 오자마자 직사각형의 홀이라 밸리코스가 더 쉬워 보입니다.
세컨지점에도 언쥴레이션이 심한 것 같지 않고
그러나 그린 주변의 벙커들과
밸리코스 1번홀 부터 바람은 조금더 강하기 불어오기 시작하니
샷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모처럼 짧은 비거리 120미터 인데,
홀컵 때문에 왼쪽으로 골프공이 많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비거리는 짧아도 그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거리가 상당히 긴 파4홀
언쥴레이션도 있고, 비거리도 길고
후반전 들어와서는 바람도 점점 거칠에 불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 입니다.
파4홀 인데, 해저드 두개를 뛰어 넘어야 하는 홀입니다,
해저드 때문에 드라이버 조금만 잘못 맞아도 끊어가야 하는 일도 생기고
블라인드 홀도 나오고
세컨지점에 오니까 이런 모습을 하고 있네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밸리코스가 더 어려워 보이는 순간 입니다.
18홀 전체 그린이 모두 라이가 쉬운 홀은 없습니다,
비거리는 짧은데 ...
그린 주변의 엄청난 벙커들
그린은 2단으로 되어 있어서 파 하기 힘듭니다.
오후 3시가 넘어서 부터는 바람이 더 쎄게 불어서 사진도 몇장 못찍은거 같네요.
그리고 온도도 많이 내려가서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처음 라운드를 조금 힘들게 마쳤네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대표님이 파3홀 홀인원 기념 식수라고 합니다.
힘든 라운드를 했지만 저녁은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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