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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밸리CC 송파구 문정동 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 월례회골프이야기 2024. 7. 11. 14:24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는 지식산업센터 건물들이 많습니다.
지식산업센터 건물 중에서는 골프동호회를 운영곳도 몇군에 있는 걸로 아는데,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문정역 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는 올해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24년에는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에서 월례회 모임을 갖습니다.
매달 두번째 수요일
티업시간은 11시 ~ 12시 사이
7월 두번째 수요일 10일날 스카이밸리CC 골프장에서 월례회를 했는데,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은 36홀 회원제 코스와 퍼블릭코스가 있어서
매달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라운드를 하기 때문에
골프장은 한곳이지만 정규홀과 퍼블릭코스라서 골프장 두개를 라운드 하는 느낌입니다.
회원제 코스보다 퍼블릭 코스가 난이도가 있는데,
7월은 퍼블릭코스에서 라운드 시작합니다.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문정역 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모임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
물론 연회비를 내고 있지만
식사제공과 함께 매달 작은 선물도 드리고 있어서 골프동호회가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 클럽하우스 점심 메뉴 입니다.
7월은 장마철이라
9일까지 비가 계속 내려서 10일날 라운드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10일 날씨가 이렇게 좋습니다.
가을 하늘 같은 느낌이며
어제까지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한 하늘 입니다.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 퍼블릭코스는 마운틴코스와 레이크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레이크 코스가 조금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저희 팀은 마운틴 코스부터 시작을 합니다.
마운틴 코스 그린은 비교적 어렵지 않게 되어 있구요.
비거리는 짧게 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350미터가 넘는 긴 파4홀이 많은 거 같습니다.
레이크 코스보다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는 마운틴코스
아무리 쎄게 쳐도 오비 날 것 같지 않는 홀이구요.
살짝 내리막이면서 페어웨이가 좁게 보이는 홀입니다.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좁게 보이지만 세컨 지점에서 보면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많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구요.
비거리 130미터 정도의 파3홀 그린도 어렵지 않아서
동반자들이 파를 많이 합니다.
6번홀은 조금 평범해 보이지만
그린의 라이가 심하게 있는 편입니다.
조금 길게 치면은 내리막이 심해서 더 조심해야 되는 홀이구요.
어제까지 비가와서 오늘은 그린 빠르기가 조금 느린편입니다.
많이 길지 않는 파5홀
비거리 140미터 전후인데,
앞에 해저드 때문에 조금 길게 치는게 좋습니다.
티박스에서 세컨까지는 내리막이 심하지 않으나
세컨지점 부터는 내리막이 심한 9번홀
드라이버 장타자들은 내리막이 심한 곳에서 세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의 모습이구요.
후반전에는 상당히 어렵게 플레이 되는 레이크 코스 입니다.
뭉개구름만 가득한 하늘이라
12시 45분에 시작한 티업이라 상당히 더운 날씨 입니다.
전반전 7번홀부터는 상당히 덥게 느껴졌는데
후반전부터도 더위와 싸우면서 라운드를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레이크 코스 1번홀 세컨지점은 상당히 내리막이구요.
레이크코스의 특징은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가 좁게 보이고,
마운틴 코스보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의 라이는 심한 편입니다.
레이크 코스 모든 그린이 어렵지는 않지만
3,4개 홀은 상당히 난이도 있는 그린 입니다.
비거리 130미터 파3홀
비교적 쉽게 플레이 됩니다.
세컨지점에 내리막이 심하게 되여 있는 홀이구요.
몇번홀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있고, 그린의 홀컵도 상당히 어려운 곳에 꽂혀 있습니다.
그린의 라이도 있지만
오늘은 벙커 바로 뒷쪽에 홀컵이 있습니다.
세컨 지점에 가면은 페어웨이가 넓은데,
티박스에서는 나무들로 인해 시야가 넓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리막이면서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파3홀 중에서 제일 어려운 홀입니다.
비거리 160미터 오르막이고,
바로 앞에 해저드 그린도 라이가 심한 편입니다.
파3홀 라이 입니다.
홀컵도 어렵게 꽂혀 있고, 라이도 심합니다.
이번홀도 그린의 라이가 심한 홀입니다.
그린의 경사도가 엄청 심하죠?
이런데서 타수를 많이 잃습니다.도그렉홀이면서 살짝 오르막으로 계속 되어 있는 파4홀
홀컵의 위치가 벙커뒤에 모두 숨어져 있습니다.
7월이라는 날씨 때문에 더위와 싸우면서 라운드를 했지만
그래도 장마철에 비 안맞고 라운드 마쳐서 기분은 좋습니다.
장마철인지 골프장은 조금 한가한 느낌이었고. 요즘은 그린피도 많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린피가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듯합니다.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SKV1 지식산업센터 월례회의 마지막 코스는 저녁 식사 입니다.
식사도 하고 상품도 푸짐하게 드리고 있습니다.
7월의 최고의 상품은 56도 52도 웻지 두개였습니다.
모든 회원들 손에는 작은 선물들 하나씩 들고 가는 골프동호회 입니다.
8월에는 일주일 앞당겨서 7일날 월례회를 가지며
무더운 날씨 때문에 오전에 라운드 하는 걸로 확정 되었네요.
8월에는 스카이밸리CC 회원제 코스에서 라운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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