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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지게 변화 하는 여주 세라지오CC 골프장 여름날의 라운드 후기
    골프이야기 2024. 8. 9. 15:01

    많은 골프장들 중에서도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점점 업그레이드 시키는 골프장이 있는가 하면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운영하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CC 골프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조금씩 변화 하는 골프장 같습니다.

    셀프 체크인부터 시작해서 한층더 고급스러워진 식당 

    그늘집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수 

    생일 축하 이벤트 등 여러가지들이 하나 둘씩 업그레드 시킨 것 같습니다.

     

    세라지오CC 골프장 연부킹도 하고 그외에도 라운드 많이 했지만 

    조금씩 시대 맞춰서 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클럽하우스 1층에 카카오프랜즈 캐릭터가 있고, 

    남성락커, 여성락커가 나줘져 있습니다,

     

     

     

     

    여주 세라지오CC 골프장 주변에 도착하면은 체크인 하라고 카톡이 오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생일축하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생일 전에 여주 세라지오 골프장 가셔서 많은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셀프 체크인 간단히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남성 락커 앞에는 썬크림 물티슈 화장지 등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클럭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구요.

     

     

     

     

    정호영 셰프의 셀럽테이블 콜라보

     

     

     

    세라지오 골프장 식당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구요.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8월의 라운등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골프과 함께 생활하는 알럽핏 맞춤골프장갑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라지오 골프장은 지오코스와 세라코스로 되어 있는 18홀 입니다.

     

    오늘은 세라코스부터 라운드 시작합니다.

     

     

     

    오늘 세라지오 골프장의 특징은 

    여름철인데도 티박스를 뒷쪽으로 배치 시켠서 비거리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

     

     

     

    첫홀부터 비거리 370미터의 파4입니다.

     

     

     

    세라지오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조금 넓은 편인데, 

    2번홀은 티박스에서 보니까 페어웨이가 좁아 보입니다.

     

     

     

     

    세라지오 골프장은 카카오 VX 에서 인수한 골프장이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티박스를 만들어놨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쁘게 보입니다.

     

     

     

     

    페어웨이 관리도 잘되어 있고, 

    그린 관리도 잘되어 있는 세라지오 골프장 입니다.

     

     

     

    3번홀은 티박스 앞에 넓은 해저드 

    그리고 세컨 지점에서는 오른쪽 해저드가 있어서 그린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티박스 에서도 슬라이스가 난다면은 해저드로 갈 수 있어서 조금더 신중하게 스윙을 해야 되는 홀입니다.

     

     

     

     

    그린 빠르기는 2.7 전후 

    특별히 어려운 라이는 없는 그린들 입니다.

     

     

     

     

    모처럼 비거리가 짧은 홀인데, 

    해저드만 잘넘긴다면은 세컨샷은 120미터 전후가 남아서 그린까지는 쉽게 온 시킬 수 있는 홀입니다.

     

     

     

     

    세라지오 골프장 대부분 그린은 이렇게 비슷하고,

    라이가 심하지 않는데, 페어웨이 비거리가 길어서 투온이 쉽지 않습니다.

     

     

     

     

    세라코스 핸디캡 1번 이랍니다.

    비거리 400미터 

    오르막이라더 더 길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데,

    페어웨이가 넓어서 해저든 또는 오비는 거의 날 수 없어서 편안하게 스윙하시면 됩니다.

     

     

     

    그린에서 티박스 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조망권이 최고 입니다.

     

     

     

    비거리 155미터 정도의 파3홀입니다.

    홀컵은 벙커 뒷쪽에 있고, 

    왼쪽으로 보고 공략을 하라고 하는데, 꼭 벙커에 빠지는 동반자가 있습니다.

     

     

     

     

    어려운 파4홀을 지나왔는데,

    오른쪽 해저드를 따라서 도그렉홀로 돌아가는 파5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안전한 방향으로 가면되는데,

    안전한 방향은 비거리가 조금더 길게 나오고, 해저드를 따라가면은 비거리는 줄어드는데,

    해저드에 빠질 수 있는게 단점입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의 파3홀

     

     

     

     

     

     

    세라코스 마지막 9번홀인데,

    비거리 역시 370미터가 넘어서 투온 하기 힘든 홀입니다.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 앉아 있으니 

    대기하는 시간도 나오네요.

     

    대기 시간 보면서 준비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거 같습니다.

     

     

     

     

    후반전은 지오코스 입니다.

    지오코스 역시 비거리가 긴편입니다.

     

     

     

     

    티박스에서 왼쪽 벙커까지 210미터 

    오른쪽으로 도그렉홀이라서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많아서 쓰리온 하기 더 힘들어 보입니다.

     

     

    그린은 많이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대부분 홀이 비거리 370미터 정도 라서 

    대부분 쓰리온이었으며, 한번의 실수는 포온도 생각해야 하는 하루 입니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물줄기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중간에 있는 그늘집에는 무료로 음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 한잔 드시면서 라운드 하시기 바랍니다.

     

    세라지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네요.

     

     

     

     

    시그니처 파3홀인데,

    비거리는 160미터라고 하니까 

    해저드 넘기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세라지오 골프장 이렇게 비거리를 모두 길게 길게 만들었네요.

     

     

     

    모처럼 비거리가 짧은 홀인데,

    앞바람이 심하게 불고, 

    넓은 해저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벙커들도 많아서 온그린 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그린 앞에는 더 오르막으로 되어 있구요.

     

     

     

    페어웨이는 사진보다 더 넓게 되어 있어서 

    오비 해저드는 많이 나오지 않는데,

    그런 와중에서도 오비 해저드 나온 동반자가 있습니다.

     

     

     

     

    세라지오 골프장 연부킹으로 다닐때는 

    이번홀 비거리가 짧아서 제일 쉽게 플레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비거리 160미터 정도 되어 있습니다.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5홀이고, 

    페어웨이도 많이 넓어서 좋습니다.

    이런 홀들은 마음이 편안해서 스윙도 잘됩니다.

     

     

     

     

     

    비거리 370미터 내리막 

    그리고 그린 주변은 해저드와 도그렉홀이라서 투온 쉽지 않습니다.

     

     

    세컨 지점은 내리막이라 특별히 해저드에 조심을 해야 하구요.

    그린은 어렵지 않아서 그린까지 잘 올라 가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날 세라지오골프장에서 라운들 마쳤는데,

    무더위 속에서도 업그레이드 된 세라지오골프장이라 좋았고, 

    비거리가 길어서 타수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가지로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운동 후에 먹는 즐거운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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