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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5월의 라운드
    골프이야기 2024. 5. 3. 11:11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는 회원제 골프장인데,

    지인 덕분에 자주 가는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의 매력이 많고, 관리도 잘되어 있느 골프장인데,

    보기에는 많이 어려워 보이지 않으나, 라운드 마친 후에는 타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입니다.

    비거리가 조금 짧아서 블루티에서 라운드를 하는데,

    블루티에서 티샷을 해도 비거리가 길게 느껴지지 않는데, 웬지 타수는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 

     

    타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또 한번 도전 해보고 골프장 입니다.

     

    수시로 다니는 골프장이지만 운수 좋은날에 좋은 타수가 나오는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골프장은 18홀 입니다.

    스타 코스와 휴 코스가 있는데,

    1번홀 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휴 코스 입니다.

     

    휴코스 1번홀 파5부터 시작을 합니다.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골프장은 양잔디 골프장 입니다.

     

     

     

     

     

    골퍼들한테 최고의 라운드 달은 5월과 10월 이라고 하는데,

    5월의 푸르름 때문에 마음까지 힐링 되는 모습입니다.

     

    푸른 하늘과 연두색 산들은 마음까지 푸르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번홀 파5홀인데,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죠?

     

     

     

     

    계속 오르막이라 비거리가 조금더 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양잔디 라서 골프장 전체가 푸른 잔디로 가득합니다.

     

     

     

    1번홀에 이어서 바로 3번홀 파5홀 나옵니다.

     

     

     

    1번홀과 비슷한 느낌이죠?

     

    개인적으로 휴코스가 조금 쉽고, 스타 코스가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듭니다.

     

     

     

     

    블루티에서 388 야드 

    미터로 계산을 한다면은 약 350미터 정도 되는 파4홀 입니다.

     

     

     

     

    휴 코스 파3홀은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스타 코스보다 조금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비거리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산 정상에서 티샷 하는 느낌입니다.

     

     

     

     

    비거리는 짧은 편이나 그린 주변에 경사가 심하고, 

    그린 라이도 심한 편입니다.

     

    그린 앞 왼쪽 나무 밑으로 가면은 한 타수 잃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린과 그린 앞 쪽 경사가 많아서 

    조금이라도 짧으면 골프공이 다시 뒤로 밀립니다.

     

     

     

    홀컵은 나무 뒷쪽으로 꼽혀 있어서 

    비거리는 짧아도 투온 쉽지 않는 홀 입니다.

     

     

     

     

    두번째로 나오는 파3홀 역시 앞에 홀과 비슷한데, 서비스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8번홀은 홀때마다 어려움을 느끼는 홀 입니다.

     

     

     

    페어웨이는 전혀 보이지 않고, 

    골프공이 페어웨이로 가거나 러프로 가더라도

    그린까지 오르막이 심하게 되어 있어서 조금 길게 쳐야하고

    조금만 짧아도 골프공이 뒤로 밀리기 때문에 언제나 신경을 써야 하는 홀입니다.

     

     

     

     

    마지막 9번홀은 가운데 벙커 앞쪽으로만 골프공이 간다면은 

    그린까지 쉽게 투온 할 수 있는 홀 입니다.

     

    오른쪽 도그렉홀 이지만 비거리가 짧아서 투온이 어렵지 않는 홀입니다.

     

     

     

     

    8시 53분에 시작한 티업 시간 때문에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전반전 끝나고 간식으로 만두와 김밥을 먹습니다.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스타 코스 1번 홀 입니다.

     

    비거리 400미터 정도 되는 긴 홀이라 

    쓰리온은 생각 해야 되는 홀이며, 미스샷이 나올 경우 포온까지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휴코스 보다 비거리가 길기 때문에 미스샷을 많이 줄어야 되는 스타 코스 입니다.

     

     

     

    내리막이 심한 홀인데, 

    비거리 377야드 라고 하지만 

    비거리 340미터 정도에 내리막이 심해서 비거리는 더 짧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오른쪽으로 해저드가 있어서 조심해야 되고, 

    가운데 벙커 까지 비거리 200미터 넘으니 걱정 없이 티샷 해도 됩니다.

    드라이버 조금만 짧게 나가면 내리막이 심하게 되어 있어서 타수를 많이 잃은 경우가 있습니다.

     

     

     

     

     

    블루티에서 티샷 하니 넓은 해저드가 더 커보이고,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파5홀은 걸어서 올라가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그린은 생각보다 라이가 심합니다.

    2단 그린도 많고, 

    라이도 심한 편이어서 조금 먼 거리 퍼터는 쓰리퍼터 잘 나옵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거리는 150미터 정도 되는데,

    티샷 할때마다 짧게 짧게 골프공 떨어져서 바람이 불지 않아도 앞바람을 생각해야 됩니다.

     

     

     

     

    골프장도 이쁘고, 주변 환경도 멋지고, 

    연두색으로 갈아 입은 주변의 산들이 이쁘기만 합니다.

     

     

     

     

    도그렉홀이지만 비거리가 짧고 살짝 내리막이라 조금 쉽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티박스에서 세컨 샷까지 좁게 보이는데,

    세컨 지점에서는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나옵니다.

    티박스에서 보면은 조금 위협적으로 보이죠?

     

     

     

     

    파4홀인데,

    비거리도 길고, 해저드도 길어보이고,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투온 쉽지 않는 홀입니다.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는 살짝 어려운 홀 때문에 타수를 잃은 홀들이 종종 있습니다.

     

     

     

     

    마지막홀도 파5홀 계속 오르막 

    그리고 해저드 ...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는 어려운 홀이 몇개 있습니다.

    이런 홀 때문에 언쥴레이션 때문이 그린 때문에 ..

    복합적인 문제로 좋은 타수가 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전해 보고 싶은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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