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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3박 4일 첫째날과 준비물
    골프이야기 2024. 6. 4. 10:56

    코로나가 지나가면서 해외로 단순 여행 또는 골프여행으로 많이 출국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6월 부터 8월까지 더워서 골프 라운드 일정이 쉽지 않지만 

    가까운 일본은 시원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하고, 우리나라하고 가까워서 접근성까지 좋아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4년 5월 31일 부터 6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22년 2월 말 다녀온 이후 약 15개월만에 또 다시 찾는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처음 일정부터 마지막 돌아오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일본 구마모토 가는 직항 티웨이 항공이 있습니다.

    오전 9시 50분 인천공항 출발 

    오전 11시 5분 일본 구마모토 도착 

     

    귀국 비행기표는 

    구마모토 오전 10시 25분 출발

    인천공항 오전 11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비행 시간이 1시간 5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시에는 많은 골프장이 있지만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은 아소산 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해발 700미터에 있는 골프장이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운드 즐길 수 있는 골프장 입니다.

    18홀 골프장이라고 하지만 

    각 홀마다 특징이 있어서 몇번을 돌아도 지겹지 않는 골프장이며 

    관리도 잘되어 있고, 페어웨이는 넓고, 비거리도 긴 편입니다.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의 단점은 해발 700미터 위에 있는 골프장이라

    한번 올라가면은 다시 내려오기 힘든 코스라서 

    따로 시내 관광 일정을 잡지 않고서는 골프텔과 골프장을 오가는 라운드만 해야 하는 점입니다.

     

    라운드 대신에 시내 관광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계획을 잡으실때 

    오로지 골프 라운드만 할 것인지

    아니면 골프 라운드 하루 시내 관광 하루 이렇게 계획을 짜는 것도 괜찮습니다.

     

     

     

     

    24년 5월 31일 오전 11시쯤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을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구슬비 같은 비가 내려서 오후에 라운드 일정이 조금 걱정 되기도 합니다.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입니다.

    18홀 골프장으로서 페어웨이와 러프는 넓은 편이며, 비거리는 긴 홀이 많습니다.

    각 홀마다 특색이 있어서 좋고, 그린 빠르기는 2.5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장 관리까지 잘되어 있어서 좋고, 라이트가 없어서 야간 라운드를 할 수 없고, 

    골프텔의 한계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휴일에도 밀리지 않으면서 편안한 라운드를 할 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골프텔에서 숙박을 하지 않으면은 라운드를 할 수 업는 아소스카이블루골프장 특징 때문에 

    평일이나 주말 휴일에도 언제나 여유로운 라운드를 할 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 입니다.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평생회원권도 모집한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소스카이블루 회원권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비용은 80만원 ~ 90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 됩니다.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텔 입니다.

    지상2층 ~ 지상 4층으로 되어 있으며 

    골프텔이 생각보다 적어서 많은 골퍼들이 숙소에 입소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골프 라운드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사용해보세요.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4년 5월 31일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 12시 조금 넘은 시간 입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18홀 라운드 하는 시간 입니다.

     

    3박 4일 일정 중에서 

    첫날 18홀 라운드

    두번째날 27홀 라운드

    세번째날 27홀 라운드 

    네번째날 오전 한국 귀국 일정 중에서 

    첫날 18홀 라운드 인데, 

    아직 비가 그치지 않아서 조금 걱정스러운 라운드 일정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고, 안개가 가득하지만 

    18홀 라운드 일정을 시작 해봅니다.

     

     

     

     

    가는비는 계속 내리고 있고, 안개로 인해서 세컨지점도 보이지 않는 안개 때문에 걱정 가득합니다.

    일본까지 와서 안개와 비 때문에 라운드가 망칠까 싶어서 걱정부터 앞서지만 

    현실을 인지하면서 라운드 시작을 합니다.

     

     

     

     

    3번 홀 정도 가니 비는 오지 않지만 안개 때문에 앞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라운드를 한결 편해 졌지만 

    안개 때문에 골프공 찾기도 쉽지 않고, 안개 겉히기만 기다려 봅니다.

     

     

     

    8번홀 쯤에는 안개가 서서히 겉히기 시작하고, 

    그린까지 보이는 시야가 확보 되면서 마음은 한결 편해집니다.

     

     

     

     

    9번홀 쯤에는 안개까지 완전히 겉히고, 하늘에는 구름 가득하니 최고의 날씨 입니다.

     

     

     

     

    페어웨이 중간 중간에는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비도 그치고, 안개도 겉히고, 하늘에는 구름 가득하고, 

    해발 700미터 라서 시원한 바람까지 부니 라운드 하기 최고의 날씨 입니다.

     

     

     

     

    약 10분간의 휴식을 끝내고 바로 후반 라운드 시작합니다.

     

     

     

    비와 안개는 그치고, 하늘에는 구름 가득하니 라운드 하기 좋고, 

    골프장 라운드 하는 골퍼들 인원은 언제나 비슷하기 때문에 밀리지 않는 라운드 아주 좋습니다.

     

     

     

     

    비가 온 이후라 그린은 딱딱하니 조금 힘들지만은 기분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습니다.

     

    5월 31일 한국 날씨는 28도 전후 라고 하는데,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은 20도 전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도 시원하니 불고, 산 속이라 공기는 깨끗하니 좋습니다.

     

     

     

     

    11번홀 파4홀 입니다.

    비거리 370야드 정도 되는 홀입니다.

     

     

     

     

    파5 롱홀 입니다.

    세컨 지점에서 살짝 내리막이라 티박에서는 세컨지점을 볼 수 없어서 

    카트를 진행 위치를 보고 반드시 티샷을 해야 됩니다.

     

    세컨지점의 내리막 때문에 앞팀의 골퍼가 보이지 않는 홀입니다.

     

    조금 크게 찍은 파5홀

     

     

     

    청정지역 답게 사슴이 페어웨이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사슴은 각 홀마다 자주 보이고, 평화로운 여류를 즐기는 사슴들입니다.

     

     

     

     

    파5 롱홀의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린의 빠르기는 2.5정도 수준인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린 속도가 조금 느리게 느꺼집니다.

    그린의 모양새 또는 위치에 따라서 난이도가 각 홀마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비거리 145미터 정도의 파3홀 

    양쪽으로 벙커들이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 홀입니다.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살짝 좁게 보이는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조금 좁아 보이긴 하지만 

    세컨지점의 벙커 쯤에는 상당히 넓으니까 편안하게 티샷 하셔도 됩니다.

     

     

     

     

    그린이 다가올수록 벙커들이 자주 보입니다.

     

     

     

    비거리는 조금 짧지만

    드라이버가 조금이라도 잘못 맞으면 카트길 전후에 골프공이 떨어지면 

    세컨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와 그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의 파3홀인데,

    해저드가 있어서 한클럽 길게 치는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잘못 맞으면 해저드에 골프공 많이 빠집니다.

     

     

     

    서비스 홀 같은 17번홀 입니다.

    비거리도 짧고, 페어웨이도 괜찮습니다.

     

    앞에 나무만 조심하면 되는데,

    드라이버 200미터 정도만 보내면은 

    세컨은 120미터 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투온은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18번홀 마지막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비거리가 조금 긴편이라 드라이버를 잘쳐야 투온 할 수 있는 홀입니다.

     

     

     

     

    18번홀 그린 주변의 벙커 모습입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시작한 라운드는 4시 30분쯤에 18홀 모두 끝나고, 샤워할 수 있습니다.

    샤워장은 오후 6시까지 이며 

    주말과 휴일에도 오후 6시까지 운영 됩니다.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또 하나의 단점은 골프텔에서 숙식을 해결 해야 합니다.

    골프텔에서 나오는 음식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여러 종류 음식을 먹을 수 없는게 단점 이라서

    한국에서 미리 보조 음식을 준비하시면 좋고,

    주류 음료 등은 구마모토 공항이나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식사 이후에 숙소에서 한잔씩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 일정을 마감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인천공항에 6시에 도착을 해야 하고, 

    오후에 18홀 라운등 까지 마친 빡빡한 일정이지만 

    좋은 날씨 때문에 즐거운 일본골프여행을 마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두번째날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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