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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힐CC 컨트리클럽 즐거운 라운드 후에 맛집까지 좋은 곳
    골프이야기 2023. 12. 11. 17:08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은 어디나 인기가 좋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그린힐CC 컨트리클럽 역시 서울 송파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모두가 좋아하는 골프장 입니다.

    페어웨이 난이도 그린 등등 모든 것이 무난하기 때문에 초보 골퍼들한테도 추천할 수 있는 골프장인데, 

    12월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라운드 하기 좋았습니다.

     

    그린힐CC 주변 맛집까지 있어서 더 좋았고, 서울에서 가까워서 추천할 수 있는 골프장 입니다.

     

     

     

     

    경기도 광주 그린힐 컨트리클럽은 아웃코스 인코스 18홀 골프장 입니다.

    지금 현재 27홀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공사 중에 있는데, 

    공사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린힐CC 골프장 위치 입니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연습할 수 있는 그린 입니다.

    겨울철에는 그린의 상태가 양호 하지 않는 것은 어느 골프장이나 마찬가지니까 

    겨울철에 그린 안좋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맞춤골프장갑 알럽핏인데,

    겨울철에는 겨울용 골프장갑 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양손에 낄 수 있는 골프장갑도 있어요.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구요.

    겨울용 여름용과 가죽도 내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대로 골프장갑 사용하자구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아웃코스 10번홀 부터 그린힐CC 컨트리클럽 라운드 시작합니다.

     

     

    그린힐CC 골프장은 특별히 어려운 홀은 없는거 같습니다.

    비거리도 많이 길지 않고, 페어웨이도 너무 넓지 않고, 골프장 난이도 자체가 평범해서 

    모든 골퍼들이 좋아하는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린 주변에도 벙커들이 많이 없어서 좋구요.

     

    그린의 라이도 심하지 않는 편입니다.

     

     

     

     

    비거리는 420미터 롱홀인데, 

    드라이버 치고, 세컨 지점에 가면은 항상 200미터 이상 남았다고 하고, 

    드라이버 조금만 잘못 맞으면 비거리 250미터 정도 남았다고 하는데, 

    내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건지, 표시된 비거리가 잘못 표기 된건지 ...

     

     

     

     

    이번홀도 비거리 300미터 인데, 

    세컨 지점에 가면은 150미터 정도 남았다고 하고 ...

     

     

     

    페어웨이가 살짝 좁아서 오비 또는 해저드 나올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겨울 날씨를 거의 못느낄 정도 온도 입니다.

     

     

     

     

    오늘 최고 온도는 1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고, 

    라운드를 했던 주와 그 다음주는 12월 중에서도 가장 따뜻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하니까

    라운드 많이 다니시기 바랍니다.

     

     

     

     

     

    조금 길게 느껴지는 파4홀 

    그래도 도그렉홀 외에는 특별히 어려워 보이지 않구요.

    안전하게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비거리도 조금 길고, 페어웨이도 넓어서 좋은데,

    27홀 만들기 위한 공사 때문에 조금은 어수선 해보입니다.

     

     

     

     

     

    17번홀은 공사 때문에 비거리를 아주 짧게 만들어놨구요.

    공사 이후에는 비거리가 다시 늘어날 듯 합니다.

     

     

     

     

    전반 마지막 파5 롱홀 

    살짝 도그렉홀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지점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셨던 것처럼 그린힐CC 컨트리클럽은 특별히 어려운 홀은 없습니다

     

     

     

     

    따뜻한 12월 라운드의 기념 사진도 한장 올려보고 ...

     

     

     

     

     

    후반전은 인코스 입니다.

    전반전과 달리 특별히 어려운 홀은 없고, 난이도 비슷합니다.

     

     

     

     

    페어웨이가 살짝 길어보이는 1번홀

     

     

     

     

    내리막이면서 오른쪽 도그렉홀 파5

     

    욕심을 조금만 내리면은 투온 쓰리온은 모두 할 것 같은 그린힐 골프장 입니다.

     

     

     

     

    직사각형이 홀이 나올때는 초보 골퍼들은 부담이 확 줄어들죠.

    드라이버에 대해서 조금 욕심도 생기고 ...

     

     

     

     

    그린홀 골프장 그린 입니다.

    18홀 모두가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너스 같은 파3홀 

    비거리 135미터 인데, 

    130미터 전후 파3홀이 제일 무난하죠.

     

     

     

     

     

    길게 뻗은 페어웨이 그리고 살짝 좁은 페어웨이 ...

    이런 홀은 조금만 힘주면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골프공이 잘갑니다.

     

     

     

     

     

     

     

     

    날씨 좋고, 골프장 좋은데 아쉬움점은 1시 21분 티업시간이라

    15번홀정도 오니까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16번홀 부터는 야간 라운드를 할 정도의 어둠이 내렸습니다.

     

    3개홀 연속으로 야간 라운드를 했는데, 

    그린홀 골프장 라이트가 생각보다 조금 어두워서 아쉬움 점이 있습니다.

     

    다른 골프장들은 LED 등으로 교체하면서 골프장이 한층더 밝아졌는데 ...

     

     

     

     

    완전한 야간 라운드 인데,

    어둠이 내려도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야간 모드로 라운드를 마치고 

    그린홀 골프장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지인의 찬스로 인해서 저렴하게 라운드 다녀온 그린힐CC 골프장 

    서울서 가까워서 좋고, 무난한 골프장이라 좋고, 저렴한 라운드라서 더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그린힐CC 주변 맛집을 찾는다면은 해누리 식당 추천합니다.

     

     

     

    정식으로 나오는 음식인데,

    반찬 하나 하나 모두 맛있습니다.

     

    그린힐CC 골프장 맛집으로 추천하는 해누리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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