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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신도시 택지지구 추가 발표 계획
    부동산정보 2019. 5. 7. 05:28

    2018년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등으로 3기신도시를 발표 했습니다.

    3기 신도시 모두 합쳐서 11만 가구 규모가 되는데 정부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택지지구를 추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3기신도시를 조금더 자세히 살펴 보면은

    서울의 집값을 잡기 이해서 주택 공급 정책으로 3기신도시가 발표 됐는데,

    서울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서울 집값을 잡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견해인데

    서울 주택 공급은 늘리지 않고 추가로 택지지구를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월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현비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서울 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추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주택시장 안정 차원에서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규모는 모두 19만 가구였는데 나머지 11가구 입지와 일정을 이번에 발표료를 하면은 총 30만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3기신도시는 남양주왕숙(6만6천가구) 하남교산(3만2천가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1만7천가구) 과천 7천가구 등이었습니다.

     

    3기신도시 후보지로는 광명 시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주민들 반대로 인해서 해제된 하남 감북과 고양 화전동 장항동 안양 김포시도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당초 6월 말께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추가계획발표를 한 달여 이상 앞당겨서 발표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3기신도시와 추가로 발표되는 택지지구 역시 서울에서 얼마나 가까운 곳에 지정을 하느냐가 승패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3기신도시 중에서 강남에서 가까운 과천은 주택 물량이 너무 적고

    하남교산지구는 하남감일지구 주택보금자리 공사를 하고 있어서 입지적으로 많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신도시는 서울 집값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경기도 외곽쪽이어서

    2기신도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등과 같이 미분양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양주 왕숙 3기신도시는 다산신도시 보다 더 멀리 있어서 다산신도시에 지리적으로 많이 부족하며

    인천 계양 신도시 역시 주변에 검단 김포한강신도시가 두개나 지정됐는데

    추가로 인천 계양 신도시까지 들어오게 되면은 인천 김포 등은 집값 폭락 현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몇 달전에 분양된 검단 신도시는 미분양 사태를 불러왔는데 추가로 인천 계양 신도시가 분양을 시작하면은 청약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서 경기도 외곽에 신도시를 만들고 있지만

    서울 집값을 잡기는 커녕 추후에 미분양 사태에 대비해야 할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집값을 잡는데는 서울시내 재건축 재개발을 늘려서 서울 집값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정부는 인지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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