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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여행 4박 5일 마지막 여정 그리고 여행경비는?
    잡동사니 2023. 8. 19. 16:12

    4박 5일의 베트남 여행이라고 하지만 티스토리에 올리는 것은 네번째로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마지막 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여정이라서 

    특별히 보여드릴게 없어서 오늘이 마지막 베트남 여행 소식 입니다.

     

    앞에 내용을 못보셨던 분들은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처음부터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http://heodj11.tistory.com/813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이렇게 다녀왔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시죠? 재미랜도 골프가 아닌 해외 여행은 몇년 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처음으로 갔다 왔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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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eodj11.tistory.com/814

     

    베트남 하노이 4박 5일 두번째 하롱베이 여행 이야기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일정 중에서 하노이 호텔에 도착을 하니 베트남 시간으로 11시 경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시 정도 됐으니 대충 마무리 하고 빨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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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eodj11.tistory.com/815

     

    베트남 하노이 4박 5일 여행 셋째날

    베트남 여행 중에서 셋째날은 하노이 시내 구경 하면서 맛집 다니면서 먹고, 마사지 받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행의 제일 큰 목적은 망고를 먹기 위함 이었으니 아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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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여행 4박 5일이라고 하지만 

    첫날은 하노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자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날은 서울로 출발하는 시간 ...

    결론은 3일만 제대로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패키지 여행을 떠나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떠났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먹고 싶은 망고를 마음껏 먹고, 

    베트남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니까 마음대로 먹고 택시타고, 마사지 받고 등등 

    마음껏 써도 우리나라 3/1 수준 가격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행기표는 2,3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면은 저렴하고, 

    성수기를 지나서 가면은 비행기가격이 또 저렴한데, 

    갑자기 망고 먹으로 베트남 가자 ... 라는 생각으로 떠났고, 성수기라서 비행기 가격을 조금 비싸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몇달전부터 미리 계획 하셔서 비행기 표도 미리 예약하시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의 총경비를 계산해보면은 

    성인 4명 비행기가격 1인당 50만원

    호텔비 4박 65만원

    1인당 경비는 약 100만원 정도

    4인 모두 합치면은 400만원 정도 경비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베트남 여행 4일째 

    8월 14일 월요일

    아침을 간단히 먹고 베트남의 출근길을 잠깐 봤습니다.

     

    위에 사진은 오토바이로 출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지금 사진은 은행 직원들도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출근시간에는 여전히 바쁜가 봅니다.

    아침 식사를 못하는 직장인들은 은행 앞에서 우유와 간단히 요기할 것을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노이 출근 하는 모습을 보고 두번째로 마사지 샵으로 갑니다.

    무더위에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고, 

    시원한 곳에서 마사지 받는 것이 좋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마사지를 받고 난 시간은 10시 조금 안되는 시간에 피자집을 찾았습니다.

    피자포피스 라고 베트남 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피자집은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서 피자 먹을 맛도 나고, 

    피자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고 ...

    다른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습니다.

     

     

     

     

    피자 가격은 우리나라 저가 피자 가격입니다.

    베트남 돈으로 298,000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만 5천원) 입니다.

     

    파스타는 160,000만동 (우리나다 돈으로 약 8천원) 

    우리나라 물가로 생각하면은 저렴하지만 

    베트남 물가로 생각한다면은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 직장인들 한달 월급은 평균 30만원 이라고 들었는데,

    한달 30만원 받는 직장인들이 피자 1만 5천원짜리 먹기는 상당히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덕에 직접 구워서 피자를 만드는 모습이구요.

     

    요즘은 인터넷에 베트남 하노이 맛집, 마사지 잘하는 집, 여자분들은 네일 잘하는집, 택시 부르는 방법, 하노이 시장 가는 법, 롯데마트에서 어떤 물건을 사야되는지 등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에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에어컨 바람 아래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온도 높고, 습도 높아서 찜통으로 다녔던 베트남 하노이 여행이라 

    제일 먼저 시원한 것만 생각이 납니다.

     

     

     

     

     

    피자는 이렇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파스타와 샐러드도 주문을 했는데 사진이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피자를 먹고 난 다음에 하노이 시내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 라고 합니다.

     

     

     

     

    길거리 가다다 또 하나의 맛집 이라고 인터넷에 있는 식당인데,

    이 식당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지만 더워서 먹고 싶은 마음이 많이 없어서 조금만 먹어봅니다.

     

     

     

    지금 사진의 음식과 파전 같이 생긴 음식을 주문 했는데,  이 사진으로 대체 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서 4박 모두 레즈던스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3박을 한 호텔 이름을 생각이 안나고 ㅠㅠ

    4박째는 롯데마트가 있는 롯데 레즈던스호텔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4일째 오전 여정을 마치고, 

    베트남 시간으로 오후 2시 체크 아웃을 한 다음 

    택시를 타고, 롯데호텔 레즈던스로 도착을 합니다.

     

     

     

     

    그전에 3박을 했던 곳은 하노이 구시가지 

    롯데마트가 있는 호텔은 신시가지라고 하는데, 

    특별한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롯데마트 롯데호텔이 있어서 여성분들 쇼핑하기 좋습니다.

     

     

     

     

    롯데호텔 레즈던스 내부 입니다.

    화장실2개 룸 2개 그리고 거실과 주방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외부 전망을 보면서 샤워를 하는 기분 ...

    롯데호텔 레즈던스 52층인데, 

    베트남 하노이는 산이 보이지 않아서 수평선 같은 조망권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 하노이점 52층에서 바라본 조망권 입니다.

    구경 좀 하시죠.

     

     

     

     

     

    베트남 하노이 가보셨던 분들은 이 호수만 봐도 어디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많아서 오토바이 주차장을 따로 만든 것 같습니다.

     

     

     

     

    롯데호텔 1층에 있는 스타벅스 있구요.

    베트남 커피는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주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습니다.

    스타벅스 가격은 아이스아메리카노 4천원 

    우리나라 하고 커피 가격은 비슷합니다.

     

    베트남 커피 가격으로는 상당히 비싼 편인데 ...

     

     

     

     

     

     

    롯데호텔 하노이 52층 저녁 조망권 입니다.

    실제로 보면은 더 멋집니다.

     

     

     

     

     

     

     

    롯데호텔 하노이점은 수영장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마트가 있고,

    레즈던스 라서 음식도 해먹을 수 있어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만들어놨습니다.

     

    수영 휘트니스 그리고 스크린골프도 즐긴 다음에 

    지하1층 롯데마트에 가셔서 꼭 쇼핑 하시기 바랍니다.

     

    물건의 90% 정도는 우리나라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롯데마트에서 쇼핑 많이 하시고, 

    이민가방 가지고 가셔서 많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1인당 23키로 이하는 요금이 추가로 들지 않기 때문에 베트남 여행때는 큰 가방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물건들이 이민가방에 가득 찼습니다.

    이런 가방이 1인당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롯데호텔은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롯데호텔에서 2박 다른 호텔에서 2박 이렇게 머물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롯데호텔 하노이 레스던스에서 하루저녁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베트남 시간으로 7시 30분 (한국시간 9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바로 갑니다.

     

     

     

     

    하노이 공항은 수속이 조금 늦는다고 일찍 출발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 했습니다.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 베트남항공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니 오후 4시 30분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 하나를 풀었더니 이렇게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베트남을 처음 여행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고, 볼거리도 많고, 돈 쓰는 재미도 있고, 여행 경비도 저렴하고 ...

    여러가지로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덥고, 음식점들은 에어컨도 없고, 조금 깨끗하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그래도 베트남은 추천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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